로마서 강해 제6강 복음의 그림자
(롬2:14-2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16.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17.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저를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로마서 말씀가운데 깊은 샘을 만나게 되면 말씀이 기갈되어 있으므로 성령께서 기름부어 열어 주실 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비밀을 소유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롬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 말씀이 어렵고 혼돈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율법을 유대인들에게 주셨는데 율법을 제정 받지못한 이방인들이 자신들의 본성으로 율법을 알게 되는데 율법은 양심의 가책으로 자기의 죄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방이들에게 제정해 주시지 않았는데 자기 본성으로 이것은 죄라고 느끼며 율법의 일을 행할 때 율법을 제정해 주지 않아도 그사람에게는 율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이스라엘의 제사장 나라에 주었지만 사실은 온 땅에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집으로 만드셨습니다. 그 집안에는 아들의 영과 종의 산영과 열매들이 다르지만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것들이 인간에게는 본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동물들은 본성이 무엇인 줄 모릅니다. 사람도 동물과 같이 사는 자들을 짐승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양심의 가책을 받고 나타나는 것들이 그들의 마음에 율법의 행위로 들어납니다. 죄는 잘못된 것을 느끼며 하나님의 법을 모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16.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율법의 계명을 따르는 신실한 자였는데 그가 성령의 인침을 받고나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아들의 명분을 받고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을 알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 하나님의 택하신 열매에 따라 심판하는데 17.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에 기록된대로 행하고 그것을 자랑하는 18.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사랑의 계명을 다 지겼는데 19.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율법 아래있을 때는 진리를 아는 것 같지만 20.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진리안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자이지만 진리를 아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소경을 인도하는 초등학문의 몽학선생이라는 것입니다.
어둠에 있는 자들은 달빛 아래있는 자들입니다. 복음의 그림자를 말합니다. 선지자들은 계명을 따르는데 성령을 약속을 받지 못한 자들이므로 복음을 달빛에 비치듯이 얼른얼른하게 보이지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그림자는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내 죄를 들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등학교 선생이요 몽학선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하나님을 잘 안다고 하면서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안다는 것입니다. 21.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가르치는 자들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이나 율법 학자들인데 지금 같으면 신학자들과 꼭 같습니다. 가르치면서 도둑질한다는 것입니다. 너가 진리안에서 소경의 길로 인도하는 자인데 너는 하나님의 진리를 다 아는 것같이 율법을 가르치면서 너도 소경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22.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너는 맘몬신을 섬기며 우상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23.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이 율법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데 너는 율법을 자랑하면서 하나님이 정한 법을 범하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영광을 가립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행하는 열심히 나를 삼킨다고 하십니다.(요2:17)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너희가 마치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 같이 결국은 교인 하나를 지옥자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땅의 모든 교회가 산 제사를 드리지 않고 죽은 제사로 속죄제로 드립니다. 결국은 음녀교회에서 진노의 포도주를 먹고 묵은 곡식을 먹고 귀신의 처소가 됩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저주를 받지 말고 내 백성은 그곳에서 나오라고 합니다. 이들은 소경이 인도하는 곳으로 따라 가므로 결국은 하나님과 제물을 동시에 섬기게 됩니다. 유대인의 제사장들과 서기관과 장로들과 학자들은 뱀의 후손으로 사단의 회로 들어갑니다.
헤롯 성전안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때는 다 들어나게 됩니다.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사도바울의 신앙의 근거는 예수님이 전하신 멀씀입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멀씀을 바울은 다 깨닫고 (막10:24-28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다 형제인데 랍비라 칭함을 받지마라. 너희 선생은 나 하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왕노릇 하시므로 야곱의 자손들은 종의 신분입니다. 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율법 아래있던 종들이 자기들의 복음을 다 아는 것처럼 상전같다면 족한데 그 집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고 그집을 섬기는 자들이면 오죽하겠느냐 26.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율법학자들 제사장들 서기관들이 증거하는 것은 누룩이 섞인 교훈을 증거하므로 이들은 소경이므로 인도하는 것을 무엇인지 모르고 좇아 가지만 그들의 실체가 다 들어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율법 아래애서 하는 행위를 다 들어 납니다. 어두운 곳에서 속닥속닥 하지만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입니다. 포로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진리를 전파는 것입니다. 사단들은 영을 죽일 수가 없는 것은 사단의 영역이 혼의 영역이고 영의 영역은 예수님 곧 아들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죽었을 때 영으로 살아 났습니다. 영혼의 해석을 모르므로 영과 혼과 육의 3분법인데 영혼과 육으로 2분법을 말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영혼이 하나가 되면 종과 상전이 같아지는 것입니다. 아들과 종의 신분이 같아집니다. 그래서 2분법의 영혼의 번역이 틀린 것입니다. 28.몸은 죽여도 영혼(*영어 성경은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이 몸과 영혼을 심판하는 자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사단은 죽이지를 못합니다. 이 심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행하시고 (마16:5-12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님은 육적인 떡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생명의 말씀의 떡입니다.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너희가 아직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5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또 떡 7개로 4천명을 먹이고도 이 오병이어와 7병이어는 마지막 때 하나님이 추수하는 구속사의 비밀의 말씀입니다.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떡은 육의 양식이 아니고 영의 양식이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시며 귀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아직 오순절날 보혜사 성령이 오시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모르지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므로 말씀하시면 제자들은 깨달았다가 잊어 버리곤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너희가 지금은 깨닫지 못하므로 이를 것이 많으나 내가 간다고 하십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다 알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15:7-14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진리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고 전하는 자들의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경하지만 마음에는 바알세불이 있다는 것입니다. 헌금을 생각하여 교회 부흥을 하려고 하고 헌금이 많아야 건축하고 자랑하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생각이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헤롯 성전앞에서 장사하고 고리 대금업을 하고 제물팔아 돈 챙기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그것이 존경받고 수익은 많고 더 재미있고 예배드리고 축복을 받고 재산을 쌓고 하는 것은 지금도 비슷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압니다. 왜? 진리가 없으니 말씀의 기갈 때문입니다. 내 백성을 살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의만 가득합니다. 그 자들은 9.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데 사람의 계명으로 전통으로 가르치면 성령과 교통하는 예배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알 수 있는 영적 예배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예배가 회복되려면 성령이 기름 부우심을 받아야 되고 하늘의 비밀을 다 알아야 예배가 됩니다. 이땅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영적 예배가 아니고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한다는 것입니다. 10.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육신의 양식을 먹는 것은 더러운 것이 아니고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습니다. 왜? 진리를 모르므로 학문으로 배운 지식으로 자기의 의를 가지고 가르치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배우고 따라가는 그 백성들을 지옥 자식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을 저주하십니다. 12.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중요한 말씀인데 율법의 학자들은 모세오경을 외우고 하지만 하나님이 심지 않는 것은 다 뽑이게 됩니다. 14.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종교 철학이나 교리로 가르치는 자들을 따라가는 자들은 둘 다 지옥간다는 것입니다. 멸망 당합니다. 몽학 선생 곧 초등학문을 가르치는 선생만 지옥가는 것이 아니고 그 제자들도 다 간다는 말씀입니다. 왜? 거짓을 가르치는 바알세불이기 때문입니다. (히5:12-14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묵은 곡식을 먹고는 하나님의 초보의 도를 먹고 깊은 샘물의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