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평택에 중국통 무역상 사무실에 볼일이 있어 약속없이 무작정 찾아 </P>
<P>갔더니 내일 입항한다고 문이 잠겼눼...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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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일 까지 뭐하고 시간을 때울까 하다가 내 어린시절의 고향인 가까운 </P>
<P>아산으로 고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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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늦게 도착하니 시내에 차가 밀리고 교통정리하고 온 길이 난리더군요..</P>
<P>온천관광지다 보니 온천축제라는 걸 하데유..</P>
<P>우리 어릴땐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이 젤 큰 행사여서 그날은 박통도 오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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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딩시절 한번은 대통령 오신다고 길가에 깃발흔들며 환영인파에 도열해 있는데</P>
<P>대통령 리무진이 행렬에서 딱 우리 앞에 서서 경호원들이 우루루 같이 박대통령님과</P>
<P>내리시더니 몇명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는데....저도 그중 한명이었쓔....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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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그때부터 머리를 안감았더니 윗머리 숱이 쫌 허전하눼유..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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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설하구...역앞에 전야제 행사를 하는데 미용협회에서 미용실원장님들도 나와서 </P>
<P>헤어와 패션쑈도 하고 그러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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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젠 미용인들도 예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고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죠..</P>
<P>어릴때 가난해서 공부는 못하고 일찌기 미용기술을 고생해서 배워서 그쪽계에서 성공하신 분들도</P>
<P>많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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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다면 춤쟁이라고 손가락질만 받던 우리 댄스인은 왜 저런 큰행사에 초청받지 못할까요..</P>
<P>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도록 댄스인 모두가 노력하면 얼마던지 댄스계도 사회적 지지를 받아가며</P>
<P>예술계의 한 장르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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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요즘 부산의 대표미인이신 정아님이 활동이 아주 두드러지시죠..</P>
<P>아주 경방에 좋은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P>
<P>여자분들끼리 수다 떠는 것 너무 잼있어요..방장님이 잘 맞춰 주시니 분위기 후끈하고 좋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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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또 제안합니다...ㅋㅋ...센시아뉨한티 또 한소리 듣게 생겼눼..ㅜ</P>
<P>10년전에 돌아가신 제 어머니가 여형제가 많으세요..</P>
<P>근데 모이시기만 하믄 몇시간동안 끊이지 않는 수다(?)떠시는 소리에...밤늦도록...</P>
<P>어찌나 레파토리가 다양한지...너무 잼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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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모님들과 통화한번하면 끊을 줄을 모르시죠..전화세 마니 나오겠다며 서로 끊자하시면서도</P>
<P>기냥 계속 수다들 떠신다고.....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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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여자분들은 수다떠는게 서로 정 쌓는데 넘 좋은 것 가타요..</P>
<P>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P>
<P>경방에 요일을 정해서 여님들만 글을 올리고 여님들만 댓글수다를 떨도록 하는 날을 </P>
<P>만들자는 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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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장님도 피곤하셔도 의무감때문에 일일이 댓글 다시는 거 힘든거 거든요.</P>
<P>방장님과 남자논객들은 뒷전에서 좀 쉬시고...여님들만 모여서 수다떨 수 있는 시간을 </P>
<P>갖게하면 잼있지 않을까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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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춤경험이 아니래도 성경험이나 일상사 야그래도 편하게 글을 올려 멍석깔아 놓고 수다 좀 떨어보세요..</P>
<P>대화방에 수다의 여왕 영은님처럼 경방에도 여님 스타를 배출 시킵시다!!</P>
<P> </P>
<P><SPAN style="FONT-SIZE: 24pt">일요일 대전 사즐모댄스행사에 참석하여</SPAN></P>
<P><SPAN style="FONT-SIZE: 24pt">사즐모를 빛내는데 동참바랍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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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텐션님이 좋은 취지의 사업을 추진하시니 선도적으로 잘 하시리라 믿읍니다...ㅎ
예전에 모 카페에서 야자타임 댓글놀이하니까
십분이면 
십.. 정해놓고..
" 이케
넘넘 잼나드라구요..
한시간이면.. 한시간..
그 시간만.. 야자타임하고 끝내는 겝니다..
언제 댓글다는 횟수보고 모두모두 모여서 야자타임 한번 해 보자구요..
예)
"비수리 잘 지내냐
부산 아낙네들이 다녀 간 뒤로는 잉끼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걸
보아혀니
요즘 기분이 째지겠다야
제안 어떠슈
부산 아낙네 들 다녀간뒤 로
비수리 방장님 잉끼 가 많이 올라갔나요? ㅎㅎ
센시아님 의견에 한표~~ㅎㅎㅎ
갑짜기 비수리가 젊어졌눼~..센샤가 맞먹응께....ㅋ
나는-남녀 가 다 들어오는
경방 이 더 좋은데- 어차피
비수리 방장님 은 몇년동안
경방 터줏대감 방장님 을
하다보니 긍가?
머리 숱이---^^ 수정!Q(^.^Q)
정력이 넘 조으시믄 숱이 그래여~...참조하세유...ㅎ
신경을 써서 머리 다 빠졌다니깐 ㅎㅎ
그런가?ㅎㅎ
남자 없는 경방은 너 ~~~무싫어요~~~
걍..이대로 지내요~~~ㅎㅎ
없는거 보단 낫지 싶어요....
제가 쫌 밝힘증이 있어갸`~~ㅎ
사뿐도라 님 의 말씀 에 동감?^-^
우리 화경이 최고
도라님 수다떠시능거 좀 볼라했더만...빠져나가는 것두 여러가지유...ㅋ
퍼내어도 퍼어내도 마르지 않으신
많은 생각~
부모님께서 음악사랑님 태교를 어찌 하셧을까
괜스레 궁금해 지네요~^^*
내는 초이낭자님 태교를 어찌하셨을까
궁금
그게 더
아휴~..태교와는 큰 상관관계는 읍는거 같고요...기냥 어릴때 부터 여자 뒷꽁무니 마니 따라다니니께
잔모리를 마니 굴리니 이쪽으로만 발달이 도ㅑ서 그렁가봐유...ㅎ
잘댕겨오세요!!
아즉 안갔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