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추천 뱀사골 신선길 코스
지리산 뱀사골 탐방 안내소 -뱀사골 신선길-와운명품마을-천연송
초보 등산객들도 산책하듯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지리산 하면 떠오르는 반달곰
지리산 탐방 안내소
1차선으로 만들어진 도로는 천년송으로 유명한 와운마을로들어가는 길이다.
차는 마을숙소 예약하신분이나 마을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뱀사골 야영장 가는길을 지나
지리산 둘레길 뱀사골 신선길 탐방로
와운마을 지리산 천년송까지 2.3km
입구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다 .
문을 통과하면 신록의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뱀사골 신선길은 장애인 탐방가능 구간이다.
지리산 둘레길 뱀사골 신선길 구간 대부분 테크길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둘레길 구간.
계곡 물이 졸졸졸~~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신선이 되어본다.
나뭇잎이 짙은 푸르름이 아닌 옅은 푸르름 ~~
새로움이 느껴지는 공간
철쭉도 볼 수 있었던 신록의 계절이였다.
우거진 단풍 나무들이 많아
가을에는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낼듯 싶다.
테크길 옆에는 시원한 계곡 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함을 선사해주고 있다.
걷는길마다
나무가 우거져 있어
산림욕을 하는 기분이든다.
중간중간에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바위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따라~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화장실에도 감성이 있다.
천년송 올라가는 입구
여기부터는 계단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와운 천년송 올라가기전에
감성식당도 있어
여유 있게 앉아 먹걸리 한잔하고
싶은 공간
저 멀리 보이는 천년송
소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면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기세가 당당한 소나무가 두그루 있는데
앞에 있는 소나무는 할머니 소나무
뒤쪽에 있는 소나무는 할아버지 소나무
할머니 소나무가 더 풍성하게 느껴진다.
탁 틔인 시야~~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잡념이 사라지고
머리와 눈이 정화된다.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천년송에서 바라본 테크길 ~
감성이 묻어난다.
보고 있어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공간 ^^
와운마을은 전체가
펜션, 민박,산장, 식당, 카페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지리산 둘레길 추천 뱀사골 신선길
걷기 편안한 완만한 길로 설레임이 시작되는 길
평온이 찾아오는 길이였다.
지리산 둘레길 추천 뱀사골 신선길 천년송
[출처] 지리산 둘레길 추천 뱀사골 신선길 천년송|작성자 웅나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