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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임용고시┤ [경기] 신규발령 방식이 2015년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바른생활교사 추천 0 조회 4,935 17.12.19 18:55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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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2 10:52

    선동하지마세요 방식 똑같이 낸다고 장덕진님이 말하셨습니다 괜히 불안감 조성하지마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2 11:10

  • 작성자 17.12.22 11:45

    1. 장덕진 교육장님의 답변 내용은 현직교사 배정 이후에 신규교사가 배정된다는 원론적인 말씀일 뿐입니다.

    2. 중요한 본질은 발령 순서가 아닙니다. 현직교사들과 타시도 전입 교사들, 그리고 신규교사들의 발령 공고가 나는 타이밍입니다. 이들이 함께 발령나느냐, 따로 발령나느냐에 따라 신규교사들의 발령지가 달라집니다.

    3. 2015년 이전까지는 함께 발령 공고가 났고, 2016년부터는 따로 발령 공고가 났습니다. 장덕진 교육장님의 답변 내용대로면 위의 두가지 발령 방식 모두 현직교사 배정 후에 신규교사 배정이라는 원칙에 위배되는 바가 없습니다.

    4. 즉, 일원화된 발령 방식이냐 이원화냐에 따라 신규 발령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 작성자 17.12.22 11:48

    그런데 그냥 무작정 선동하지 말라고, 똑같이 발령낸다 말씀하셨다고 저에게 괜히 불안감을 조성하지 말라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저는 일원화된 발령 방식(2월 1일자에 현직 타시도 신규를 모두 발령냄)과 이원화된 발령 방식(2월 1일에 현직 타시도를, 2월 15일에 신규를 각각 따로 발령냄)의 차이에 따라 신규 발령지가 달라진다고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건 맞는 말이고요. 신규를 현직과 함께 발령낼 때 신규들의 도시 발령 빈도가 줄어든다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선동이 아닙니다.

  • 17.12.22 19:27

    궁금한게 있는데요~~ 휴직자 자리에 신규가 발령되는게 맞나요? 지금 기간제 하는 학교에서도 교감선생님이 내년 일년 휴직자리에도 기간제를 쓰려고 한다고 의향있냐 여쭤보셨거든요. 그리고 휴직자리에 발령안내려는 추세라고도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 작성자 17.12.22 22:53

    올해부터는 휴직 자리에 신규발령을 거의 내주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바뀌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최재운 장학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일단 휴직 자리 자체가 추후에 복직을 해야 하는 자리인 셈인데, 거기에 신규발령을 내주면 결국 복직 타이밍에 해당학교 교원 정원이 넘치는 과원 현상이 갱기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럼 결국 복직자나 다른 현직 교사가 튕겨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에 처한 경기 학교들의 수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실제 대부분의 지역들은 학급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복직자들의 수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부터 휴직 자리에 신규발령을 거의 내주지 않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17.12.22 22:56

    @바른생활교사 그럼 본문에 나온것처럼 현직의 휴직신청을 미리받는다->그자리에 신규 자리가 생겨 신규발령수가 늘어난다 이렇게 생각하기 어려운거 아닌가용??

  • 작성자 17.12.22 23:01

    @노나메 1. 일단 현재의 발령에 있어서 가장 큰 변수는 2월 1일자에 경기 현직교사들과 타시도 전입 교사들, 그리고 신규교사들의 발령 공고가 동시에 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2월 1일자에 맞춰서 휴직 사례들을 한꺼번에 종합하려 한다는 겁니다.

    2. 경기도교육청 측에서는 위의 시기를 벗어나는 휴직 자리들에는 신규교사 발령이 아니라, 기간제 교사를 채용한다는 내용의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발송하였습니다. 즉, 휴직 자리에 신규교사들의 발령 기회(이것 역시 현직과 타시도들에게 먼저 기회가 가므로, 도시 쪽 티오가 신규에게 많이 주어지지 못합니다)가 주어질 수 있는 순간 자체가 2월 1일에 공고될 3월 1일자 정기발령 뿐입니다.

  • 작성자 17.12.22 23:04

    @노나메 3. 결국 선생님께서 추리하신 내용 자체는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윗 본문에 "현직의 휴직신청을 미리받는다->그 자리에 신규 자리가 생겨 신규발령수가 늘어난다"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2016년까지는 휴직 자리에 신규발령을 잘 내주는 편이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당장 올해 630 여명의 발령 적체가 생긴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휴직 자리에 신규발령을 내주지 않는 이유가 가장 결정적인 겁니다. 저는 분명 이 내용을 본문에 언급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하는 겁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3 18: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3 18: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5 17:53

  • 작성자 17.12.25 18:48

    1. 수원이나 평택 모두 신설학교 개교가 예정되어 있거나 이미 개교한 학교에서의 학급증설이 활발한 편입니다. 지금 당장은 평택 쪽의 발령 수요가 더 높지만, 추후에 수원에도 개교 예정인 학교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예정 날짜가 6월 1일이기 때문에 선생님 발령이 먼저 이뤄질 것이 뻔하고, 그렇게 되면 솔직히 수원보다는 평택 쪽 발령 확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 두 지역으로의 발령이 난다는 보장은 없으니 참고만 해두세요)

    2. 올해 기준으로 광주광역시로의 교환 파견은 딱 4명만 성사되었습니다. 동두천양주 수원 의정부 화성오산 각각 1명씩입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보이니 참고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5 23:56

  • 17.12.25 23:56

    과거 3발보니까 포천 연천이 참 많더라고요. 이번엔 어떤식으로 될지 고견을 여쭙고자합니다.

  • 작성자 17.12.26 00:04

    1. 원래 3월 1일자 신규발령 때는 연천 가평 포천 등 외곽 시골 지역 쪽으로의 발령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이건 매년 그래왔던 것이며, 최근 2년 동안에도 변함없었습니다.

    2. 단지, 최근 2년 동안에는 도시 발령 인원 수도 제법 많았다는 것일 뿐, 시골 지역 쪽 발령이 적었다는 것으로 오해하셔서는 안 됩니다.

    3. 왜 외곽 시골 지역 쪽 티오가 많을까요? 그 곳에서 근무하던 현직들이 3월 1일자에 수도권 쪽으로 대거 내신을 써서 넘어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들에 내신을 써서 이동하려는 현직들의 수는 매우 적습니다. 그럼 그 비어있는 자리들로 누굴 보내야 할까요? 결국 신규들입니다. 이번에도 그럴 거고요.

  • 17.12.26 00:04

    @바른생활교사 그럼 올해 연천 포천 트랙자 뽑은게 의미없게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 작성자 17.12.26 00:07

    1. 지역트랙제 인원만으로는 연천과 포천을 모두 커버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일반전형 합격자들에게 연천 포천 쪽 발령을 절대 안 내주겠다는 취지도 아니었고요.

    2. 그러니 지역트랙제 때문에 연천 포천 발령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어느 정도 일반전형 합격자들의 연천 포천 발령 수만 줄어들 수는 있어도, 결국 3월 1일자 신규발령 뒷등수들은 연천 포천 쪽 발령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3. 게다가 경기도의 시골 지역은 연천 가평 포천 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성 양평 여주 이천 동두천양주 등을 간과하셔서는 안 된단 얘기입니다. 그 곳들로 발령을 받게 될 신규들의 수도 상당해요.

  • 작성자 17.12.26 00:12

    사실 지역트랙제는 연천 포천 쪽에서 나름 고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인원들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유가 더 큽니다. 상대적으로 이 지역들에서 근무하던 신규들 중 2~3년차 이후 타시군으로 전출을 가거나 아예 서울 쪽으로 임용시험을 보고 빠져나가는 인원 수가 상당했거든요. 그로 인해 연천 포천 쪽에는 계속 신규들 위주의 교원 구성이 이뤄질 수밖에 없고, 경력자들에 비해 원활한 업무 수행이 이뤄지지 못하여 여러 부작용들이 생기기 때문에, 또 3월 1일자 발령을 받는 앞등수 신규들의 연천 포천 쪽 발령에 관한 민원이 끊이질 않는 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기존 충남 전남 등에서 실시 중인 지역트랙제를 경기도교육청이 도입한 겁니다.

  • 17.12.26 06:32

    @바른생활교사 감사합니다

  • 17.12.29 17:57

    1107등 경기 대기자인데 부천이나 시흥 가망없을까요?ㅠ 부천이 안되면 시흥 가고싶은데 3.1발령에선 시흥도 어려울까요?ㅠ

  • 작성자 17.12.30 00:18

    굳이 확률로 따지자면, 신설학교 3교가 개교 예정인 시흥 쪽 확률이 부천보다 높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흥이 무조건 될 거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부천이 불가능할 거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예년에 비해 확률이 낮아진 것이 팩트일 뿐, 실제 인사담당자가 아닌 이상 정확히 답변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답답하고 초조하시겠지만 저 역시도 확실한 답변을 해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 18.01.01 17:10

    이번에 시험본 합격자 중에서 앞등수라면 3월이나 4월에 발령날 가능성도 있는걸까요??

  • 작성자 18.01.01 17:47

    까봐야 압니다만, 있다고 보는 편이 맞다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발령 걱정보다 2차시험에 최선을 다하셔서 최종합격에 전력을 기울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5 22: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5 23:2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3 12:27

  • 작성자 18.01.23 19:19

    1. 일단 선생님의 3월 1일자 정기발령 포함 여부는 1기 연수를 받으시면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2월 1일에 뜰 예정이기 때문에 연수 일정과 겹칩니다.

    2. 만약 3월 1일자 정기발령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물론 그 다음 발령 뒷등수에 걸려 시골 발령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시골 지역 발령 확률이 낮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3. 솔직히 용인 성남을 썼기 때문에 외곽 시골 지역 발령을 받는 것일까요? 다른 희망지를 썼다면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까지 발령이 난다면 그냥 희망지가 의미없을 정도로 극한의 상황이란 뜻입니다.

    4. 물론 희망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소신지원을 권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 18.09.13 14:27

    그럼 타시도 파견은 주소지를 고려해주나요

  • 작성자 18.09.13 15:28

    1. 일단 저는 타시도 교류자들의 임지 배정 여부에 관하여 자세히는 모릅니다. 경기 현직들보다는 후순위고, 신규들보다는 우선순위라는 대원칙만을 알고 있을 뿐이죠.

    2. 그러나 상대적으로 타시도 전입자들에 비해 파견자들의 임지 배정이 비교적 수도권 쪽으로 잘 이뤄지는 편인 것은 맞아 보입니다. 실제 과거 정기발령 자료들을 찾아봐도 그렇고요. 아마 일대일 교환 형식이다보니 시골 지역에 근무하는 교사들보다는 도시 쪽에서 근무하는 교사들 간에 교환이 원활하게 잘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3. 타시도 교류에 관하여 더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카페가 있다고 하니, 그 곳에 가입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8.11.01 10:02

    선생님 안녕하세요 :) 내년 3월 1일자 발령이 확실시 되는 발령대기중인 신규입니다. 이 방식으로 2018년에 발령을 냈다고 들었는데, 2019년 발령에도 적용되는 건가요?ㅜㅜ 항상 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01 13:02

    네, 내년 3월 1일자 정기발령 때에도 올해처럼 일원화 발령방식이 적용되어 신규들에게 불리한 발령이 이뤄질 공산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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