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지의 제왕이여 제가 사는곳이 극장이 없는지역이라 영화보기가 하늘의 별따기거였거든여 ㅠㅜ지금은 서울에있지만 여주인공 리브테일러 여신같은 모습에 반해 머리스탈도 비슷하게 길었던기억도 나고 스케일에 감동해서 한동안 빠져 살았던 기억도 납니다 아 그리고 올랜드 블룸도 넘멋있어서 한동안 저의 이상형이기도 했다죠 ㅋㅋ
1990년대, 침몰한 타이타닉 호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보석 목걸이를 찾는데 그 목걸이의 주인인 할머니의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된다... 70여년 전, 17세 소녀 로즈와 청년 잭은 타이타닉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타이타닉호는 침몰하고 결국 로즈만 살아남게 된다.
전 진짜 이영화가 제일 재밌었어요,,, 얼마나 울면서 봤던지... 그 유명한 타이타닉포즈는 정말 명장면인것같아요...ㅎㅎㅎ (OST도 너무 좋구요~ㅋ) 요즘도 가끔 보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저도 이런 멋진 사랑 꼭 해보고싶어요!!!*^^* (나의 디카프리오는 어디에???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 해도 써니죠!! 제게 있어 그 영화가 의미 있는 이유는 엄마와 함께 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0년 넘게 살면서 엄마와 영화를 함께 본적이 처음이라니.. 너무 나쁜 딸이었던것 같아요ㅠ0ㅠ 영화 보면서 저는 엄마 세대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엄마에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영화니 제가 지금껏 본 영화중 손에 꼽을 만한것 같아요. 써니짱짱!!
저에게는 킹스 스피치 2차세계대전전에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조지 6세가 라이널 언어 치료사를 만나서 자신의 상처와 함께 언어장애를 치료하는 줄거리입니다 진짜 저도 약간 말을 더듬는 편이라서 그런지 콜린퍼스의 연기가 괜히 심금을 저리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라이널이 누구보다도 왕을 이해해주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모습에 더 눈물이 났어요 ㅠㅠ
저는 버킷리스트요! 말 그대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남자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하나하나 해 나가는 영화인데요. 보게 된 계기는 과제때문이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영화입니다ㅠㅠㅠㅠ 틈날때마다 버킷리스트를 갱신해나가고 있는데 그걸보면 예전의 일들을 더 잘 기억할 수도 있고 이당시에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었는지, 무엇을 꿈꾸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500의 썸머] 사랑 이야기를 이렇게 재기발랄하게 풀어낼 수 있다니.. 유머와 따뜻함과 즐거움과 나름의 반전도 있었던 재밌는 영화였어요. 국내 배우 박용우를 연상케 하는 조셉 고든 레빗과 신비한 눈과 묘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주이 디 샤넬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제 인생에서 처음 혼자 본 영화였는데.. 좀 우울했었는데 보고 나서 좋은 기분이 불쑥 나더군요. 추천합니다~~
대학교 들어와서 거의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봤던 영화라 그런지 더욱더 기억에 남는답니다.^^ 여자들의 우정이야기라 그런지 너무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구 그동안 친구들에게 소홀했던 것도 새삼 느껴지기도 했구요 ㅎㅎ 몇년이 지나고 봐도 최고의 영화일거같애요!
러브 앤 드럭스요. 재미없다, 식상하다는 평 많았지만 나는 좋았어요. 바람둥이 기질 다분한 제약회사 영업사원 제레미 랜달(제이크 질렌할)이 파킨슨병 환자인 메기 머독(앤 헤서웨이)을 가벼운 육체적 관계로만 만나다가 나중에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어요. 비아그라 판매 성공으로 출세 가도를 달리게 된 제레미가 메기를 위해 승진 발령을 포기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메기의 곁에 있어 주는 모습은 참 멋졌어요. 그 전에 제레미가 메기를 만나 '나는 네가 필요하다.'면서 메기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자신의 병 때문에 제레미를 억지로 떼어 놓으려던 메기도 결국 '나는 당신이 날 필요로 하는 것보다 당신이 더 필요해.'
라고 하면서 울먹이는 부분은 참 감동적이고 짠했어요. 자기 병 때문에라도 억지로 깊은 사랑을 하지 않으려던 메기가 결국 제레미에게 마음을 열었고, 제레미도 메기와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숱한 베드씬 때문에 시각적으로 즐겁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감동도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좋아해요.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의 모든 말들은 잔소리로 여기고 제대로 대꾸도 안 하던 가족들이,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그 소중함을 새삼 깨달아가는 이야기이다 암이라는 소재도 그렇고 병에 걸린 가족과의 이별 이야기도 그렇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지겹도록 다루어졌다. 화장실에서 피를 토하는 장면이나 아픈 배를 부여잡고 약병을 찾는 장면이나 많은 장면들도 식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고생한다며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죽이려던 엄마의 모습 딸의 마지막 대화 모습 그런 모습들에는 가슴이 먼저 반응하여 소리내어 울 수밖에 없었다.
사진은 못구했어요 하지만 ㅋㅋ어글리트루쓰 아시나요??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제라드버틀러 완전 짱 멋짐...ㅠㅠ 여자주인공은 캐서린 헤이글인데 그냥 남자주인공에 너무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어요 300에서 멋진모습보다 능글맞은 못습도 너무 잘어울려써요 ㅋㅋ 추천추천 배우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는것도 시청자의 주어진 특권이니까요 정말 최고에요 !!!
[세얼간이] 이거 처음에 좀 시작부분이 되게 이상햇거든요 막 엉덩이 보이고 그래서 이상한건줄 알고 끌려고 햇는데 그냥 봣어요 점점 보니깐 막 되게 공부 잘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셋중에 두명이 자신의 꿈이 있는데도 다른걸 하고 하다가 자신의 꿈을 깨달고 열심히 막 꿈을 이룰려고하거든요 되게 막 내 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영화!!
<세얼간이들> 이요!! 인도영화인데요 천재들만 다니는 명문대에서 저들에게 요구하는건 성적과 취업이예요! 그런 학교를 저 중간에 있는 란초를 중심으로 저 세명이 발칵 뒤집어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과정도 그려져있고요 또 저들이 겪는 에피소드가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전 이영화를 웃으면서 보다가 울고 또 웃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예요 ㅋㅋㅋㅋ 꼭 한번 보세요!!
아이엠 샘이요 ! ㅠㅠ 이거 엄마랑 옛날에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봤던 영화인데요. 지적장애인인 샘이 딸 루시를 키우는 이야기에요. 단지 지적장애인이라고 딸을 키울 능력이 없을꺼라는 보통 사람들의 편견에 의해 딸을 빼앗기게 된 샘이 노력해서 딸을 지켜내는 이야기에요. 사실, 장애인에 대해서 편견을 약간이라도 가지고 있었던 저는 이걸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 그만큼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아마도 3번은 더 본 것 같은 !! 이거보고나서는 정말 숀 펜 아저씨와 다코타 패닝의 연기에 감탄하게 될꺼에요 !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많은 분들이 아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요 저한텐 최고로 재밌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랍니다. 더빙판보단 자막을 추천해드려요! 더빙도 물론 성우님들의 멋진 목소리가 있지만 원작을 가장 원작으로 볼 때 가장 좋은 법이니까요!! 치히로랑 하쿠랑 가오나시 등등 캐릭터들도 너무 개성있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이라 그런지 항상 음악도 좋아요 부모가 돼지로 변한 후 요괴와 도깨비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세상으로 빠진 소녀 치히로의 모험을 환상적으로 그린 작품이에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입니다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인데 츠마부키 사토시가 츠네오 역을 이케와키 치즈루가 조제역을 맡았죠 마작 게임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츠네오와 다리가 불편한 조제가 만나고 헤어짐을 그린 영화인데 '사랑의 변화, 변질'에 관한 이야기를 잘 그려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호랑이는 조제가 가장 무서워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존재이고 물고기는 세상 밖을 자유롭게 떠돌아다니고 싶어하는 조제의 바람임과 동시에 조제 자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러브어페어 입니다...이유는 정말로 좋아하던 사람과 보게된 첫영화라서? ㅎㅎㅎ 고전 영화 어페어 투 리멤버 의 리메이크작이기도 하고 부부인 아넷버닝과 워렌버핏이 나왔죠. 화면도 음악도 연기도....드넓게 펼쳐진 초원, 빌딩숲 사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아이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롤 Iwill 까지....어느 하나 흘려버릴 수 없는 영화 입니다. 극중에서 테리가 하는 대사 중...당신을 보는게 즐겁다는 라는 말......좋아하는 대사랍니다~영화 ost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니까 아직 못보신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저는 화이트 칙스요!!!!!!!!!!!!!!!!!!!! 고등학교때 친구가 빌려온 비디오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FBI 콤비 두분이서 호들갑자매로 분장해서 벌어지는 에피스드인데 정말 웃기더라구요- 친구들과의 쇼핑 , 옷 입는법 등 아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그러면서 사건아닌 사건? 도 해결해요-정말 안보신분들 강추합니다 ㅎㅎ
트랜스포머 1,2 다 봣는데 정말 3가 최고였어요. 완전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정말 그 무슨 수트 입고 뛰어내릴땐 완전 감동 슬픈게 아닌데 완전 너무 감동해서 가슴이 찡했던 ㅋㅋㅋ강추 합니다! 보는 내내 계속 우와우와 감탄사 연발!!!!!!!!!!! 보시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또 다시 보고싶네요 ㅎㅎ
러브스토리!!! 에릭시걸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어요 알리 맥그로우랑 라이언 오닐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 어렸을적 주말의 명화로 가슴두근거리며 봤었죠 잘생긴 재벌 하버드법대생(완벽한 남자주인공)이랑 평범한 여대생의 사랑이야기에요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백혈병에 걸려서 죽지요~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 옛날 영화들이 더 여운을 많이 남기는 것 같아요 애수,해바리기,추억.....
방가방가,, 젤 좋았던영화는 아니지만 젤 재미있게 본영화는 방가방가였어요,ㅋㅋ 근데 흥행부진했지요?ㅠㅠ 여기서도 요즘 대세인 김정태씨의 명연기를 볼수있씁니다.. ~~ 뽕짞.ㅋㅋ 제목에서도 느낌이 오듯, 좀 외국인 노동자를 뒤돌아볼수있는 소재였어요, 취업을위해서, 외국인노동자로 변한사람의 모습을 볼수있어요, 이 영화를보고나서 가끔씩 지나가는 외국인들보면 좀 더 가까워진맘이드네요~~ 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바로바로~ 몬스터 주식회사(2001)입니다. 한 5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특히 마이크라는 초록색 외눈 괴물이 너무 귀여운데요, 목소리 연기한 빌리 크리스탈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욱 그런거 같아요. 재미와 감동, 이 두가지를 모두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거부감 없는 영화이기에 꼭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어린날에 느꼈던 순수함을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요! 정말 재밌어요. 1편은 나온줄도 몰랐고 2편부터 우연히 극장에서 보게되었는데,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나 잘하고 생소한 해적들의 삶을 정말 동화같이 풀어놨어요. CG도 굉장히 실감나구요. 잭 스패로우 역할을 맡은 조니 뎁의 연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ㅠㅠ 지금은 4편까지 나왔는데, 1~4편 연속으로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ㅎㅎ 안보신 분들 정말 적극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과 이야기가 계속 연결되는 1~3편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마치 제가 해적이 된듯한 감정이입도 되고 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완전 강추!!!!!!!
다크나이트를 보며 참 많은 것들을 깨달았었어용. 선과 정의를 추구하며 사회를 바꿔보려고 했던 사람의 노력의 대가 -> 사람들의 원성. 등등 많이 깨달았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 안에 사랑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구.. 배우들의 연기도 진짜 최고였구요. 한 번 보는 걸로는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없어서 몇 번 계속 봤답니다 ㅋㅋㅋ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고,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는 다크나이트_ 최고의 영화입니다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영화속 주인공 들의 감정에 몰입되어서 한동안 짝사랑하는 여자 알렉스의 감정에 푹- 빠져든 적이 있었거든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나도 당신을 사랑했다. 함축적 의미의 제목으로 사랑 앞에 자신 이외 다른 사람의 감정은 생각하지 못했던 주인공들 보여줍니다!! 다시 돌아온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아 이기적일 수 밖에 없었던 알렉스, 떠나버린 옛사랑에 대한 모든 책임을 알렉스 탔으로 돌리려는 남자 주인공은- 잊혀지지 않는 옛 사랑을 운운하며 현재의 약혼녀에겐 위선자로 보이죠ㅠ 초반은 잔잔해서 지루 할 수도 있지만.. 중반 부터 몰입도 잘 되고 나름 해피엔딩이라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방가방가"!! 한국 코미디 영화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진짜 보고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 이런 소재로도 웃길 수 있는게 신기하더라두요 ㅋㅋ 김인권의 재발견에 이어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정태의 발견!! 아직 못 보신분들은 진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 코미디 영화도 배꼽빠지게 웃긴다는 거를 아실꺼에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너무 감동깊게 봐서 기억에 남네요. 영화로 제작되기 전에 강풀님 웹툰보고도 엄청 울었는데,, 영화도 마찬가지로 슬프더군요 눈물콧물 ,, 부모님 생각도 나고, 돌아가신 조부모님 생각도 나고,, 항상 잘해드려야지 생각은 하지만 잘 안되는게 현실이죠. 정말 감동깊은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초딩 때 책으로 먼저 접했다가 푹 빠져서 매 시리즈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꼭꼭 영화관에서 챙겨봤던 해리포터 시리즈! 자신이 마법사인줄 모르고 살던 꼬마 해리가 운명의 숙적 볼드모트를 해치우기까지의 기나긴 여정!! 해리와 함께 성장한 기분..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인 죽음의 성물 part2는 오래된 친구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들기도했어요! 모든 시리즈를 다섯번 이상은 기본으로 돌려봤을 정도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일 재밌었던 영화로 꼽고싶어요!!
Love Actually.. 벌써 8년이나 지난 영화이지만, 아직도 일년에 두세번씩 무한반복중인 영화입니다. 원서로된 대본으로 만든 책까지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 영화에요. 이영화때문에 옴니버스스타일의 영화는 전부봤지만 그래도 최고는 역시 러브책츄얼리인듯. 스케치북프로포즈나 로커빌리의 누드뮤직비디오등 명장면이 한둘이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개봉할때는 베드신대역을 하는 두남여의 에피소드가 편집되서 개봉되었기에 모르시는분들도 많으실듯. 남녀간의 사랑만이아닌 세상에있는 모든 사랑을 보여준 제인생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에게 초초초초초강추해드려요!!
[접속] 라디오 PD인 남주에게 옛애인으로부터 낡은 음반이 보내져 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십 몇 년 전 영화이지만 지금봐서 촌스럽지 않은 두고두고 가슴에 남는 명작입니다
[새벽의저주]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좀비영화란 영화는 거의다 봤어요. 그 중에서 새벽의저주는 제가 처음으로 본 좀비영화이기도 하지만 다른 수십편의 좀비영화를 봐도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이기도 해서 추천합니다. 잠 못드는 더운 여름밤에 새벽의저주보면서 더위를 싹 물리치는건 어떨까요?
플립 영화가 색감이 너무 예뻤어요ㅠㅠ 내용이 흔히 보이는 그런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디게 풋풋한 첫사랑을 다룬 영화라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지으면서 보게되구요 나오는 배경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여자애가 생각하는 방식도 너무 좋구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면서도 티 안 내려고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구요!ㅋㅋㅋㅋ 줄거리는 여자주인공이 이사 온 남자 주인공을 처음에 보고 반했어요!! 그래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애정 공세를 펼치는데 남자주인공은 그 여자애가 스토커라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저한텐 너무 재밌었던 영화에요ㅎㅎ!!
최근에 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해리포터 마지막편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요! 아시죠? 보셨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사촌집에서 구박을 받으며 다락방에 살고 있던 해리가 11살 생일에 마법사라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호그와트라는 마법학교에 다니게 되고 자신의 부모님과 이마 흉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볼드모트라는 어둠의 마법사를 해치우는 이야긴데 어렸을때 영화로 한번 보고 말다가 나중에 친구가 책으로 빌려주고 영화로 다시 봤는데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어요 감동도 있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라서 재밌고 스릴있어요 이제 끝나서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하울의 성이요!!ㅎㅎ 애니메이션 영화를 처음엔 싫어했어요 음.. 쫌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하울의 성에서 나오는 하울이 엄청 잘생겼다고 꼭 봐야한다며 그래서 보게됐어요 보는 이유가 참 간단하죠?ㅋㅋ어쩔수없는 여자의 마음이라는.. 여자주인공이 할머니여도 서로 사랑하고 뭐 재밌고 사람이 또 허수아비로 바뀌고 이런저런게 애니메이션 영화에 푹 빠지게되는 영화였어요!
수상한 고객들 류승범의 연기 덕분에 더욱 몰입이 되었던 영화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희망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던 사람들에게 류승범이 처음엔 자신의 명예와 이익때문에 관심을 가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진심을 가지고 그들을 대해서 그들이 결국엔 마지막에 희망을 되찾고 끝까지 열심히 살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영화속의 사회는 현대 우리 사회의 삭막한 현실을 그대로 담아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소외된 사람들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 뿐만이 아닌 진심어린 관심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쾌하지만 감동적인 영화 꼭 추천합니다.!
고지전 전쟁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 보게되었는데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모두 좋고, 기존 전쟁영화처럼 스토리가 주가되어 눈물을 빼기 위한 부분보다 '전쟁'으로인해 인간이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 많이 기억이 남았습니다.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또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누구든 꼭 한번은 봤으면 하는 영화였습니다ㅎㅎ
동생이 형을 살릴려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애잔하고 슬펐어요ㅠㅠㅠㅠㅠ 저희집은 언니랑 저 이렇게 자맨데 이영화를 보면서 우리언니가 아팠다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가족이고 그 가족의 건강이라고 생각했지요. 중간중간 코믹스런 장면도 많아서 재미있게 잘 본거 같아요^^
최고는 역시 <티파니에서 아침을> 입니다. 사라지지 않는 오드리헵번의 우아함과 귀여움, 지방시의 드레스도 한껏 볼 수 있는 영화였죠 - 콜걸인 오드리헵번이 흔히 말하는 돈많은 남자 만나서 팔자피기를 원하지만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웃남자(아마 저널리스트였던 것 같은데...)와 진심을 나누면서 이야기가 끝나요. 초반 오드리헵번이 지방시 드레스를 입고 티파니 가게앞에 있는 모습도 명장면이지만 엔딩의 빗속 키스신도 훌륭한 장면이었습니다~
if only.. 제니퍼 러브휴잇을 넘 좋아하기도하공 ㅎ 줄거리자체도 사랑받는 여자가 저런거구나..를 너무 잘 보여주는거 같아서 참 좋아해요 다들 못보신분들이 없을정도로 로맨스영화의 대표라고도 할수있죠^^ 보면서 너무 많이 울어가지고 휴지한통을 다 비우는 영화 ㅠㅠ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추천드리고 싶네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한 평범한 남자와 걷지 못하는 여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사랑에 대한 현실과 환상을 정말 적절히 잘 조화시킨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잔잔해서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영화가 끝날 때 가슴 한구석이 저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써니 처음으로 저희 엄마께서 영화를 보여달라고 조르셨어요 써니가 너무 보고싶다고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추억영화라는데 보러가자고 저희 엄마께서 영화 보러가자고 말씀하신게 처음이셨거든여 그래서 같이 보러갔는데 영화 끝나고 나서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나두 저때가 생각난다고 지금 친구들이랑 연락안되는데 보구싶다고 하시면서여 좀더 빨리 보여드릴껄 하고 생각하기도 했었구요 아마 제생에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여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한 주인공이 과거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학창시절의 에피소드와 현재상황을 오버랩시키면서 성인이 된 모습에서 친구들을 하나하나 만나가는 감동이 있는 추억영화에요
색계...! 근대 역사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시대적 배경부터 의상, 그 긴장감까지 애정이 갑니다. 무엇보다 양조위와 탕웨이의 정사신은 그야말로 well-done-scene 이라고 생각해요. 흥분됩디다. 결국 서로 사랑했지만, 역사가 요구한 선택을 둘 다 거스르지 못했죠. 재미있습니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에게나 강추.
정말 다들 한번씩은 다 봤을 때 난 못보고 있었는데 대학교 방학하고 와서 친구들하고 만났는데 난 써니 안봤다니까 그럼 그 다음에 바로 보자고 해서 봤던 영화라서 더 좋았고 같이 봤던 친구들은 기본으로 한두번씩은 봤는데도 나때문에 한번더 같이 봐줘서 더 기억남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재밌었구요^^*
<화양연화> 강추요! 일단 양조위,장만옥 둘다 제가 넘넘 좋아 하는 배우들이예요. 영화내도록 흐르는 음악도 너무 좋고, 장만옥이 입고 나오는 옷들도 정말 최고죠~ 서로 사랑 하지만 끝내 이뤄지지않는 게 넘 안타깝다는ㅠㅠ 줄거리는요 ~ 1962년 홍콩, 상하이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두 가구가 동시에 이사를 온다. 무역 회사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리첸(장만옥)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지역 신문의 데스크로 일하는 차우(양조위)와 그의 아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차우와 리첸은 자주 부딪히게 되고 가까워진다.그러나 자신들의 배우자가 자신들 몰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나머지는 직접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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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재밌게봤는데 ㅋㅋ 추천이역시많군
아이덴티티ㅠㅠㅠ
언니 그거재미있어? 나그거볼려고했었는데 재미없을까바안봣거든;
반전 개쩔ㅋㅋㅋㅋ재밋어!
세얼간이, 화이트칙스 개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칙스는 계속 웃으면서 봤고 세얼간이는 울면서 웃으면서 봤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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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ㅋㅋ짱이징
베드를 베드신으로봄................
난왜급히들어왓지..
레터스줄리엣! 그리고 로마의휴일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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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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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아니 재밌었던영화야! 근데 앞에 베드가 뭔소린진나도모르겠다
헐 댓글창 왜이래
나만 이상한건가
막내리다가 새벽의저주보고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해리포터랑 인셉션!!!!!!!
해리포터 ㅜㅜㅜㅜ짱이야...
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한국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 네 남자 매력 쩔어ㅠ 비엘물임!
답글좀!!!
ㄷㄱㅈ 영화
영화 딥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