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을 축하합니다.
후배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합격수기를 작성해주세요.
필기 : 공부했던 교재들을 요약필기가 나타나게 이미지들을 첨부하여 작성
체력 : 자신만의 체력 연습과 팁을 서술, 이미지와 함께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면접 : 면접스터디 및 면접을 준비했던 과정을 남겨주세요.
회원님이 남겨주신 자료는 후배 수험생들에게 보석같은 자료로 남겨질겁니다.
현직이 되셔서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근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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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 직렬 / 성별 : 부산 구급 남자
2. 각 과목별 점수 / 가산점
: 소방학개론 88 응급처치학 개론 85
가산점 x
3. 각 과목별 공부법
소방학개론 ㅡ 김동준 교수님
: 시험에서는 두문제를 종치기 바로 마지막에 바꿔서 8점 이 날아 가벼렸습니다.
한국사 지텔프 다 따고 8월쯤 부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 기본 커리부터 마지막 커리까지 그대로 탔고
2월부터는 타강사 문제도 풀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하루에 강의 듣는 시간 외는 4시간 정도 공부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듣는데 너무 어렵고 솔직히 설명을 되게 어렵게 한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내가 몰라서 그럴수 있겠다 생각하고 꾸준히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들렸습니다.
3 회독 까지는 정말 그냥 무식하게 읽기만 하면서 이해하였고, 봐도 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
그후부터는 개념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러다보니 10회독은 거뜬히 넘겼습니다.
각자만의 방법이 있겠지만 무었보다 제가 도움 됬던것은 김동준 카페 질문이었습니다. 공부 질문 뿐 아니라 공부법 질문등 이정도면 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직원분들이 고생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질문을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10회독 넘어가고 부터는 빈부분을 매꾸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회독하면서 노트에 적어서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까먹지 않도록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동프는 무조건 제시간에 푼것도 도움됬습니다)
응급처치 학개론 ㅡ 김태윤, 임재희 강사님
새로운 과목이라서 강사 두명의 커리를 타다가 혼란스러워서 저에게 맞는 한명을 통일 했습니다.
경력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됬으나 여기서는 이렇게 말하지만 저기서는 다르게 말하는것 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응급처치의 핵심은 강사에 대한 믿음과 실수 하지 않는것 인거 같습니다.
양이 방대해서 말도 안되게 어려운게 나오면 어자피 다틀리고 실수만 하지않으면 될듯합니다.
( 응급처치는 혼란 스러워서 정말 저정도 점수 나온게 감사할따름 입니다..)
4. 자신만의 합격 노하우
대다수가 그렇게 하듯이 저 또한 채직질을 많이 했습니다. 상대평가다 보니 누군가는 나보다 많이 할거다.
완벽하게 해도 완벽한 점수가 나오지 않을거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체력학원을 상시반으로 다녔는데 갓다왓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학원 바로 앞으로 고시원 잡아서 생활했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준비했는데 서로 의지를 많이 하며 한명이 무너지면 한명이 좀 끌어주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정말 힘들때 그냥 1박 여행 다녀오고 기분전환을 하고 공부도 했습니다. 양이 있어야 질도 있지만 질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행다녀온뒤 죄책감 보다는 동기부여 영상도 보고 교수님 쓴소리도 듣고 해서 다시 끌어올려 했습니다.
5. 체력 점수 및 해당지역 체력 특이점
체력 60점
체력은 부산 pssa 학원 상시반을 다녔고, 주3회 10월 쯤 부터 다녔습니다.
처음 상시반에서 측정했을때
제멀 7점 배근력 9점 악력 8점 유연성 3점
왕도달 1 점, 윗몸 10점 이었고
2월쯤에 유연성 빼고 다 만점 이었습니다.
우선 혼자 준비 할까 고민도 했지만, 공부 준비만 해도 벅찼기 때문에 학원 선생님들께 온전히 맡겨서 수월했습니다.
한명한명 잘 잡아주어서 어디가 부족한지 원리중심으로 설명도 잘해주어서 눈에 띄게 점수가 오른거 같습니다.
단기반을 하면서는 주 5회 수업이어서 굉장하 피로하고 힘들었지만 확실히 합격생 많이 낸곳이라 그런지
노하우 부터 회복과 식단까지 짜주어서 하드캐리 받았습니다!
부산청은 이번에 제멀 기계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재측정을 했지만 정말 빡세게 이의 제기 하지 않았다면 재측정은 없었을수도 있었습니다.
육상연맹이 감독으로 들어오는데 육상연맹 말 믿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만 믿으세요.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넘어가지 마세요 . 본인의 실력은 본인이 증명해야 합니다.
저도 이의 제기 했지만 육상연맹에서 기계는 거짓말 안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끝나고 납득이 가지않아 남아서 끝까지 이의제기 했고 결국 확인해봤고 결과는 기계 오류였습니다. 재측정을 했다는건 소방이 이제 투명하게 바뀌어 가는거 같습니다.
부산은 마룻바닥이었고 왕오달은 무조건 배구화 신어야합니다. 베이퍼 플라이 신은 사람 다후회 했습니다.
소방은 유하게 봐주는데 문제는 육상 연맹입니다.
6. 면접시 특이사항
면접은 학원을 다녔고 학원에서 가르켜준건 아무것도 나오지않았고, 전부 제 애드립으로 대답했습니다.
발표주제는 다행히 제가 아는 분야여서 잘대답하여서
면접관이 전문지식은 전부 잘대답해주셨네요 라고 들었습니다.
3명이 들어오는데 심리상담사 현직 소방관 전문교수
이렇게 들어오는데 심리 상담사 분은 너무 제말에 경청 하주셔서 거의 그분만 보고 대답했던거 같네요.. ㅋ
말 너무 작게해서 의자 끝에 앉아서 들었습니다.
경험을 많이 준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간략하게 말안하면 말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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