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입시는 역대 급 변화 폭을 보입니다. 바짝 긴장해서 변화된 내용을 숙지하시고, 행간을 파악해서 입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행간을 읽는다는 건, 나에게 유리한 것은 취하고 불리한 것은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걸 다 알지 않아도 되고, 나로부터 출발해서 찾아가면 되니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변화1. 정시 확대
예상보다 빠르게 정시 4~50% 확대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1) 현재 나의 준비된 정도에서 정시 vs 수시 어느 전형이 유리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내신이 안 좋다고 모의고사도 안 나오는 학생이 정시로 갈아타는 건 위험합니다.
정시 확대는 공부 안 하는 학생을 위한 구제책이 아닙니다. 교육 특구나 특목고에서 열심히 하고도 절대 내신이 안 나오는, 그러면서 모의고사는 1~2 등급을 받는 학생이 최대 수혜자가 될 거라는 사실을 주지해야 합니다.
현재의 나의 내신으로 갈 수 있는 학교와 모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학교가 비슷하다면, 수시냐 정시냐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더 열심히 하거나 눈을 낮춰야 합니다.
2)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는 중하위권 대학이나 지방거점 국립대학, 지방 사립 대학은 정시 확대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는 학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수시 전형 중심으로 대입 전략을 세울 것을 권합니다. 특히 학생부 교과의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2022부터 시행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진로 선택 과목에 대해 잘 이해하고, 가고자 하는 대학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변화2. 수능 선택 과목 변화
2015 교육 과정 개정으로 수능 과목 출제 방식이 변화되었습니다. <국어와 수학 과목은 ‘공통(75%) + 선택(25%)’ 구조로 시험 출제가 바뀝니다.>
(*수시와 정시에서 과목을 선택하는 방법과 전략은 다릅니다.
-학종은 과정과 결과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정시는 점수 자체만을 서열화해서 평가하기 때문에, 수능은 무조건 실리 위주로 점수 확보에 유리하고 위험 부담이 없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2023부터는 달라질 수 있으니 변화를 주시하시길요.)
1) 수학은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확률과 통계를,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자연공학계열을 희망할 경우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2) 과탐의 경우, 수시에서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Ⅱ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정성 평가에 유리하지만, 수능에서는 서울대를 목표로 하지 않는 한 Ⅱ과목은 피하는 것이 위험 요소를 줄이는 것입니다.
3) 지금까지 중위권 이하 대학의 자연 . 공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능 시험에서 수학 가형(이과) 대신 나형(문과)을 선택하는 것이 가산점이 있거나 또는 감점이 있더라도 훨씬 유리했습니다. 2022 선택형에서는 다른 양상이 될 거라는 분석도 있지만, 중위권 이하 자연 . 공학 계열에 지원할 경우 수능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것이 여전히 유리할 거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변화3.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진로 선택 과목 평가와 방법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중요한 선택 문제입니다.
1) 먼저 교육과정이 개정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재상이 변했다는 것, 인재를 평가하는 방법도 변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이 ‘제도화’ 되는 과정이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숫자로만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객관적 틀을 갖추고 다른 기준으로 평가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수동적으로 주어진 공부만 하던 방식에서, 능동적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그와 관련된 과목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는 과정을 평가하겠다는 의미의 변화입니다.
2)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보다 다양한 과목을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충실히 이수하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3) 진로 선택 과목은 석차 등급 표시 없이 A, B, C로만 절대 평가 되고, 각 등급 비율이 함께 표시 됩니다.
그렇지만 학종의 경우 대학입학사정관들이 진로 선택 과목의 석차 등급이 아닌 학생부에 기재된 과목 별 성취도, 성취도별 분포 비율, 원점수, 과목 평균, 이수 단위, 이수자 수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의 학업적 역량을 평가하기 때문에 절대 평가라 해도 상대적 평가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숫자만 보는 교과 전형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입니다.
4) 학생부 교과의 경우 교과 성적에 대해 기존의 정량적 평가를 기본으로 하되, 새로운 학생부 학업 선출 방법을 만들어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평가 방법이 공개된 대학의 방식을 보면, A,B,C의 성취도에 점수를 부여하여 활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안입니다. (상명대, 숙대, 숭실대가 공개한 내용입니다.)
그 외에 원점수와 평균, 성취 비율 등을 활용해 대학이 자체 공식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상위 성취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학교 수험생들이 손해를 볼 우려가 큽니다.
경희대는 올해 ‘진로 선택 과목, 학생의 선택과 대학의 평가’ 라는 보고서를 발간해 진로 선택 과목의 대입 전형 활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는 대다수 대학이 2022 전형 계획에서 구체적 산출 방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교과 전형에서 진로 선택 과목 평가 방식에 따른 유불리가 첨예한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제도가 자리 잡힐 때까지는 각자의 손익을 계산하고 연구해서 대처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과 유리한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높은 반영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탐구 과목의 경우 자연. 공학 계열의 수시 학종 대비는 사회탐구보다 과학탐구를 적극적으로 선택해 들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진로 선택 과목에 따른 주요한 변수 : 지금까지는 3학년 1학기 성적이 가장 중요했었는데, 3학년 때 진로 선택 과목을 신청하는 비중이 높아져서 3학년 성적에 계속 비중을 둘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대학들이 학년별 반영 비율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추측의 근거입니다.
교과 전형의 경우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의 진로 선택 과목 반영 방법에 따라 진로 선택 과목 수나, 시기 등을 지혜롭게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변화4. 학종, 논술 모집 줄고, 학생부 교과 증가
1) 지균 선발 10% 이상 확대 (서울대만 지균 10% 축소)
추천 전형으로 지원 자격 제한
고교추천 전형은 고3 현역에게 가장 큰 기회고 혜택입니다.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안정 지원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부에서 교과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현재 발표된 각 대학의 전형 계획을 참고하여 수능 최저 준비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전형은 졸업생이 추천 가능한 경우도 있고, 각 학교 사정에 따라 복수 추천도 가능합니다. 각 고교 별 추천자 선정 기준에 대해 잘 알고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학생부 종합전형에 수능 최저가 부활 됩니다. 2021까지는 고대가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해 수능에 강한 학생에게 기회의 땅이었는데, 2022에는 여러 학교 학종에 수능 최저가 생기기 때문에 이에 따른 지각 변동도 감지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학교 생활 충실히 하면서, 수능 대비도 함께 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습니다.
3) 고교 블라인드, 자소서 폐지 등 중요한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소서 폐지로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질 것입니다. 교과 뿐만 아니라 지원 전공과 관련성 높은 과목을 선택하고, 우수한 성적과 세특, 독서 등을 통해 학업 역량과 지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변화5. 2022부터 약대 학부생 모집: 서울대, 성대, 중대, 경희대, 이대
2022에는 약대 입시가 폭풍의 눈으로 떠올랐습니다.
이과 입시 판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흐름을 잘 살피면서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22 입시 변화 대학 별 행간 읽기
[서울대]
-정시 30.3% VS 수시 65.9%( 지균 20.5, 일반49.2)
-지역균형 선발 인원 축소. 수능 최저 다시 3개 영역 2 이내, 탐구 평균. 서류70 + 면접 30
-일반전형; 1단계 서류100 ( 2배수 내외 ) ->2단계 1단계 50+면접 구술 고사 50. 최저 X
-약대 수시전형에서 지균 12명, 일반 32명, 정시 19명(총 63)
-‘첨단 분야 학과 학생정원 조정에 따라 2022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모집인원이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
=> 컴퓨터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를 필두로 미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학과는 정원 변경이 이뤄질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시 모집만 하는 대학 변경 사항: 사과대(인류학과), 공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미대 (서양화과·조소과) 사대 (교육학과· 독어교육과·불어교육과) 음대(작곡과·기악과·국악과)
-정시 인원 228명 증가(30% 이상). 나군으로 변경.
수능 응시 영역 기준 유형 고려해야 합니다.
간호대, 생활과학대 의류학과의 경우 ‘수능 응시영역 유형Ⅰ 응시자는 모집인원의 50% 이내 선발’ 규정 적용. 탐구는 유형 Ⅰ, Ⅱ 중 선택
의대는 유형Ⅱ : 과탐 내에서 선택 과목 골라야 합니다.
=>정시 증가, 지균 인원 감소, 약대 선발이 변수가 될 것입니다.
지균 인원 감소로 지방 일반고 학생 불리해질 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연세대]
-정시 43.6 % VS 수시 48.5% (교과 15.1, 활동우수+국제 23.4 + 논술 10)
-학생부교과(추천형):재학생 수의 5% 이내 추천. 교과 이수 요건 설정(지원 전 반드시 확인)
1단계 교과 100 5배수=>2단계: 1단계 60+제시문면접 40. 수능 최저 X
-학종 (활동우수형):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60접+ 면접 40
수능 최저 인문- 국수 중 1과목 포함 2합 4, 영 3이내
자연-수학 포함 2합 5 이내, 영 3 이내
의예, 치의예, 약학-국수 중 1과목 포함 1등급 2개 이상, 영 3 이내
(국제형): 1단계 서류 100=>2단계: 1단계 60+ 면접 40 (제시문 영어로 나올 수 있음) 수능 최저 국수 중 1과목 포함 2
합 5, 영어1, 한국사 4 이내
해외고나 검정고시는 최저 X
-논술 : 자연 계열의 경우 과학 지정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서 치러야 합니다.
=>
*교과추천형: 내신 비중이 높습니다. 단 1단계를 5배수 선발로 늘린 의미를 읽기 바랍니다. 또한 수능 최저가 없다는 건 내신 반영 방법으로 우수 학생을 가려 내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로 선텍 과목 성취도 A, B, C에서 20, 15, 10점으로 감점해서 계산.
성취도 A가 30% 이상이라는 것 감안하면 진로 선택 과목 많이 이수한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단, 공통과 일반 선택은 Z점수를 반영하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경우 학교 내신 평가 난도가 높을수록 유리합니다.
*공통 과목, 일반 선택 과목은 각각 과목을 최소 이수 과목 수로 하고, 진로 선택 과목은 한 과목 이상이 최소 충족 요건
<= 공통과목과 일반 선택 과목을 5 과목만 이수하고 진로 선택 과목을 최대한 이수해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 활우, 국제형(국내고)에 수능 최저 도입하면 수능 부담감이 커질 듯합니다.
[고려대]
-전형 별 선발 인원의 변화가 큽니다. 정시34.8% VS 수시 52.6% (교과 20.4, 학종 32.2)
-학교추천 : 319명 감소(유일하게 교과 인원 감소됨). 재적생 4% 이내 추천. 자소서, 면접 폐지. 교과 80% + 서류 20. 수능 최저 3합 5
-일반 학업우수형: 288명 감소. 자소서 폐지. 1단계 서류 100 6배수=>2단계:
1단계 70+ 면접 30. 수능 최저 인문 4합 7, 자연 4합 8
-일반 계열적합형: 37명 감소. 자소서 폐지. 1단계 서류 100 5배수=>2단계: 1단계 60+
면접 40. 최저 X
-특기자전형: 114명 감소. 자소서 폐지
-정시 : 전년 대비 673명 증가. 가군으로 이동. (서울대 나군 이동 여파)
=>
*자소서가 폐지 되기 때문에 학생부가 좋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학업우수형 1단계 선발 인원 6배수로 증가한 의미?
*일반 학업우수나 계열적합 전형에서 면접 체감 난이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내신 반영 비율은 과목 별 석차 등급 또는 변환 석차 등급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로 선택 교과 많이 선택한 학생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특히 학종)
[서강대]
정시 40.6% VS 수시 57.6% (교과10.9, 학종 34.9, 논술 11.1)
-고교장 추천 전형 신설: 172명 선발. 학교 당 10 명 이내. 교과90+ 비교과 10
수능 최저 국수영탐 3합 6, 한국사 4
-학종 서류 제출 시기 하나로 통합. 서류100 일괄 선발
-정시 나군 이동. 교차 지원 시 선택 과목 지정. 자연 계열 모집 단위 지원할 경우 수학
미적분과 기하 중 택1, 과탐 2 선택 필수
=> 특목 사랑으로 유명한 서강대에 교과 전형이 신설되어 일반고 선발이 늘어날 거라 기대됩니다. 한편 특목고 합격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해야 할 듯합니다.
[성균관대]
-정시 40.1% VS 수시 50% ( 교과 10, 학종 계열+학과 30.1, 논술 9.9)
-학교장 추천 전형 신설(=교과 전형 361명) : 고3 재적 학생 수 4% 이내 추천. 공통 교과 80+진로 교과 20으로 선발.
최저 국수탐 중 2합 5 이내, 영어 3, 한국사 4 이내
-학종: 학과모집과 계열모집 서류100( 의예, 사범, 스포츠과학은 학과 모집에서 80+면접 20).
최저 X
-논술: 최저
-정시 : 모집 군 변경하는 모집 단위 다수. 과탐의 경우 I, II를 서로 다른 과목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서강대와 마찬가지로 교과 전형 신설로 일반고가 얼마나 더 합격할지, 혹은 특목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해야 할 듯 (서울대 지균과 일반전형의 형태로 가지 않을까 함)
[한양대]
-정시 42.9% VS 수시 48.7% (교과 11.4, 학종 28.7, 논술 8.3)
-교과 전형=지역균형 발전 전형: 재적 인원의 11% 이내 추천
-학종: 학생부 100. 최저 X
[이화여대]
-정시 30.9% VS 수시 49.1% (교과 12.2, 학종 26.8, 논술 10.1)
-고교추천 선발 인원 5명 이내->재적 학생 수 5% 이내, 최대 10명으로 확대.
교과80+ 면접 20, 최저 X
-학종 서류100, 최저 3합 6
-논술 인원 축소
-약학대 수시 30명, 정시 90명 선발
-정시 인원 증가, 모집 군 나군으로 변경, 인문/ 자연계열 통합 선발 후 1학년 말에 전공 선
택(사범대, 의학 계열 등 일부학과 제외)
=>약대 학부 선발 영향력이 커질 것 같습니다.
[중앙대]
-정시 34.7% + 수시 48.3% (교과 10, 학종 24.6, 논술 13.7)
-교과(지역균형전형 하나로 통합): 학교 당 10명 이내 추천, 교과 70+ 비교과 30,
최저 인문 3합 6, 자연 3합 7
-다빈치형: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70 + 면접(신설) 30
탐구형, SW전형 : 서류 100
-정시 : 일부 모집 단위의 수능 영역 별 반영 비율 변경
영어 영역 등급 간 점수 차이 감소
[경희대]
-정시 41.4% VS 수시 42.4 %(교과 10.4, 학종 22.6, 논술 9.4)
-고교 연계 전형: 학종=>교과 전형으로 변경. 수능 최저 인문, 자연 모두 2합 5 이내
-네오르네상스전형(학종): 수능 최저 도입. 인문, 자연 모두 2합 5 이내. 단 의대는 3합 4 이내
-논술: 최저 2합 5 이내 동일
=> 네오르네상스 전형에 수능 최저 도입한 것이, 기존의 평가 방식에 한 단계의 장치를 거치면서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한국외국어대]
-정시 42.2% VS 수시 50.6%(교과 10.3, 학종 27.2, 논술 13.1)
-교과 : 학교 당 20명 이내 추천, 교과 90+ 출결, 봉사 10
성적 산출 방법 변화- 등급 환산 점수 또는 원점수 환산 점수 중 상위 값 적용
최저 서울캠 2합 4, 글캠 X
-학종: 인원 증가, 자소서 폐지, 1단계 서류100(3배수)-> 1단계 70+ 면접 30
-논술: 이공계도 논술 전형 신설
-정시: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 줄어들어 영향력 감소 (영어 1, 3등급 사이의 점수 차가 과거 1, 2 등급 감 점수 차이와 비슷)
=>성적 산출 방법 변화된 것이 고교 내 경쟁 치열한 곳에서 원 점수 높은데 등급 낮은 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자소서 폐지로 학생부 영향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서울시립대]
정시 43.5% VS 수시 49.2 %(교과 10.6, 학종 24.3, 논술 4.3)
교과- 지역균형 선발 전형으로 변경. 학교장 추천 필요
학종- 서류 평가 비율 높아짐 50% => 60%
논술-논술 비중 높아짐 60% => 논술 70% + 교과 30%
정시-모집 인원 증가. 건축학부(건축학 전공), 도시공학과, 조경학과는 자연계열이지만 확통 선택해도 지원 가능
=>정시 비율이 가장 큰 학교입니다. 수능에서 확통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에게 기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가고 싶은 대학의 홈피에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입시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샅샅이 뒤지다 보면 내 아이에게 유리한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랜 시간 뒤지고도 발견할 수 없다면 다른 학교에도 눈을 돌리시길 권합니다.
2022 수험생 모두 화잇팅!
(각 대학의 정시와 수시 비중은 재외국민이나 기회 균등 전형 등이 빠져서 정확한 수치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대략의 비율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조목조목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정보 머리에 쏙쏙
~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학부모 진학콘서트가 2/5(금) 3시에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다네요~
http://naver.me/GLK2qZ9o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간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은 다 이해가 안되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잘읽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있어요 ^^
감시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번 더 읽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바뀐 입시에 대해 이해가 좀 된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내용을 명료하게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정리를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좋은글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