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의 100년 산책] 교수다운 교수가 되고 싶었다
출처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216
내가 대학에 있을 때였다. 동국대학교 기독교학생회장의 전화를 받았다. “이번에 동국대학교에 처음 기독학생회가 생겼는데, 기념사업으로 강연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연을 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요청이었다. 불교 대학이니까 신부나 목사를 초청하기가 어렵고 철학 교수인 내가 기독교 강연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나도 기꺼이 허락했다.
강연 날짜를 며칠 앞두고 다시 연락이 왔다. 대학에서 기독학생회 주최로 강연할 수 없게 되어 장소를 가까이 있는 침례교 예배당으로 옮겼으니 양해해 달라는 전화였다. 대학에서는 강연회 벽보를 보고 기독 학생 운동은 대학 내에서 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나에게는 학생들의 계획과 뜻이 소중했기 때문에 강연회를 교회에서 무사히 끝냈다.
대학은 휴머니즘을 꿈꾸는 곳
교리의 울타리 넘어 진리 추구
교수들의 각오와 자세가 중요
종교와 대학의 관계 건강해야
김지윤 기자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독교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취재기자들이 찾아왔다. 종교의 자유가 저지되었고 동국대학의 기독교학생회 핍박이 부당하다는 질문이었다. 내 대답은 간단했다. 연세대학에 불교학생회가 생기고 불교 지도자가 강연하게 될 때까지는 말없이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견해였다. 30여 년 뒤 내가 대학을 떠난 후에야 연세대학에 불교학생회가 생겼다. 지도교수를 구할 수 없었는데 종교학을 전공한 유동식 교수가 지도를 맡으면서 가능해졌다. 동국대학에 기독학생회가 수용되고 활동하는지는 모르겠다.
종교다운 종교 되기 위해서는
그 사건이 있고 난 이후에 동국대학의 이기영 교수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때는 참 미안했다. 김 교수의 강연을 원하는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대학 사회가 되어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강연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세계적 관심이 있는 종교의 인생관 문제이고, 그 안에 불교, 유교, 기독교가 들어 있으니까 맡아 달라”는 부탁이었다. 나는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인문학이 성숙하여야 하고, 종교는 교리의 울타리를 넘어 인간적 진리로 받아들여야 종교다운 종교가 되는 것인데…’라는 견해였다.
내가 30대 중반에 연세대학에 갈 때는 나름대로 꿈이 있었다. 서울대학은 학문과 진리를 위해서 세워졌고, 고려대학은 학문과 민족의식의 사명을 띠고 있었다. 연세대학은 학문과 진리는 물론 기독교 정신으로 세계에 참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이상을 갖고 있었다. 미국 초창기 대학들이 그랬는데, 사립대학 대부분이 기독교 정신으로 미국을 통해 세계로 향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연세대학도 그런 성장을 위해서는 100년의 세월이 필요했던 것 같다. 선교사의 신앙적 도움이 필요한 과정을 밟다가 교회의 정신적 협력과 영향을 받아야 했다. 내가 떠날 때쯤에야 민족과 국가를 위한 대학으로 정착되는 인상을 받았다. 이제부터는 국가와 민족의 영역을 넘어 기독교 정신으로 세계 무대에 동참하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는 자각과 자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다.
기독교 대학은 기독교 교리의 옹호자가 아니다. 인류 전체를 위한 진리의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 사회가 기독교를 위해 존재한다는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기독교 정신이 사회와 역사의 주역을 담당해야 한다. 서구사회 정신사를 담당해온 대학들은 신학 중심에서 인문학 중심의 대학으로 발전했고, 사회과학의 기반을 형성해 왔다. 두 가지 기능을 담당했다. 열린 사회와 미래를 창조하는 정신이다. 기독교 정신의 모체였던 신학대학은 교회와 더불어 전통을 계승하고, 대학은 기독교 정신을 원천으로 진실, 자유, 인간애의 사회와 역사적 희망을 감당해 왔다. 오늘의 자유, 민주 정신의 주체가 되어 세계와 역사의 기반을 구축했다. 사회적으로는 공존의 가치, 역사적으로는 창조적 희망을 계승하고 있다.
대학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주인인 교수들의 각오와 자세가 중요하다. 나는 기독교의 전통과 정신이 가장 휴머니즘의 꿈을 잘 구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교수다운 교수’가 되고 싶었다. 교수다움의 기본이 기독교 정신이라고 믿었다. 아마 동국대학의 교수는 불교의 정신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교육은 자유인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자유는 인간 완성을 위한 선택이다. 만일 누가 나에게 연세대학의 주인은 누구냐고 물으면 ‘누구보다도 연세대학의 정신과 학생을 위하고 사랑하는 교수’라고 대답한다.
연대 졸업생이 아니라도 좋고, 기독교의 지도자로 알려진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다. 진리, 자유, 인간애의 정신을 위해 대학을 위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수라고 생각한다. 후배 교수들에게 ‘총장으로부터 존경받는 교수가 되라’고 권고한다. 총장은 누구보다도 대학을 위하는 책임자다. 그 총장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수가 많아져야 한다. 총장은 학문적으로 존경스러운 교수들을 위하고, 교수들은 그 총장을 존경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 정신이다.
총장으로부터 존경받는 교수 돼야
미국 대부분 대학에서는 그 대학 졸업생이 모교 교수가 되는 경우를 보기 어렵다. 대학은 아메리카를 위한 지도자를 키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끼리의 대학은 그 폐쇄성 때문에 다양성과 창조력이 떨어진다. ‘대학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라는 정신이 유지되는 동안 대학은 국민과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다. 국립대학들이 국가와 학문을 위한 대학이라면 기독교 정신의 대학이 현재까지 세계적인 대학의 위상을 지켜 온 것이 현실이다. 기독교 정신은 교회를 유지하기 위한 교리를 넘어 열린 세계를 지향하면서, 인류에게 희망을 제시해 주는 인류 공동체의 진리와 가치관을 찾아야 한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빛명상
‘제5의 힘’이
기존 종교의
독선을 넘어서는
단초를 준다
언젠가는 빛(VIIT)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도 못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는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빛(VIIT)이 날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 탄생 이후 ‘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상황을 생중계하며,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 된 고 조경철 천문학 박사의 말이다. 참고로 조경철 박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천문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딴 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우주 물리학, 전파물리학, 현대 천문학에 관해 수많은 논문과 170여권의 책을 집필한 뛰어난 학자이다. 이러한 업적으로 2002년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으로부터 ‘20세기 탁월한 과학자 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한 말이라면 우리는믿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보라, 그가 어떤 말을 했는가?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광호 학회장님을 통해 나타나는 빛(VIIT)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가? 더 나아가 물리학과 인류 문명사를 획기적으로 뒤바꿀 최상의 힘이자 새로운 에너지라고 하지 않는가?
이 말은 정광호 학회장님께 조 박사가 직접 한 것이다. 정광호 학회장님이 SBS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빛(VIIT)의 힘을 시연한 것을 계기로 조 박사와 정광호 학회장님의 교류가 이어졌다. 조 박사는 생방송 중계 현장에서 빛(VIIT)의 반향을 직접 체험했기에 정광호 학회장님의 빛(VIIT)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당시 TV 생방송에서 조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超光力’이란 우주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 때문에 조 박사는 주변 과학도에게 적잖이 지탄을 받았다. 명색이 과학자라는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그때만 해도 조 박사의 말을 세상 사람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우주의 기원을 찾는 페르미(미국 국립 가속기연구소)에서는 기존의 자연계가 지닌 4가지 힘 외에 ‘제5의 힘’의 존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페르미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내놓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힘 이외의 새로운 힘이 있을 수 있다.”
이제, 조경철 박사가 말했던 대로 ‘제5의 힘’이 세상에 밝혀지게 된 것이다. 제도 학문에서 정식으로 공인되는 때가 언제냐는 문제만 남았다.
이렇듯 ‘제5의 힘’이 사실로 여겨짐에 따라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와닿는 것이 바로 ‘초광력超光力’이다. 초광력超光力은 다양한 반향과 현상을 통해 명백하게 입증되는 물질적인 에너지인데도 현재의 과학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당신이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초광력超光力의 기원인 ‘우주마음’이다. 초광력超光力은 기존 종교의 신이나, 태양과 별이나, 또 미지의 외계 생명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실로 초광력超光力은 우주 전체를 휘감고 있는 우주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또한, ‘우주마음’은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 인간의 내면에 이미 갖추어져 있다.
이처럼 기존 종교의 신개념을 넘어서는 ‘우주마음’에 대해 학회장님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모태 신앙으로 그 누구보다 성당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신실한 신앙심 때문에 나에게 우연히 찾아온 초광력超光力을 종교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초광력超光力의 존재를 분명히 알면서도 그것에 전 인생을 걸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8년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비로소 모태신앙을 포용하여 초월할 수 있게 되었지요.
『요한복음』 1장 1절에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느(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느(하나)님이셨다.’ 나는 이 구절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앙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태초의 ‘말씀’을 바로 우주마음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 태초에 말씀이 계신 것을 전제로 해서 하느(하나)님이 계신 걸 알 수 있습니다. 하느(하나)님 역시 말씀, 곧 우주마음에서 비롯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 떠받드는 신들은 바로 우주마음의 한 자락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를 놓고 논쟁하는 것은 언어 다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학회장님은 노자의 말을 강조한다.
“현재 세상의 종교들이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참으로 아픕니다. 이런 상황에서 귀담아야 할 것이 『도덕경』 제 1장 첫머리에 나오는 말입니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 뜻은 ‘도라 할 수 있는 도는 항상 된 도가 아니고, 이름 부를 수 있는 이름은 항상 된 이름이 아니다.’입니다. 이처럼 말할 수 있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우주마음’이 아닙니다. 말할 수 없고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이 바로 ‘우주마음’이지요.
현재의 종교들은 무슨 무슨 신입네 말하고 이름을 붙인 것이지요.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인류 역사를 보면 종교로 인해 왜 그렇게 많은 전쟁이 일어났습니까? 특히, 현재 한국에서 막강한 위력을 행사하는 기독교는 ‘유일신 하나님’ 이라 말하고 이름 지음으로써 다른 종교와는 소통이 부재하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일부 기독교에서는 ‘예수 믿으면 천국이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은 실로 강도의 협박이나 매한가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슨 신 무슨 신이라고 특정 하는 순간 이미 신은 신이 아닙니다. 어떤 신으로도 특정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주마음’입니다.”
학회장님은 우리 선조의 전통 신앙을 높이 평가 한다. 외국에서 유입된 유교, 불교, 기독교는 모두 신, 숭배 대상이 있는 것에 반해 우리 전통 신앙에는 그것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선조는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천지신명(天地神明) 일월성신(一月星辰)에 의탁해 소원을 빌었다. 해와 달은 실제 숭배 대상이 아니라 그것을 있게 한 우주근원을 향해 신앙생활을 영위해온 것이다.
이러한 우리 선조의 전통처럼 빛(VIIT)명상 또한 숭배 대상이 없다. 다만 나의 존재와 삼라만상을 있게 한 우주근원이자 우주마음에 신뢰하고 의탁한다.
학회장님은 빛(VIIT)명상이 종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독교에 대한 따가운 지적을 아끼지 않는다. 기독교의 논리에 따르면, 우리 선조들은 우상 숭배를 해왔으며, 마귀를 섬긴 죄를 지은 셈이다. 빛(VIIT)명상 또한 유일신 하나님을 안 받들고 ‘우주마음’을 이야기하니, 결국 사탄을 섬기는 죄를 짓는 것이다.
따라서, 학회장님은 기독교의 논리의 허구성을 지적 할 수밖에 없다. 이웃과 함께 편하게 지내지는 못할망정 이웃을 ‘마귀를 섬긴 죄인’이라고 떠들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웃은 졸지에 사상 최악의 죄를 저지른 누명을 뒤집어쓴 기분이 들고 만다.
학회장님은 앞서 언급한 대로 모태신앙으로 성당에 다녀서 그 누구보다 성경 지식에 해박하다. 성경 비판론자들의 주장대로 성경이 다른 민족의 신화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구약이 연대상의 오류를 범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으로 예수가 어떻게 해서 ‘메시아’로 떠받들어지게 됐는지도 말이다. 이에 대해서는 일일이 언급하면서 지면을 낭비하지는 않겠다.
다만, 학회장님이 강조한 『마태복음』에 나온 예수의 산상 설교를 언급하고자 한다.
너희가 심판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남을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것이요,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테니 가만히 있거라’라고 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구절에 따라 기독교는 타종교에 적대적이고 배타적인 ‘심판’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 역사상의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기독교 또한 안을 들여다보면 부조리와 허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산상 설교에서 예수는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네 오른 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대라고 하면서 폭력을 포기하라 했다. 또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으며, 자선을 베풀 때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과연, 오늘날 이 말씀이 잘 지켜지고 있는가?
산상 설교는 아무나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회개했다고 죄 씻음을 받고, 예수를 믿으면 곧바로 천당, 구원이 보장받는 것이 아니다. 자칫 구원 받았다고 집단 착각에 빠졌다가는, 산상 설교에서처럼 ‘비와 홍수와 바람으로 인한 무너짐’이 엄청날 것이 틀림없다.
당신은 기억해야 한다. 기독교와 달리, 우리 선조의 전통 신앙과도 잘 조화가 되는 빛(VIIT)명상은 천국이니 지옥이니, 내세 또는 구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또한 빛(VIIT)명상은 다른 종교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으며, 함께 잘 어울린다. 빛(VIIT)명상은 근본적으로 바로 현실의 삶을 중요시하고 ‘참마음(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기를 권한다.
입맛을 돋구는 콜라가 기존의 종교라면, 그 음료수의 재료가 되는 순수한 물이 바로 빛(VIIT)명상이다. 빛(VIIT)명상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에 스며들기 때문에 모든 것의 중심이자 근원이다. 빛(VIIT)명상은 신을 낳은 어머니 ‘우주마음’을 겸허히 받아들일 뿐이다.
언젠가 ‘제5의 힘’이 제도 학문에서 인정받을 때, 초광력超光力 또한 세상에서 인정받을 것이다. 이와 함께 ‘우주마음’의 진정한 가치가 세상에 알려지면 기존 종교들의 독선을 넘어설 수 있으리라, 당신은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겠는가?
출처 : 해독제 2012년 7월 7일 초판 1쇄 P. 139~146
첫댓글 제 5의힘 초광력 세계가 인정하는날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우주 마음의 계속 우리와 함께 존재의 근원이셨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근대 과학문명이 문명이 태어날때 부터 존재했던 가시광선과 자외선,적외선의 존재를 이제야 규명해 알려졌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주마음의 뜻을 알리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여겨 집니다. 마음을 깨우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초광력超光力의 힘
우주마음의 진정한 가치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마음에 잘 담습니다.
빛명상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에 스며들기 때문에 모든 것의 중심이자 근원이다. 마음에 잘 새깁니다.
모든 종교가 우주근원의 빛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빛 안에서 빛마음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
내재되어 있는 빛마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잘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초광력을 제5의힘! 이라고하신 고 조경철박사의 말을 떠올립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뉴진스님을 보면서 세상은 변하는데 종교만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나 생각합니다. 물론 변하지 않아야 할 것 또한 종교겠지만 우리 조계종에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일부 국가에선 뉴진스님이 입국불가라죠. 결국 그러다 도태되는 것이 종교일지니 그 빈자리에 빛이 스며들기를...
초광력 제 5의 힘 .
빛명상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스며들기 때문에 모든 것의 중심이자 근원.
감사합니다.
초광력 우주의 힘이 온 세상에서 인정받고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며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빛(VIIT)이 날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 탄생 이후 '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제 5의 힘을 언급하신 고 조경철 천문학 박사님의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빛명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무한의 빛명상 빛과 함께 특은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빛의글 감사합니다.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