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 모꼬지를 "시와 함께하는 책친구의 가을 여행" 이라고 이름을 정할까 합니다...
가을엔 다들 시를 많이 읽잖아요...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 시집 교환도 하구, 시에 대해서 짧게나마 서로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집 한권을 가져 와서 다른 사람과 서로 교환하는건 어떨런지요??
그리고 자작시나 자기가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고 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길게는 말고 식사 전이나 아니면 식사후에 잠시 쉬는 시간에 잠깐이나마 나누면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발표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리플 달아 주시던지 아니면 제 멜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