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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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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광주 전남지역방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목포댁 (59/전남.목포/여) 추천 0 조회 755 24.03.08 14: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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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머님 한테는 무리 인것 같습니다
    글을 오래보면 눈알도 뱅글...
    머리도 아파요...

  • 시작하신 마음만이라도 큰기도네요
    저는 생각은 있어도
    시작도 못해보네요

  • 글씨도 명필이네요
    차라리 매일 성경 듣기를 해보시는 게 어떠실지
    대단하십니다.
    식단이 정말 맘에듭니다.
    생식 하시면
    포만감은 더 올라갑니다.

  • 반갑습니다. 저는 박루시아.
    작년 6월23일부터 성경 필사 시작했습니다.
    신약부터 써서 8월 28일날까지 노트 7권으로 마무리하였고
    지금 구약 잠언 16장까지 오늘 쓰고 있습니다.
    글씨가 커서인지 지금 구약은 노트 24권째인데 아직 18~20권 정도 더 써야 마무리 될듯.
    올 연내로 쓰자 하고 있습니다.
    엄청 속필에 악필인데 천천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ㅠㅜ
    시작이 반이라고 엄두를 못 내었는데
    시작해보니 나날이 은혜롭습니다.

  • 24.03.08 16:44

    어휴 들어눕기까지라면 너무 무리하셨어요

    어머님과 쉬엄쉬엄 써 나가심 보람있을거에요
    저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두번 써서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예쁘게 보관하고 있답니다.
    빠지면 밥도 안먹고 쓰더라구요.
    잘 감당해봅시다.

  • 우와 성경필사 시작 추카 드립니다
    한줄 한줄 기도하는 맘으로 쓰시면 금방 씁니다~~
    저는 신구약 필사 완필 22년 넘었어요
    두번째 신명기 쓰다
    손가락이 붓고 아파서
    중단했지요 ㅎ
    아녜스님 완필 응원합니다~~

  • 성경필사 시작하심 축하 드립니다
    완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몇년 걸렸답니다



  • 글씨를 너무 오래 무리해서 많이 쓰셨네요.
    우리도 힘든데...
    아마도 딸의 구속사 믿음 생활에 견인차가 되고저 일구월심 무리 하셨슴이 아닐런지요...
    여하튼 잘 회복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그 와중에도 딸을 위한 다이어트식 요리를 하시고 ...

    일구월심
    오로지
    딸 생각 뿐이시네요









  • 필사 대단한 일입니다.
    처음엔 이쁜 글자로 시작하였으나~기대합니다.

  • 존경합니다 어쩜 글씨도 명필같이 잘쓰시나요

  • 어머님
    글씨도 잘쓰십니다
    얼른 회복 하십시요

    어머님 정성에 목포댁님 호강 하십니다 요

  • 성서 필사!
    해 본적 없지만
    어려운 결심일거란
    짐작은 되네요.
    어머님이 신경 쓰였을까요
    소화불량까지 오게.
    그렇잖아도 바쁜
    목포댁 과제가 하나
    더 늘어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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