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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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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Re:32회가 준비하는 체육대회 준비모임을 갔다와서...
송 태원 추천 0 조회 39 12.10.16 18: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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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4 16:25

    첫댓글 학창 시절 교목께서 꼭 교회를 나가야만 그 곳에 하나님이 계신 것은 아니라고 하셨고 어디에서라도 기도하면 된다고 하셨지 그 분 침도 질 놓으셨는데...
    나야 천국도 천당도 필요없고 영생도 싫으니 아무 상관없는데. 그냥 한 줌의 흙으로 만족하기에... ㅋ
    교회 체육대회 끝나고 밤에 가도 될 것이고. 목사에게 잘못 보이는 것이 두려운가? ㅎ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착하고 성실한 것 같아. 난 종교는 없어도 불법을 조금 더 타당성있게 받아 들이지. 왜냐하면 너무 쉽게 용서하고 천국 가는 것이 싫어서. ㅋ 예를 들면 죄를 지으면 그만 큼 봉사를 하던가 해야지 잘못했다고 기도만 하면 용서되는 편리성이 마음에

  • 12.10.25 16:31

    않들고 부모가 신도 아닌데 제사 지내면 안된다는 바보 같은 얘기도 싫고 제사는 부모를 기리고 형제자매 간에 정을 돈독히 하려는 선인의 뜻일진데...며느리들 편하게 하여 신도를 늘리려는 꼼수를 쓰니 그 것이 싫다는 것.
    그러나 가장 첫 째는 내 자신이 게으르고 사람들 꼴 보기가 싫어서이다.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도 싫고... ㅋ 난 좀 정신질환이 있어.

  • 작성자 12.10.18 23:12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는 나로서는 참 힘든 시기였던 것 같았다.
    나는 당시에 공동학군에 있는 불교재단의 동대부중을 나왔는데 그 중학교에서 나혼자 2학군인 대광고로 떨어지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공동학군인 경복고,동성고...,1학군인 신일고 등으로 많이 갔기에 초기에 아는 친구도 없고 또
    종교적인 문제도 헷깔리고 해서 말이다.
    그때 줄곧 집에서 다니기가 쉽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애들이 많은 신일고로 전학을 가려고 부단히도 노력을
    했었던건 같은데 그게 어디 말이나 될말이더냐....
    예비고사가 코앞에 닥쳤는데도 교회에 가라고 3 수험생에게 마저도 도서관을 개방하지 않은 학교당국의 처사는
    지금도 못마땅 한것이다.

  • 12.10.19 17:22

    우리 둘 째가 대광 나왔는데 도서관 일찍 문닫는다고 교무실에 항의해서 한시간 연장했지. ㅋ
    당시 서울대 제일 많이 간 기수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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