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만성신부전증 같은 진단을 받았다면 이미 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했다는 말이다. 즉 치료를 할 수 없으니 투석하는 기계를 동원하여 신장이 하지 못하는 기능을 대신하게 하는 것이다. 투석은 일주일에 3번 시술하며 시간은 각1회에 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비용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하지만 투석을 한다고 해서 신장이 회복되거나 좋아지는 일은 없다. 단지 생명의 유지를 위하여 하는 대체적인 방법에 불과하며 투석을 하고 있는 사이에 신장(콩팥)은 점점 더 제 기능을 잃고 나중에는 전혀 쓸모없는 기관으로 변해 간다. 결국 신장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어렵게 시술받았는데도 전혀 회복이 되지는 않고 결국 신장이식수술을 해야 한다면 이제 우리는 새로운 의술을 찾아야 할 것이다. 신장이 스스로 회복되어 건강해지는 그런 방법. 이제부터 하는 말을 잘 들어보고 실행하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
우리 몸은 각각의 장기와 근육과 뼈와 관절에 혈관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와 백혈구 등이 공급되어야 건강하다. 하지만 각 장기의 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으면 불행히도 통증과 이상증세를 호소하며,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몸 안의 각 기관으로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이라 불리는 중한 병을 만들어낸다.
인체는 피가 맑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영양과 산소 그리고 백혈구 등의 공급이 좋아져 스스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만든 약물 중에 백혈구보다 강력한 항생제는 없다. 의사들도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 피떡 등으로 불리우는 어혈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혈관에서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만 하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혈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연구에 연구만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며, 혈관 속에서 어혈을 뽑아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홍익자정요법뿐이다.
특히 신장에 어혈(혈전,피떡,콜레스테롤,고지혈,지방 등)이 쌓이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몸 각 부분(간을 포함한 주요장기, 머리, 척추, 팔, 다리등)의 혈관에 어혈이 쌓이게 되어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질병이나 이상증세 그리고 통증이 온다. 당뇨병, 고혈압, 신부전증, 발기부전, 골다공증, 간질환, 디스크,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통풍, 악성피부병, 자궁근종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신장’은 요산과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 기관이며,
‘간’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며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당대사를 조절하여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세균을 죽이는 인체의 중요한 방어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홍익자정요법으로 신장, 위장, 간 등 주요장기의 모세혈관 속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을 뽑아 버리고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신장염, 만성 신부전증, 신우신염, 사구체신염, 혈뇨 등의 각종 신장질환을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약을 쓰지도 않는다. 직접 배워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 배우기도 쉽다.
급성사구체신장염 부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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