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5일 검사한 PET촬영결과입니다...(일기참조) 검사를 한 바로 다음날 사진을 올리려했지만, 사단의 방해인지 일이 꼬이는 바람에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분명 이것은 사단이 우리의 중보기도를 방해하려는 궤략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합심기도가 절실히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검은점들이 모두 온 몸에 퍼져있는 암덩어리라고 합니다 더러운 암 덩어리들아...! 성령의 불로 녹아내릴찌어다 저는 현재 새벽기도때와 지하철 전도를 할때 이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어머니의 손을 이렇게 다정히 만져보기는 처음인것같습니다 뼈만 남은 마른 손을 부여잡고 이렇게 간구합니다 "어머니 반드시 이겨내셔야만 합니다"
부디 우리 어머니에게 치료의 광선이 임하게 해주시옵소서
아... 왜 이렇게 초라하고 작게만 보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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