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복이 지나고 머잖아 분재국의 결실이 오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우리 카페나 강원장님의 교재 내용에도 초보자를 위하여 분재수에 맞는 화분 고르는법과 마지막 장식인 이끼 올리는 방법등이 나와 있지 않기에 처음 분재를 접한 초보자를 위하여 이끼를 본분에서 붙이는 방법과 심는방법밎 화분을 분재수 <돌 또는나무>에 맞게 고르는 방법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에 등산 갔다가 산에서 이끼를 채취해다가 스티로폼 상자 바닥에 흙을약간 깔고 그위에 얹고 매일 물을 주었더니 썩어가더라구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이끼를 말려서 가루내어 분재수 주변에 뿌리고 물을주고 타올로 주위를 덮어 놓았더니 약 보름정도 지나니까 이끼가 조금씩 살아나던데요,,,
초보를 위하여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을 구해 봅니다,,
첫댓글 마지막 장식은 본인의 생각대로가 좋을것 같습니다.
이끼 살리는 법은 채취할 당시의 환경과 같게 하면 안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