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br></p><p><br></p><p>지난 주 부터 3회에 걸친 수비 레슨 영상을 편집했습니다.</p><p>근데... 안타깝게, 몸살 감기와 목감기가 한번에 진득하게 오는 바람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습니다.</p><p>3번의 레슨 중 하루는 편집 중간에 다 짤라 버렸어요... 그 날 레슨도 도중에 포기하고... 너무 몸이 안좋았거등요</p><p><br></p><p>남은 영상들도... 참... 느리고 자세 이쁘게 안나오구 체력이 부족해서 허덕허덕 하는 모습보니... 갈길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p><p><br></p><p>하기 목차에 없는 시스템 레슨도 있었으나... 다 짤렸네요 ^^;</p><p><br></p><p><br></p><p><b><span style="font-size: 10pt;">장비</span> : 주세혁 특주 96g </b> - 싸게 샀지만 비싼 특주 라켓 - 썩혀 둘 수 가없어요 ㅜ.ㅜ </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티바 MX-S </b> - 기존 MXP 1.9mm를 썼었는데... 러버 특성이 임펙트가 좋으면 회전력 곱하기 반발력의 엄청난 파워를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보여준 러버였으나... 수비수에겐 좀더 안정적인 러버가 필요했었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이번 MXS 러버가 반발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회전력은 오히려 더 좋아진거 같아, 추천해주고 싶은 러버</span></p><p> <b>티바 Grass D.tecs </b>- 몇번이나 다른 롱핌플, 숏핌플 러버로 바꿔 보려고 시도를 했으나... 저에겐 현재로서는 최고의 러버</p><p> 1.6mm를 사용했었는데 주세혁 특주의 반발력 및 무게로 인한 엘보 초기 증상 때문에 1.2mm 사용 중 </p><p><br></p><p>1.레슨 목적 : 안정적인 자세 + 푹웤 + 임펙트 + 시스템 + 기본기의 원리 익히기 (감각익히기)</p><p><br></p><p>2.레슨 방식 :</p><p> 1) 레슨 시작과 몸풀기 방법으로 가벼운 포헨드 롱이나 가벼운 멀티볼 이런거 없다</p><p> -> 시작과 동시에 따라갈동 말동한 속도로 코스를 째며 그날 배울 것들로 몰아 부친다.</p><p> 2) 힘들어서 억지로 따라가며 하는 자세들은 레슨 중 받는 교육에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p><p> 힘들면 쉬더라도 한 사이클에 지도하는 자세와 목적을 이해하고 1,2회 라도 집중해서 따라한다<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p><p><br></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97x3hjAxf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3.레슨 순서</p><p><br></p><p>1) 포, 백핸드 쵸핑 멀티 볼 : 한계에 가까운 좌우 거리와 속도로 계속해서 몰아 붙힌다.</p><p> -> 다리와 손이 동시에 촥!! 준비 자세가 갖추어 져야 한다. 물론 안정적인 쵸핑을 위해 잔발이 필요하다.</p><p> => 힘들다... 좌우 저런 속도와 거리로 째서 주면 몇번 따라가고 나면 체력이 떨어져서 자세가 무너진다.... <b><span style="color: rgb(255, 0, 0);">체력 보완 필요</span></b></p><p><br></p><p>2) 백핸드 보스컷트 -> 준비 -> 백핸드 쵸핑 : 보스컷트 이후 드라이브가 안정적인 상대가 빠른 박자로 길게 백으로 쨌을 때 대비</p><p> -> 보스 컷트 후 준비자세로 전환 후 길게 오는 공의 박자를 따라가기 위해 한발 뒤로 쭉 빠지면서 쵸핑 준비자세를 해야 한다.</p><p> => 기존에 미리 빠지면서 준비를 하던 나쁜 습관 덕에 준비 이후 빠르게 빠지면서 쵸핑하는 박자를 잘 잡지 못한다.</p><p> 이 시스템이 실제 경기에서도 정말 중요한 기술이며, 이게 되지 않으면 3구 드라이브가 안정된 상대를 잡기 힘들다.</p><p> <span style="color: rgb(255, 0, 0);"><b>체중 감량, 박자감 상승 필요</b></span></p><p><br></p><p>3) 백핸드 쵸핑 -> 백핸드 롱 or 트위들링 평면 공격 : 기본은 백 쵸핑 후 돌아서서 포헨드 드라이브다.</p><p> -> 내가 평소에 많이 쓰는 시스템이라 코치님이 최근부터 이 방식으로 지도 하신다.</p><p> 쵸핑 이후 상대가 스톱을 놓았을때 박자에 맞추어 앞으로 들어오면서 촥~ 뻗어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공격이 된다.</p><p> => 트위들링에 이은 백핸드 드라이브로 마무리를 많이 하는데... 상대의 스톱이 너무 좋으면 평면 보스컷트로 길게 연결하고</p><p> 스톱이 높게 뜨면 들어가면서 스메싱, 적당한 높이면 드라이브성으로 잡아 밀면서 뻗어 코스를 노린다.</p><p> <span style="color: rgb(255, 0, 0);"><b>들어가는 박자감 상승 필요</b></span></p><p><br></p><p>4) 랜덤 멀티 볼 (몸쪽 깊은 볼 쵸핑) : 수비 순발력 향상을 위함</p><p> -> 좌우 스텝에 이은 쵸핑 연결을 하다... 몸쪽으로 길게 뻗어오는 공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는다... 오른 다리가 자연스럽게 </p><p> 빠지면서<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공간을 확보하고 그 안에서 쵸핑이 이어져야 상대의 한방 공격을 막을 수 있다.</span></p><p> => 다리가 느려 박자를 놓쳤더라도 밀어 깍아 넘기지 말고 박자를 늦추더라도 정확한 임펙트로 회전을 싣어야 된다.</p><p> 그러기 위해서는 백스윙 시 라켓의 높이를 공보다 높게 준비를 시켜야 되나... 잘안됨.</p><p> <b><span style="color: rgb(255, 0, 0);">체력 부족, 백스윙 자세가 어설픔... 자세교정 필요</span></b></p><p> </p><p>5) 백핸드 쵸핑 -> 포헨드 드라이브 : 포헨드가... 6부 수준에도 못미칠 만큼 불안정한 수준이라 보완을 위함.</p><p> -> 백핸드 쵸핑 후 포헨드로 빠지는 공에 여유가 있을 경우 포헨드 쵸핑으로 억지로 넘기지 않고 발리 또는 맞드라이브로 </p><p> 상대의 박자를 뺏는 연습, </p><p> => 백 쵸핑 이후 준비자세로의 전환이 늦어 포헨드 공격 시 백스윙 까지 밀리다 보니 공을 앞쪽에서 임펙트하지 못하고</p><p> 허리 정도까지 밀린 상황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p><p> 총체적으로 부족함... 공을 잡아서 드라이브 하는 감각이 조금 좋아 졌으나... <b><span style="color: rgb(255, 0, 0);">총체적으로 부족함</span></b></p><p><b><span style="color: rgb(255, 0, 0);"><br></span></b></p><p>6) <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5px; font-size: 9pt;">백핸드 쵸핑 -> 백핸드 롱 or 트위들링 평면 공격</span></p></div><p><br></p><p><br></p><p><br></p><p>매주 레슨 영상을 업로드 해볼까 했는데... 재미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p><p><br></p><p>달에 3회 정도 생각하고 레슨 1회, 시합 1 or 2회, 서브 or 시스템 1회 정도로 생각을 하고 올려 볼 생각입니다.</p><p><br></p><p>오랜만에 레슨 영상을 찍으니... 시합 영상 때 보다 더... 느끼는게 자세가 참... 별루네요~ 그리고 너무 느립니다 ㅜ.ㅜ</p><p>체력이 너무 없어.... 큰일이네요... 그것 참</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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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좌우 쵸핑할때나... 보스 컷트 후에 중립 하고 다시 뒤로 빠지는 그런 동작들 보면 너무 어설퍼 보여서... 민망한데... 예전엔 더 어설펐었군요 ^^; 역시 게임 말고 레슨 영상을 주로 봐야 현실을 파악을 할 것 같군요... 3부는 체력이 따라와주지 않는 이상 먼 이야기 같습니다 내년 까지 형님 따라 가보자가 우선 목표인데 으흐흐흐 넘 욕심이죠? ㅎㅎ
지금 그정도만 해도 대회서 특별한 복병을 안 만나면 4부 입상권에 들 것 같은데ㅎㅎㅎ 체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안배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미들 잡는 건 상민씨도 잘 안되더군요~지금 우리 수준에선 그게 젤로 중요한 것 같아요ㅎ저도 나보다 빠른 사람 만나면 잘 안되고 무조건 도망만 가요 ㅋㅋㅋ
체력 안배 하려고 선택한게 긴 렐리를 버리고 트위들링으로 회전을 속여 너클로 뜨게 만들고 백드라이브, 상대가 루프성 연결 드라이브 걸때 앞으로 전진해서 트위들링 쇼트로 코스 째는건데... 요즘 이걸 또 너무 많이 하니... 전형이 희안하게 바뀌는거 같아요 ^^; 정상적인 전통 수비수 전술로 수비로만 몇번 깍아주면서 흔드는게 젤 쉬운듯 한데.. 전 후 좌우 몇번 뛰고나면 바닥이나서... ^^; 어렵습니다 정말... ^^;; 에이고
20분 레슨 중에 컨디션 좋으면 13~ 15분 레슨 받고, 컨디션 떨어지는 날에는 10분도 못합니다 ^^;;;; 넘 괴롭습니다. 레슨 받고 바닥에 누어서 헉헉 거리며 숨고르기를 매번 하고 있답니다 ㅜ.ㅜ 그리고 렐리가 길어지는 5set 듀스 상황까지 경기를 이어가면 그 다음 경기에선 헥헥 대면서 경기를 해야 되서.... 문제랍니다 최소 2경기는 미친듯이 뛰어 다닐 체력은 만들어야... 오픈 시합에서 그래도 할만 하더라구요 ^^;; 편집의 힘이죠 이 영상은 ^^;
살빼려고 2주전 금요일 5시에 김밥 한줄 먹고 버티다 그날 10시 반까지 운동하고 젖은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감기 몸살 왔어요 ㅜ.ㅜ 덩치만 컷지 부실해서... 너무 적게 먹고 운동하는건... 할 짖이 못되네요 ^^; 행님 공 받으려면 몸이 더 빨리 반응해야 되는데... ㅎㅎㅎ 힘드네요 살빼기 ㅡㅡ;;;
공 주는게 항상 받기 어려울 정도로 주십니다. 못 받을 정도는 안주고... 경기 중에 나올 속도 보다 조금 더 빠르게 주시지요... 레슨 받을 때 그 속도에 익숙해지면 시합중에 여유가 생긴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실제... 확실히 여유가 생겼어요... 지속적은 스텝은 느리지만 한두변 순간적으로 반응 할때는 저 몸으로도 제법 쫒아가서 받아지더라구요 ^^
수비력을 안정적으로 가기위해선 당연 롱으로 공격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초기에는 했었는데... 그라스 디텍스가 P1이나 다른 롱, 숏 러버들 보다 롱핌플 공격이 어렵더라구요 정확도도 떨어지고 (회전 차이에 의한 각조절이 너무 예민해서... 너클 공이나 약회전 공이 뻗어
나올때 처리에 미스가 많더라구요... 예전엔 그라스 1.6mm썻었는데 그땐 더 어려웠다가 1.2mm로 바꾸니 제법 안정화는 되었었지만... 그리고 트위들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보스컷트를 러버를 바꿔가며 상대 미스와 공격찬스 유도를 위해서 시작했었는데... 하다 보니 트위들링 하는 박자 감각이 좋아지고(시스템에 한해서) 평면으로 공격을 하는 일본 수비수 무라맛츄 유토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백사이드를 강하게 평면으로 공격하고 혹시나 상대가 그걸 받더라도 돌아서서 공격했을 때보다 안정적으로 리시브가 다음공도 가능해 보여서 이렇게 하게 되었어요~ 트위들링으로 인해 갑작스런 포헨드 쪽으로 빠지는 공 처리가~ 깔끔하진 않지
확실히 공주는 속도는 빠릅니다. 상대방이 제가 보낸 공을 강공으로 쨌을 때의 속도 기준으로 좌우로 계속 주는데 실제 경기에선 그럴 경우가 거의 없지요.. 한두 번이 다 겠지요~ 근데 저걸 레슨 때 연습하다 보면 실제 경기에서 그런 경우 한 두번 생기면... 부담없이 받아 지더라구요~~
저렇게 보내는 공의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 Die Music 님 레슨때는 코치님이 보내 주십니다. 근데 그걸 다 받아 내더라구요... 전에 김민석 선수 멀티볼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대충 그속도 느낌입니다. ㅡㅡ; 제가 못하는 겁니다 ㅜ.ㅜ
코치님이 농심삼다수 코치생활을 하셔다 오셔서... 따라오는 사람은 그 비슷하게 레슨시켜주세요..ㅎㄷㄷ 합니다
트위들링에 대해선 완전 잘못 아신거 같습니다. 트위들링은 제가 어떤 공이 올지 90퍼 이상 확신이 들었을 때 하는 겁니다. 쵸핑 이후의 상대방의 자세가 드라이븐지 스톱인지를 보고 트위들링을 하는 것이고 드라이브도 루프성이라면 트위들링 한상태로 반대방향으로 쇼트를 대기도 하지요...
어정쩡한 공을 주어서 찬스가 났을 때 후진에서 쵸핑하고 나서 뛰어 들어와서 공격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공을 키높이 이상으로 띄워 주지 않는 이상요...
선수들 경기를 보셔도 쵸핑 이후에 정말 과감하게 앞으로 간격을 좁혀서 상대방의 공을 공격으로 역습을 하는데... 이건 전부 자신의 공을 알고 상대방의 자세에서 나올 공의 회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시스템 연습하는 걸 올리던지 경기 영상을 올릴텐데... 그 쪽에서 확실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찍은 제 영상들을 보셔도... 상대가 어정쩡한 공을 줘서 제가 뛰어 들어서 하는게 아니고 롱핌플 보스컷으로 너클공을 길게 찍어 준뒤 혹은 길게 미는 쵸핑 이후 상대방이 스톱 놓았을 때 그때 트위들링 합니다 ^^;; 이부분은 2~3달 만 연습하시면 동일 부수 이하에게는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게 연습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
레슨 영상을 잘 보시면 첫 공은 긴 드라이브 성 공이고 그 다음 공은 약 하회전 공이 넘어 옵니다. 쵸핑한 공에 스톱을 놓았을 때 돌아오는 공의 구질이지요... 앞서 말씀 드린 데로~ 약속이 아니고... 쵸핑 이후에 스톱을 놓았을 때는 더 짧고 낮게 떨어지는 최악의 경우 외엔 전부 공격이 가능합니다. 낮고 짧게 떨어져도 트위 들링 이후에 평면 러버로 긁어서 상대방 코스로 길게 보스컷트 밀어줘서 다음 공을 대비 할 수 있구요
네 ^^;; 근데 저 코치님이 김봉철 코치님이사라고... 국대 하시고 농심 삼다수 코치하시던 분인데.. 네임 벨류만 가지고 계신가 아니라... 저 분이 소속된 부산의 월드 탁구클럽이 작년 부산연합회인가... 에서 전 부수중 3분가 2분가 빼고 전 부수 우승했습니다. 실력 향상이 결과로 보여주는 레슨 방식입니다. 실제로 부산에 오실 기회 되시면 한번 놀러오셔서 구경해 보시면... 구장 사람들이 전부 사기 부수라는 느낌이 들 만큼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레슨 받는 분들만 ^^;)
첫댓글 우와~ 수비수 레슨도 좌우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멋있당.
저는 느리고 체력이 약해서 살살 다뤄 주시는 겁니다.... Die Music 형님 레슨 받는거 보면... 정말... ㅜ.ㅜ 겁나요~ 나도 저래 시키진 않긋지?? 머 이런?
매일 매일이 너무 힘들어서 레슨 받기 싫은데... 받고싶은 이상한 것이 이 레슨이죠
대은씨 진짜 많이 늘었네요^^
역시 유능한 코치가 필요한 이유를 알겠군요ㅎㅎㅎ조만간 3부 승급할 것 같네요~^^
그래요?? 전... 좌우 쵸핑할때나... 보스 컷트 후에 중립 하고 다시 뒤로 빠지는 그런 동작들 보면 너무 어설퍼 보여서... 민망한데... 예전엔 더 어설펐었군요 ^^; 역시 게임 말고 레슨 영상을 주로 봐야 현실을 파악을 할 것 같군요...
3부는 체력이 따라와주지 않는 이상 먼 이야기 같습니다
내년 까지 형님 따라 가보자가 우선 목표인데 으흐흐흐 넘 욕심이죠? ㅎㅎ
지금 그정도만 해도 대회서 특별한 복병을 안 만나면 4부 입상권에 들 것 같은데ㅎㅎㅎ 체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안배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미들 잡는 건 상민씨도 잘 안되더군요~지금 우리 수준에선 그게 젤로 중요한 것 같아요ㅎ저도 나보다 빠른 사람 만나면 잘 안되고 무조건 도망만 가요 ㅋㅋㅋ
체력 안배 하려고 선택한게 긴 렐리를 버리고 트위들링으로 회전을 속여 너클로 뜨게 만들고 백드라이브, 상대가 루프성 연결 드라이브 걸때 앞으로 전진해서 트위들링 쇼트로 코스 째는건데... 요즘 이걸 또 너무 많이 하니... 전형이 희안하게 바뀌는거 같아요 ^^; 정상적인 전통 수비수 전술로 수비로만 몇번 깍아주면서 흔드는게 젤 쉬운듯 한데.. 전 후 좌우 몇번 뛰고나면 바닥이나서... ^^; 어렵습니다 정말... ^^;; 에이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이기기 힘들어 지겠군요~~
야~ 한판 떠!! ㅋㅋㅋ 너도 이제 연결이 좋아져서 승급은 금방일 꺼다~ 연결이 좋은 공격수가 한방이 좋은 공격수 보다 어렵더라고~~ ^^ 힘은 언제나 넘치니 연결 연습해서 날 괴롭혀 주거라!!
잘봤습니다..레슨하시는거 보면 전혀 체력이 약한거 같지 않습니다.^^
20분 레슨 중에 컨디션 좋으면 13~ 15분 레슨 받고, 컨디션 떨어지는 날에는 10분도 못합니다 ^^;;;;
넘 괴롭습니다. 레슨 받고 바닥에 누어서 헉헉 거리며 숨고르기를 매번 하고 있답니다 ㅜ.ㅜ
그리고 렐리가 길어지는 5set 듀스 상황까지 경기를 이어가면 그 다음 경기에선 헥헥 대면서 경기를 해야 되서....
문제랍니다 최소 2경기는 미친듯이 뛰어 다닐 체력은 만들어야... 오픈 시합에서 그래도 할만 하더라구요 ^^;;
편집의 힘이죠 이 영상은 ^^;
대은씨 오랜만이네요 저번 선수초청 때 보다 훨씬 부드럽네요... 대단 하십니다.
그런가요? ^^; 부드러워 졌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제 영상이다 보니 잘하고 있다는 느낌 보단
너무 많이 어설프다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이 안되네요 ^^
또 기회 되면 뵙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확실히 많이 좋아지셨는데요. 살 빼면 스윙 속도가 더 좋아질 듯 합니다. 체중을 줄이는게 관건이 되겠네요 ㅎㅎ
살빼려고 2주전 금요일 5시에 김밥 한줄 먹고 버티다 그날 10시 반까지 운동하고 젖은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감기 몸살 왔어요 ㅜ.ㅜ 덩치만 컷지 부실해서... 너무 적게 먹고 운동하는건... 할 짖이 못되네요 ^^;
행님 공 받으려면 몸이 더 빨리 반응해야 되는데... ㅎㅎㅎ 힘드네요 살빼기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 주는게 항상 받기 어려울 정도로 주십니다. 못 받을 정도는 안주고...
경기 중에 나올 속도 보다 조금 더 빠르게 주시지요... 레슨 받을 때 그 속도에 익숙해지면 시합중에 여유가 생긴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실제... 확실히 여유가 생겼어요... 지속적은 스텝은 느리지만 한두변 순간적으로 반응 할때는 저 몸으로도 제법 쫒아가서 받아지더라구요 ^^
수비력을 안정적으로 가기위해선 당연 롱으로 공격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초기에는 했었는데... 그라스 디텍스가 P1이나 다른 롱, 숏 러버들 보다 롱핌플 공격이 어렵더라구요 정확도도 떨어지고 (회전 차이에 의한 각조절이 너무 예민해서... 너클 공이나 약회전 공이 뻗어
나올때 처리에 미스가 많더라구요... 예전엔 그라스 1.6mm썻었는데 그땐 더 어려웠다가 1.2mm로 바꾸니 제법 안정화는 되었었지만...
그리고 트위들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보스컷트를 러버를 바꿔가며 상대 미스와 공격찬스 유도를 위해서 시작했었는데... 하다 보니 트위들링 하는 박자 감각이 좋아지고(시스템에 한해서) 평면으로 공격을 하는 일본 수비수 무라맛츄 유토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백사이드를 강하게 평면으로 공격하고 혹시나 상대가 그걸 받더라도 돌아서서 공격했을 때보다 안정적으로 리시브가 다음공도 가능해 보여서 이렇게 하게 되었어요~
트위들링으로 인해 갑작스런 포헨드 쪽으로 빠지는 공 처리가~ 깔끔하진 않지
먼 6개월 가량 하다보니 제법 요령도 붙고~ 해서 저의 스타일이 생겼네요 ^^;
그러나 면장님 말씀처럼~ 트위들링은 수비 안정화에 독이 될 수 뿐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
항상 기본적인 클레식 수비수의 기본기를 익혀 가면서 특유의 변칙적인 플레이를 익혀 가려고 합니다 ^^
같이 수비 연마를 하는 Die Music 형님이... 나는 경기를 이기기위한 플레이 스타일로 흘러간다~
자신은 기본기 위주로 굳건히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걸 추천한다고 했는데... 면장님과 비슷한 맥락이죠?
당연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그 부분 + a 가 되도록 해보려구요 ^^;; 시간이 좀 더 걸리고 힘들더라도 ^^
하나 지적해주셨는데 넘 많이 이야기하네요 ^^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볼때마다 진화하시는군요! 레슨의힘인가요 ㅎ 독학수비수는 부러울따름입니다^^ 저와 앞뒤 러버가 같아서 더눈여겨보게되네요~
저도 mxs 3개월째 쓰는중인데 제겐 참 잘맞드라구요^^
레슨의 힘이 크겠지요... 깨우침이 좀 더 빠르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훈련량이 더 받혀 주면 좋겠지만 ^^;; 그건 잘 안되네요
mxs 정말 괜찬죠? 저도 처음 썻을 때? 이질감이 약간 들다가... 2경기만 해보니 적응 되고 나서 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참고로 러버 두께를 1.9mm를 쓰시면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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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주는 속도는 빠릅니다. 상대방이 제가 보낸 공을 강공으로 쨌을 때의 속도 기준으로 좌우로 계속 주는데
실제 경기에선 그럴 경우가 거의 없지요.. 한두 번이 다 겠지요~ 근데 저걸 레슨 때 연습하다 보면
실제 경기에서 그런 경우 한 두번 생기면... 부담없이 받아 지더라구요~~
저렇게 보내는 공의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 Die Music 님 레슨때는 코치님이 보내 주십니다.
근데 그걸 다 받아 내더라구요... 전에 김민석 선수 멀티볼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대충 그속도 느낌입니다. ㅡㅡ;
제가 못하는 겁니다 ㅜ.ㅜ
코치님이 농심삼다수 코치생활을 하셔다 오셔서... 따라오는 사람은 그 비슷하게 레슨시켜주세요..ㅎ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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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들링에 대해선 완전 잘못 아신거 같습니다.
트위들링은 제가 어떤 공이 올지 90퍼 이상 확신이 들었을 때 하는 겁니다.
쵸핑 이후의 상대방의 자세가 드라이븐지 스톱인지를 보고 트위들링을 하는 것이고
드라이브도 루프성이라면 트위들링 한상태로 반대방향으로 쇼트를 대기도 하지요...
어정쩡한 공을 주어서 찬스가 났을 때 후진에서 쵸핑하고 나서 뛰어 들어와서 공격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공을 키높이 이상으로 띄워 주지 않는 이상요...
선수들 경기를 보셔도 쵸핑 이후에 정말 과감하게 앞으로 간격을 좁혀서 상대방의 공을 공격으로 역습을 하는데... 이건 전부 자신의 공을 알고 상대방의 자세에서 나올 공의 회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시스템 연습하는 걸 올리던지 경기 영상을 올릴텐데... 그 쪽에서 확실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찍은 제 영상들을 보셔도... 상대가 어정쩡한 공을 줘서 제가 뛰어 들어서 하는게 아니고 롱핌플 보스컷으로 너클공을 길게 찍어 준뒤 혹은 길게 미는 쵸핑 이후 상대방이 스톱 놓았을 때 그때 트위들링 합니다 ^^;;
이부분은 2~3달 만 연습하시면 동일 부수 이하에게는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게 연습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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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영상을 잘 보시면 첫 공은 긴 드라이브 성 공이고 그 다음 공은 약 하회전 공이 넘어 옵니다.
쵸핑한 공에 스톱을 놓았을 때 돌아오는 공의 구질이지요... 앞서 말씀 드린 데로~ 약속이 아니고... 쵸핑 이후에
스톱을 놓았을 때는 더 짧고 낮게 떨어지는 최악의 경우 외엔 전부 공격이 가능합니다. 낮고 짧게 떨어져도 트위 들링 이후에 평면 러버로 긁어서 상대방 코스로 길게 보스컷트 밀어줘서 다음 공을 대비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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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슨이 시스템 (기본 기술과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연결 동작)을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연습이라 생각하고
코치님도 그거 플러스 평소보다 조금더 어려운 속도와 박자를 줘서 익숙하게 만드는 교육을 하십니다.
실전에 엄청 쓰임이 좋은 레슨입니다.
다음엔 레슨에서 배운 걸 연습때 시스템 하는 영상을 찍어 볼께요
근데... 레슨 못버팀니다... 20분 레슨 중에 12분이 평균 서있는 시간이고 나머진 벽잡고 절규 하고 있어요 ㅜ.ㅜ
네 ^^;; 근데 저 코치님이 김봉철 코치님이사라고... 국대 하시고 농심 삼다수 코치하시던 분인데..
네임 벨류만 가지고 계신가 아니라... 저 분이 소속된 부산의 월드 탁구클럽이
작년 부산연합회인가... 에서 전 부수중 3분가 2분가 빼고 전 부수 우승했습니다.
실력 향상이 결과로 보여주는 레슨 방식입니다.
실제로 부산에 오실 기회 되시면 한번 놀러오셔서 구경해 보시면... 구장 사람들이 전부 사기 부수라는 느낌이 들 만큼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레슨 받는 분들만 ^^;)
보통과는 다른 레슨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효과는 정말 확실하답니다 ^^
격려, 우려 있는 글 감사합니다.
우와!!!!!!!!!
엄청 힘드시것네요..
근데 보다 보니 수비수 매력 있네요...
체력 보강 이 시급해 보입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부산분이시면 수욜이나 금요일 저 레슨 받는 날인데 화명동 월드 탁구장으로 놀러오세요~^^ 체력좀 키워주세요~~~ 무게를 줄이면 제법 해결 될턴데 무게가 잘 안주네요 ㅎ
대은이행님 롱컷트하고 들어오실떄 걸어서 들어오시는데 ㅋ
진짜 뛰어가고 싶은데 걷는것도 힘들어서 혁헥 거려요 저런거 이어지면 레슨 스톱되고 지도하면서 쉬었다가 다시 하는 그런 방식입니다다
저게 편집본이라 더 지쳐보입니다
근데 저 아세요? ^^; 행님 하시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