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에 송충이가 달라 붙었다...
1년에 3번 달라붙는다..
처음에는 6월초 장아가 시작될때 ...
두번째는 7줠초 장마가 기승을 부릴때...
세번째는 장마가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될때...
이거는 그 3번째 스토리다...
살충제를 살포를 해야 하는데...
아직 시작단계라 땡볕에 살충제를 뿌리기는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잔머리를 사알짝 굴렸다..
송충이가 집을 지은 나뭇가지를 전지가위로 짤라서
아스팔트 주차장에 일광욕을 시켰다..
5분도 채 안돼서 노오랗게 송충이들은 익어버렸다...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송충이 퇴치법을
개발하게되었다...
땡볕만 강하게 내리쬔다면 ~~~
농약을 칠 필요가 없다....
첫댓글 화염방사기 에프킬라..... 말벌 퇴치용으로 왔다인디.....
으메 징그러버라 뱀이랑 송충이가 제일 징그러버..
소름돗네...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