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고르다 고르다 지쳤습니다 돈만 많으면 종류별로 다싸고 싶은데
코베아 아웃백이랑 코오롱 킹덤 중에 고르고 싶은데요
두 상품에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아웃백은 이너가 작다는 거외에는 평이 좋은데
코오롱제품은 사용후기들이 없내요
AS가 무지 좋다는 평빼고는
요즘 코베아도 AS는 괜찮다는데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네파 대리점가니까 코베아거는 결로가 대체로 심하다는데
맞는말인지요? 네파텐트가 코딩이 두껍게 된다고 하더이다 대리점
주인이 그전에는 코베아대리점을 했다네요 팔려고 하는 말인지 모
르겠는데 하여튼 신뢰는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내수압은 2000정도면 뭐 구지 3000이상아니라도 충분하다는데
근데 콜맨사계절텐트는 왜 플로어 내수압이 10000이나 되죠?그리고
기타 1500정도되는 텐트보다 곱절은 비싸던데 내수압을 높이는
가공원가가 높아서 그런가요?
첫댓글 내수압의 차이가 원가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가격이 비싼차이는 원단재질도 있지만 폴의 재질이 더큰 비중을 차지하구요
또한 브랜드네임(가치)이 가장 큰 가격구성요소를 차지한답니다.
1,000mm나 5,000mm나 비가새면 불량입니다.
둘다 비가새는일은 없습니다.
결로는 당연히 생기는 자연현상입니다.
사용자가 어느정도 환기를 시키느냐 루프설치,그라운드시트 설치 내부난방 정도에 따라 결로의 여건은 달라집니다.
설치장소가 강 또는 냇가쪽이면 더 생기구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땅속에 수맥이 있을경우에도 더 생기구요.
가족 구성원 내가 좋아하는 색상 가격이 맞으면 특별한 브랜드가 아니어도 큰문제가 없을겁니다.
코베아 아웃백에 한표 던집니다
저가 앗백에 한표 투하~~~합니다....777-G.L
아웃백하고 비슷한스펙이면 메가펠리스랑 비교하시는게 나을듯싶은데요 ^^
텐트를 차지 하고 있는 원가의 대부분은 폴이 가장 크구요. 다음은 원단재질입니다. 앞에서 땡벌님이 말씀하신데로 내수압 코팅은 원가상 미치는 부분이 미비 합니다. 그리고 바닥 원단의 경우는 아무래도 제품이 지면에 직접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텐트 본체 보다는 내수압을 높게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내수압이 놓으면 그만큼 코팅이 두껍게 처리 되기 때문에 더 완벽한 방수(?)가 되지요..결로현상은 피할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