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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10구간(반가운 분들과 만나는 산길)
배병만 추천 0 조회 1,132 20.06.10 16: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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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0 16:53

    첫댓글 작약지맥의 청계산 두루봉과 남산 직전의 국사봉 가는길에본
    뇌정산과 도장산, 그리고 백두대간 산그리메를 짐작만 할뿐
    큰그림만 머리속에 담아두었는데
    이렇게 보니 실타레가 풀리는듯 합니다.
    다소 위험한 구간 잘 넘으셨네요.
    다음구간 밤티재 암릉 조심하시고 속리산의 아름다운 산세 맘것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6.12 06:42

    문경쪽 산군들을 알려면 작약산이나 상주의 남산에 올라보면 가장 좋습니다.
    병풍처럼 둘러쌓인 대간길과 갑장산 그리고 낙동강 넘어 의성의 비봉산까지 조망되니
    문경산들들이야 저보다 많이 아실테니 ...생략하고
    나중에 대간 한구간 오셔서 걸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0.06.10 16:59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청주 근교라서 자주 찾아 걷는 능선길이지만
    또 이렇게 접하게 되니 반갑습니다
    늘 안전하고 행복한 산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6.12 06:44

    암릉산길은 이제 속리산 초입만 남았네요
    가다보면 끝난다고 햇는데 이제 몇구간만 더가면 덕유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같이 걷도록해요

  • 20.06.11 22:06

    주변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자를
    하늘이 버리신걸까요?
    흥하는 자는 하늘도 돕거늘...
    우리 신립장군님 하늘에서 통곡하시겄네요.
    ㅠㅠ

    호국산행시그널 7년 그곳을 지켜낸 녀석
    제 배낭 앞에 손수 달아주셔서
    감동~
    몇 장 없다고 하신 희귀 시그널

    26차 대간팀 만났던게 가장 좋았던
    이번 대간길~
    물론 암릉들도 최고였습니당.
    이제 만족~스럽네용.

    마지막 내려가는 길에 만난 바위
    하마라고 하실때는 무슨 하마??
    그랬는데.. 사진 담으신거 보니
    딱 하마 맞네요.
    ^^

    근데 마지막 하산 사진
    제 표정 보고 완전!~
    빵 터졌습니다.
    역시 방장님은 제 안티~
    웃기라고 넣으신거죠??

    지루했던 오늘 오후시간
    덕분에 즐겁습니다.
    후기 써내시느라

  • 작성자 20.06.12 06:46

    대간길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어느것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정신 단디 차리고 걸음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구간 상주 효자 정 재수 어린이와 화령재 전투 지역을 찾아 가보고자 하니 미리 공부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대간 한구간 수고 많으셨소

  • 20.06.10 19:49

    대간길 어느 한 곳 의미없고 좋지 아니한 길 없지만, 제게는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구간입니다. 항상 그러하셨지만 요번 후기에 글들이 쏙쏙 들어옵니다. 저희는 겨울바람 맞으며 지나게 되겠네요. 두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12 06:48

    이번에 대간 가시죠
    신록이 푸르른 함백과 태백에서 시원게 펼쳐지는 조망 마음것
    누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같은날 저희는 바람도 쉬어간다는 추풍령에서 왔다리 갔다리 할것 같네요
    언제나 멋진 산꾼 되시구요

  • 20.06.10 19:53

    멋진 산행기 잘 봅니다.
    걸음걸음 역사입니다.
    늘~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6.12 06:49

    글 감사드립니다.
    시간 되시면 제가 지리에 서는날 함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놀러 오십시요

  • 20.06.10 21:08

    참 대단하십니다 ㅎ
    산 귀신입니다~~ㅎ
    후기 읽고도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네요 ㅎ
    늘 안전산행하십시요^^

  • 작성자 20.06.12 06:50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조망 좋은 비봉산에 한번 갈때 연락 드리도록 하겠구요
    늘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20.06.10 21:43

    생각보다 일찍 산행을 시작하시는군요. 그 동안은 내가 방장님 산행기를 뜨문뜨문 보았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누가 뭐래도 조령산 구간이 백두대간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내생각) 최고의 암릉구간인데 21차때 주간에 지나가서 이번에는 야간에 지나가도 아쉬움이 덜했던것 같습니다. 두분 지리산에서 산행이 끝날때까지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6.12 06:52

    새벽에서 다음날까지 걸었구요
    잠시지만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구간 황장산이신데 단속 조심해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멋진분 글 감사합니다.

  • 20.06.10 21:46

    한구간 무거운 베낭지고 다닌다고 고생 많았어요~~
    못만나 서운했어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6.12 06:55

    이제 무거운 배낭은 끝나고 가벼운 배낭으로 진행 합니다.
    대간길에 누님 볼까 했는데 안 오시고 ...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산길 늘 안전하게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6.12 06:55

    이제 무거운 배낭은 끝나고 가벼운 배낭으로 진행 합니다.
    대간길에 누님 볼까 했는데 안 오시고 ...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산길 늘 안전하게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 20.06.10 23:42

    대간을 걷기 시작하고 산줄기, 강줄기에 눈이 떠질라말라하는 지금 이 시기에 느낀 것이 있습니다. 우리 대간과 정맥, 우리나라 산줄기들은 우리나라 역사와 늘 함께 해오고 있다는 것을요. 해서 어디를 가더라도 그냥 다닐 수는 없게 되고 늘 관련 서적과 자료들을 조금이나마 알아보고 숙지하고 산행을 떠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런 저에게 있어서 배방장님의 후기는 한글자도 놓칠 수 없네요. 대간에서 닿은 인연에 다시금 감사하게됩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대간을 누리시고 멋진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0.06.12 06:56

    대간길에 많은것 보려고 노력 하시구요
    산너머 누가 살고 있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더 재미난 산길이 될것 입니다.
    경산에 사시니 대구시내로 나오실 기회가 되면 연락 주십시요
    010-9082-6172번 으로 연락주시구요

  • 20.06.11 15:11

    20kg짜리 배낭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맨땅에 눕지 마시고 매트리스라도 하나 넣어다니시지...

  • 작성자 20.06.12 06:57

    ㅎㅎㅎ 배낭에 든건 모두 물과 라면,햇반 입니다.
    대간길 씩씩하게 이어가시구요
    글 감사합니다.

  • 20.06.11 15:32

    신립장군의 판단?
    안타까운 역사 이었죠

    백두대간길 생각이 나네요
    멋진산행기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6.11 23:14

    하늘재에서 버리미재까지 구간 바윗길이
    많아서 스릴있고 볼거리는 많지만 조금은
    힘든 바윗길을 넘었을듯 싶습니다
    이번 대간길은 애환과 아픔의 상흔이
    서린 역사의 현장을 지난 구간이네요
    방장님 산행기를 보면 역사공부는 저절로
    하게 됩니다
    다음구간도 바윗길 넘고 타고 지나야 되는
    스릴있는 구간이 기다리네요 속리산구간
    조심히 잘 진행하세요

  • 20.06.16 22:57

    이구간은 유난히 체력소모가 많이 되는구간이죠.
    걷기도 바쁜디 밧줄도 잡아야 하고..

    국공 출근전에 마무리 하셨네요.
    호랭이보다 무섭고 곶감 보다도 더 무서운 국공
    제가 조금만 젊었으면 국공 취직해서 모두 통과 시켰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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