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듬짝의 원조 김석봉리듬짝난(2.4.6)-공식사부-명재천]★★ (춤이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유행이 춤을 따라 간다)

[命在天]

★★[대한민국 리듬짝의 원조 김석봉리듬짝난(2.4.6)-공식사부-명재천]★★ (춤이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유행이 춤을 따라 간다)

       작성일: 2020-08-15.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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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원리를 이론과 실기로 교육하는 

命在天리듬짝난 (2.4.6짝)

무도장이 문을 다시 연지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뜸 한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춤이 너무 자주 바뀌는 관계로

관심도 없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았으리라........

A춤, B춤, C춤, D춤하며 새로 나온 춤이네 하며 유행을 시켜보려고 신경을

쓰는데 배우는 사람들은 적고 얼마 안 되는 마니아님들은 계파별로 갈라지듯이

놀 사람들이 없어지고 배우면 길어야 1년~1년6개월 정도면 새로 바뀌니

스트레스만 받는 실정이다.

짝춤은 1~2달만 배우면 너도나도 선생이니 학생보다 선생이 더 많은 것 같아

보이는 착각이 든다.

어느 학원은 단체는 10만원, 회원제는 5만원하며 가르치는 곳이 있는데 가격은

경쟁으로 내려갔고 학원운영이 어렵고 힘들어 앞날의 걱정이 많으리라,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릴 수 없다고 했던가,

물도 흘러가다가 막히면 역류하는 경우도 있다.

한번 유행이 지나간 춤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한 사람이 유튜브에 뽕 발을 가르치는 영상을 올린 것은

여러 가지 춤을 다 해봐도 리듬짝만한 춤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체험으로 배우고 느꼈으리라,

리듬짝이란 이름을 다시 쓰기는 창피하니

뽕 발이라는 명칭을 쓰는데 이춤이 김석봉원장님의 춤이고 리듬짝인 것이다.

겨울이 오기 전에 코로나치료제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은 소식이 없고

춤방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힘들어져만 간다.

새로 배우는 사람들은 없다 시피하고 기존의 마니아님들은 고령화되어가고

전망은 어두운데 여기서 생존하려고 아등바등 경쟁을 하는 사람들이 염려된다.

“춤이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유행이 춤을 따라 간다”는

교훈을 뽕 발을 보고 배우는 현명한 판단 이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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