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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님 : 나를 사랑하면 그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데
내안의 생각과 감정의 나를 사랑하고 거울로 비춰진 나도 사랑하고
대상과 내가 하나인데 어느 것을 먼저 사랑하든 하나만 사랑해도
대상과 나를 동시에 사랑하는게 되고 전체를 사랑하는게 된다.
결국은 자기사랑이다
내안의 싫어했던 음의 경험을 사랑하라는 메세지이다
나는 그날밤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가?
사랑할 수 있는가?
최고의 좋은 경험으로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가?
왜 나를 살리는 최고의 경험인가? 나에게 묻는다
마음공부로 안내해주니 최고의 경험이 맞는데
그 경험을 했던 나라고 생각했던 여섯살 나는 두려워한다.
괜챦아 괜챦아 괜챦아
넌 참 대단한 애야. 니가 최고로 좋아 멋져
세상에서 제일 예뻐. 나로 태어나 살아준 것에 대해 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해.
울지 마. 큰 내가 있쟎아
내가 보듬어 주고 안아들어 올려주고 뽀뽀도 해주고 부비부비 해주고 열렬히 사랑해
이리와 꼬옥 품어줄께
내 기억속의 어린 나야
지난날 나로 산 모든 나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정말 애썼어 고마워
넌 항상 최선을 다했고 그게 최고의 선택이였어
너의 살아온 길과 살아갈 길을 축복해
온몸과 마음을 다해 고맙고 사랑해.
최고야 100점 만점에 100점 준다
나자신 최고~~♡♡♡
나자신과 세상이 둘이 아니다
세상에 적공하는 것이 나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나에게 고마워 하는것이
세상에 고마워 하는것이다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로 이어진 관계이다
주객이 하나구나
살아오느라고 너무 애썼어
존재해줘서 고마워 소중해 소중해 내가 너무 소중해
3일째 남편이 말을 안한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
화도 내지 않고 늘 품어주던 남편이 정색을 하며 유령인간 취급하며 화난 듯 말을 안한다.
불안하다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답: 니맘대로 하란다. 엄청 냉정하게 화난 듯...
모르겠다. 이 상황이 왜 생긴건지...
엄청 냉정한 면이 있는것은 느꼈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사람이 변하냐???
문제시 하지않고 아 지금까지 남편이 자기를 표현 안하다가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 갑작스런 태도에 당황스럽다.
늘 기대던 사람에게 떠밀리고 버림받은 느낌이다.
탐험가님 : 163차 캠프감상담
오천개 五千個 오천개 悟天開 : 무한재원 탐험가 : 홍재원]
즐거운 놀이도 고통스런 삶도 둘이 아닌 하나의 가치!
걸림돌을 징검다리로 <볼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만들어>> 보았는가??
만드는게 어려운가?? ^^.
그렇다면!
걸림돌을 징검다리로 <볼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먹어서>> 보았는가?? ????
먹는다면 쉽지 않을까? 이처럼 쉬울 수가 있을까?? !! !!!!
얼마나 피나게 육신의 노력으로 이루려 해 왔던가.
얼마나 허우적 거리며 목표와 의무의 노예로 향해 후달렸던가.
매 번 숨 쉬는데,
꼬벅 꼬벅 허루에도 페트병 5천 개 씩,
나는 어리석어도 됀다. 얼씨구 좋다.
이제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됀다.
인류가 발견&발명한 최고의 게임! 일체유심조!
인류가 발명&발견한 즐거운 놀이! 일체유심조!
21세기 인간 신체수명 900세 시절 위대한 게임이여!~
21세기 인간 신체수명 900세 시절 위대한 청년이여!~
이를 너머 조견하는
생멸하지 않는 위대한 허공의 청년이여. 아!~ 어!~ 음!~
아! 내가 씹어 넘겨 먹는 음식은 위대한 허공의 마음.
어! 내가 흘려 먹는 음료수는 생멸없는 허공의 흐름!
음! 빈 잔에 그득 채워 허공을 마셨는가? 취하는가?
소매 넓고 하늘 긴데 또 언제를 대 볼꺼나 ^^.
보보행선 줄지어 몸 떠난 허공에는 둥근 대원성각의 우 소리산책
바위 님도 산 님도, 생멸을 따라 그 몸은 깎여지고 흩어지고 흘러 비워진 자리
그리운 네시 좌 정각 들꽃이 피는 소리, 오 당신은 나입니다. 예 허공은 나입니다.
빙산빙하 통잔에 띄워 한 모금 더 들이키니 백발 만병이 반가운 친구로다.
불뿜는 용 트림에 용명봉음(龍鳴鳳音) 노래 불러 춤 접어 피며 날았는가?
이 무한 고요에
감사로 충만한데 저절로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
저절로 얼씨구나!~~ 저절로 좋구너야!!~~ ㅎㅎㅎ~~ ^^.
소금님 : 제이야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열정이 진정 살아 살아 있음이군요ㅎㅎ
적어도 인간수명 900세와 깉은 열정이 지금 활 활 타오르고 있다니!
그 에너지로 빚어낼 현실을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나를 비추는 최고의 거울입니다.
얼씨구! 좋다!!
산책님 : 삶을 이몸의 내가 살아간다는 착각으로 내가 삶을 통제하려는 것이 괴로움이다.
받아들이는 나도 거부하는 나도 모두가 나라고 생각하는 나이다.
그 나는 없다.
이미 허공으로서 삶이 펼쳐지고 있고 내가 곧 허공임을 자각하는 것이 진정한 수용이다.
소금님 : 음양이 한쌍으로 하나의 가치임을 알았다.
그러면서 하나의 가치로 보고 있는지 언제나 나를 살핀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도 온전하며 참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서 온전하게 보고 있는지 나를 살핀다.
아픔과 고통이 사랑임을 알았으니
온통 사랑받고 있는 귀한 존재임을 느끼고 있는지 나를 살핀다.
밖으로 뜯어 고치려 할것도, 무엇을 애써 변화시키려 할것이 없다.
이미 온전하기에..
전체를. 하나로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경이롭고 너무도 위대하며 대 찬탄할것 밖에는 없는데..
나는 지금 어디를 보고, 무엇을 보고 있는가? 를 자문하고 살핀다.
진경님 : 이미 허공으로 삶이 펼쳐지고 있고~~ 공감합니다
애쓰고 힘 쓸 필요 없고 힘을 빼고 맡기면 되는데
스스로 문제시 여기고 고치려 하고 현실을 해결하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감정을 올리며 바쁘게 살아온 나를 봅니다.
현실은 최고의 경험이 맞는가?
현실의 경험은 그것이 무엇이라도 온전하며 은혜이며 아무문제가 정말 없는가?
현실을 있는그대로 아무문제시 하지않고 수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나에게 묻는다
내 목소리네 ^^
현실을 다 뒤집어서 좋게 수용할 수 있다고 대답하네 ㅎㅎ
현실을 음양을 분별없이 다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네
본래 마음이 미리 대답했다
지금 여기에서의 나는 스스로 묻는다
어떻게 하면 내 기억속의 거부했던 상황들을 거룩한 경험으로 느끼고 인지하며
받아들일 수 있나??? 나에게 묻는다
그 상황들은 무슨 메세지를 나에게 주고있는가???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이런 모습 저런 모습, 이런 경험 저런 경험,... 모두가 빠짐 없이 나인데.. 전체가 하나인데...
그냥 무조건 100점 주면 되는데..
내 모습을 이리저리 토막내고 나누면서 좋은것만 취하려 한 자체가 자학임을 재차 느끼게 됩니다.
요란함이 있으니 고요가 있고 어리석음이 있으니 지혜가 있고,
그름이 있으니 옳음이 있고, 중생이 있으니 부처도 있는데 ...
와..... 정말 까맣게 고요만 최고다 하고, 지혜만 박수를 치고, 바르고 옳은 모습에만 점수를 주며 앉아 있었네요.
정말 까맣게... 나는 나를 모르고 있었다. 음으로 양으로. ㅎㅎㅎ
이 또한, 알아차림으로 최고의 경험이다. ㅎㅎㅎ
깨끗하고 더럽고 다 분별이지.. 진흙에서 연꽃이 피는데...
연꽃만 보고 진흙탕물은 보지도 못했네.
정말 형상만 보고 이쁘다 밉다.. 분별이 거의 병적 수준임을 ... 인정한다.
푸른하늘님 : 내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며 그저 공간과 하나가 되어봅니다.
그저 감사할뿐이며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받아드림...참 깊은 품이라는 자각이 듭니다. 소라님..
아픔과 고통 마저도 조용히 품어 안아 받아 드리는 깊고 푸르른 품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진경님 : 음양으로 인과보응으로 경험되는 허공의 삶을 거부하고 나누면
끊임없이 괴로움이 일어나고 분별없이 받아들이면 거기서 끝나고 텅 비워진다.
큰오빠와 그때 여관집 오빠의 대상의 기억이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공부하는 에너지로 존재해왔다.
에너지는 그대로인데 마음은 가벼운???
경계가 사라지고 에너지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뒤집어서 경계는 선경계가 되고 에너지는 고마움으로 바뀐다???
나의 태어남이 아직도 아픔인가???
나의 삶이 아직도 아픈가???
아픔 뿐인가???
아니다 축복이 받치고 있고 삶의 신비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나의 삶을 축복한다
신비롭고 경이롭고 내가 보배다
내삶이 최고로 멋지다
마음공부로 걸어온 내인생이 최고로 멋지다
그냥 아픔 뿐인가???
아니다 마음공부로 풀어나가는
멋진 삶이고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삶이다.
이런 마음도 있다
아무도 그무엇도 부럽지 않은 충만한 만족감
그리고 그 반대의 마음도 있다
괜챦다. 마음은 늘 상반된 게 있으니까
음도 양도다 허공의 나타난 생명에너지이고 분별없이 좋은경험으로 수용하면 되는데
큰 오빠와 여관집 검정교복을 입은 오빠의 기억속의 내마음속의 기억은 나인데 내 내면인데
무얼 비춰준가???
난 꼴 알아야겠다.
오길 잘했다. 태어나길 잘했다. 이걸 물어보려고 태어났구나.
수수께끼 숙제를 풀어야겠다.
내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망가져서 속상하다
이만하니 다행이다
최선을 다한 삶 후회는 없다. 세월의 흔적이다. 괜챦다
이젠 외모보다 허공을 더 사랑하며 살란다
허공 만세~~♡♡♡ 허공 만세~~♡♡♡ 내사랑 허공~~♡♡♡
내 살아온 경험의 훈장이다 생각하고 위대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해.
너무 애썼어
아무것도 하지 마
마음공부 안해도 돼
마음공부를 위해 희생하라고 안할께
더 잘 할려고 안해도 돼
푹 쉬어 애썼어 애썼어 너무 애썼어 고마워 고마워 소중한 존재야
마음 편히 쉬어 즐겨 조용히 지금여기를 느끼고 숨쉬고
마음치유 하면서 지내 마음 편히 살아 이제
오빠와 언니는 나의 어떤 내면을 비춰주었나????
여섯살경이었는데 메세지가 뭘까???
허공인데 날 비춘건데 무얼 비춘거지???
거울인데 무얼 비춘거지?
내의 내면인데 뭐지? 이 내용은? 나에게 묻는다
그 고마운 장면을 잊지말고 금생에 꼭 해결하리라
나를위해 있어주신 고마운 경계에 사무치도록 기뻐 감사하며 경배드린다
큰오빠도 언니도 최고의 스승이고 최고의 은인이야 고맙지?
마음공부로 인도해 주셔서 그 은혜를 잊지말고 나에게 되물어서 답을 얻고 맘편히 살아
그리고 모든 인연있는 이에게 나와같이 아픈이에게 산소처럼 없어서는 안될
빛과 소금처럼 묵묵히 안내해 주는 가장좋은 친절한 안내자가 되
꼭 그렇게 되길바래 내가 그렇게 되게 할거야
난 그렇게 살기위해 태어난 존재니까
1)내가 형제자매를 몰라보나?
내가 약한자에게 성욕을 푸나?
내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가?
이게 다 현실경계를 보고 한
내 분별인데 내가 분별한대로 분별일 뿐인데....
그때 그 모습은 어떻게 분별하는것 이 정의이며 옳은것인가?
일단 내 내면이고 내 거울이며 그모습그대로 나인데 나의 어떤 내면을 비추는 것인가?
고마운 현실거울 허공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위해 나를 위한 배려를 헛되이 하지 않기위해
금쪽같이 귀하게 이 물음을 한다.
나의 무엇을 비춘거지? 나의 어떤 내면을 비춘거지? 나에게 묻는다
이것은 내생에 최고의 거룩한 작업이며 허공의 크신 선물이다.
고맙다. 이렇게 나에거 물을 수 있어서
성에 관심같는 내모습이 비춘 것인데 그렇게 관심 가지면 안된다고 거부하니까
생각이 잘 흘러가지 못하니까 비춰준거다
뭐든 잘 흘러가야한다
거부하고 힘을 주게되면 무거워져 잘 흘러가지 못한다
감정이 올라와 힘을 실어주고 잘 흘러가지 못해 지금 여기를 느끼지 못하고
자꾸 내가 거부해서 끌어당겨 창조한 거기 그상황에 집착하게 되고
또 그장면을 떠올리고 잊지못하게 되고 감정을 반복적으로 떠올려 경험 또 경험하게 되어
늘 지금여기로 깨어나지 못하고 과거의 기억속에 살게된다
그것에 대한 분별과 감정으로 마음은 무거우며 갖혀 살게된다
성에 관심같는 내 내면이 비춘게 사실일까? 그것이 전부일까? 나에게 묻는다.
내가 경험한 것들에 대해 그러면 안된다고 거부한 것들에 대해 섬세하게 비추어 주는구나
좋은 모습들도 비추는데 그건 거부한 적 없고 즐기는데 아하 즐기고 있는 내모습도 비추는 거구나
거부한 것만 비추는게 아니구나
은혜안에님 : 아픔이 축복이였네
고통이 축복이였네
거부했던 나의 음이 꼭 있어야만 하는 내삶에 거름이였네
못난나 이상한 나도 내삶의 비빕밥에 맛을 내게 하는 참기름이였네~~
울산은 오늘부터 4일간 장미축제기간이네요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50만의 각종장미들이 말발하여 있네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일원화의 꽃내음이 나네요.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모두가 일원화^^ 모두가 꽃이야^^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관찰자가 관찰대상이었음을 절감합니다.
아픔을 느껴야 깨어날 수 있음을 절감하며 아픔에 감사합니다. 아픔이 사랑입니다.
그래도 돼. 괜퍊아 그러는 것은 좋은 경험이야.
그러는 나를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이미 최고야^^
내면에 수많은 어린나를 향해 따스한 사랑을 보낸다.
소중한 경험을 하는 위대한 최고의 존재를 거룩하게 바라본다.
마음이 훈훈하고 평화롭다.
내가 수없이 그러면 안된다고 존재를 부정했다.
그래서 아팠다.
이 소중한 경험에 감사한다.
전체가 하나인 일원화를 감상하며 사랑이 가득차 오른다.
진경님 :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계획세우는) 이 마음이 앞으로의 삶으로 셋팅된다.
지금 나는 어떤 마음을 먹고있는가???
아하 내가 창조자구나. 내가 창조자 였구나
모든것을 수습할 수 없을만큼 원망하면 감당이 안될만큼의 힘든 일들이 생긴다.
지금 이순간 이대로 모든 것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내면 거울이니 현실은 내 거울이며 내면이 맡습니다.
모든 힘든 일은 허공을 몰라보고 나를 몰라보고 나의 창조능력을 모르고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고 희생자로 살아왔고
몸을 나로 알고 무능력하게 보고나를 한계지어 보면서 내가 마음먹은 것들이 현실에 비추어진 것이니
현실이 내 책임인데 나는 지난날 도대체 어떤 마음을 먹었길래
그때그일이 일어났는가??? 나는 왜 그런지 늘 가슴속에 의문이 있었다.
도대체 무슨 마음을 비춰주는 것인가???
허공이 나에게 친절하게 안내하고 계신 메세지는 무엇인가???
허공에 감사드리며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관점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들을 접하며
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어쩌면 내가 틀릴 수 있고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는 자각이 든다.
나는 상대를 알 수 없으며 내가 알 수 있는 건 지금 올라오는 내 생각뿐이며
그 생각조차 나의 분별일 뿐.
내가 안다는 것이 분별이다.
그 나는 실재하지 않는다.
늘 변화하는 마음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인연들을
고정된 기억따라 관념적으로 보고있는 마음의 습관을 직시한다.
생각으로는 처음 만날 수 없고
오직 생멸 없는 허공으로 있을 때 처음 만나게 된다.
허공이 허공을 본다. 처음 뵙겠습니다!
진경님 : 내가 쓴 스토리니까 내가 쓴 스토리대로 연극이 드라마처럼 상영되는 현실거울을 보며
작가인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어 드라마를 썼는지 내면을 바라본다.
아픔도 기쁨도 모두가 작가인 내가 짰다
와~~~ 내가 주인공이네
내인생의 스토리를 내가 짰다니~~~ㅎㅎㅎ
원망하면 그 깊이만큼 헤어나올 수 없거나 허우적대거나 딱 원망한만큼 창조된다.
그러나 내가 원한대로 삶이 흘러간다.
다시 마음먹어 돌아서 가기도 한다
쉬면서도 마음공부 하고 원망도 최고로 좋은 공부법이다
과보를 받으며 비춰주는 거울을 깨닫고 다시 마음 먹고 허공의 임재하심을 깨닫는다.
모든 힘든 일은 원망과 탓을 해서이겠지만 이또한 허공의 무한지혜에서 나왔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서로 돕고 돌고도니 지혜다 어리석음이다 따질게 없다.
추하고 약해보이는 모습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최고의 존재의 모습이 무한지혜와 무한사랑으로 받쳐있다
어머니의 야위신 모습 병실에 오랜시간 누워계시고 뼈만 앙상하시고 통증에 힘들어하신 모습들이
거룩한 성자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내눈을 마주치며 절대 원망하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남편과 아이를 최고로 이쁘게 보라고 당부하신다.
힘이 들어 폰도 들수없는 어머니께서 자식인 나를 걱정하신다.
어머니 사랑은 끝이없구나.
금산님 : 어머니 사랑은 끝이 없구나.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끝이.없는 사랑....무한한 사랑...
이를 다시 가슴으로 느끼는 인생의 경험이 최고의 가치가 아닌가...
재차 돌아 봅니다.
무엇이 참된가.. 자문자답합니다.
온세상이 끝없이 영원한 사랑,
분별하지 않는 조건없는 사랑속에 온전한 성품으로 길러 지고 있음을 발견한다.
대자대비 허공의 품은 스스로 신앙이 된것이 아닌가?
오직 나의 이야기다..
오직 관찰자가 관찰의 대상이니...
이 본래 성품을 온전히 체득하고 실현하는 것이 영혼의 끔이 아닌가.
오직 나의 이야기이다.
금산님 : 모든 힘든 일은 원망과 탓을 해서 이겠지만 이 또한 허공의 무한지혜에서 나왔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서로 돕고 돌고도니 지혜다 어리석음이다 따질 게 없다.
추하고 약해보이는 모습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최고의 존재의 모습이
무한지혜와 무한사랑으로 받쳐있다
진경님 : 어머니와 나
어머니께서 주신만큼 내가 본만큼 눈으로 본게 다가 아니였구나
불가항력적인 경험 이것을 창조한 우리 약속된 경험
무한친절과 무한사랑으로 현실을 창조한다.
물론 음의경험을 포함한다.
음의경험 포함 없이 허공을 알아보게 하는 길로 어찌 갈수있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허공을 찿는 이 길
허공을 알아보는 이길 이였는가???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제 이야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돼. 문제없이 받아드리며..
마음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온통 사랑과 은혜로 넘치는 세상을 관조하며..
아침이 오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정말 그렇다.
그런데.. 이는 마음을 두고 한 말이다.
내가 얼마나 어두웠는지는..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알게 된다...
거센 풍랑의 바다도 두려운데...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밤 바다의 거센 파도는 얼마나 더 두려웠던가...
그때에... 심지는 요란함이 없건만은 요란함에 어떻게 자성을 세웠는가?
심지는 그름이 없건만은 그름에서 어떻게 자성을 세웠는가?
심지는 어리석음이 없건만은 어리석음에서 어떻게 자성을 세웠는가?
를 재차 나를 향해 물으며 답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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