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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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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간집(완도문학) 연간집 원고
봉암추영호 추천 0 조회 73 16.07.18 19: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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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8 21:28

    첫댓글 아파트 생활의 어려움을 TV에서 보았는데, 추선생님의 시 속에서 만나니 실감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참고 사셔야지요. 공감하면서 평화 가득한 아파트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색단풍 엮어 저고리 만들고,
    쪽빛하늘 떠다 목거리 만들고, 억세꽃 바람 낚아 귀걸이 만드시는 추선생님의 풍성한 가을과,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시,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늘 평안하소서.

  • 16.07.18 21:29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올건데 가을이 오면 이시가 생각이 날것같습니다.가을은 추억을 만들어가시면 좋은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 16.07.19 00:08

    싸한 서정의 별바라기 ~~
    그런 별바라기 해본적 없는 메마른 가슴을 적셔주네요~~
    가슴 아리운 별바라기지만 그리움으로 주렁거리도록 창가에 두고 싶어 하시네요~
    따뜻해져옴을 저도 느껴 봅니다~

  • 16.07.19 13:41

    목련이 갸냘퍼서 어쩌죠....
    선친 모습이 선합니다.
    아버님과 함께 즐기시던 약주 마시던 모습들이....
    그런 추억을 길게 더듬어서 써 내려간 필력이 대단 하십니다.
    엄밀히 말해서 잡초는 없다....
    못생긴 나무가 선산은 지킨다죠.
    죽은 개는 건들지 않아요...
    존재감 없는 삶이 잡초겠죠.

  • 16.07.21 09:42

    나이 들어갈수록 부모님 생각 엣날이 자꾸 그리워 지는것은 다같은가 봅니다 저의 모친이 97세에 운명을 하였는데 내가 조금만 더 잘 하였으면 더 올래 살아 계실터인데 하고 후회가 날때가 많습니다 감상 잘하고 감니다 청해농원

  • 작성자 16.07.22 12:18

    장 목사님, 서안덕님,강덕례님, 조금나루님, 김재광님~귀한 발길 반갑고 감사합니다~
    더위가 한창입니다~낮엔 너무 더워 빠깥출입 자제하고 있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니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있네요~매미소리도 들리고~~카페에 올라있는 글 읽으며 잠시 더위 잊고 있습니다~모두 여름 잘 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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