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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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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2지부(무진장임) 난 쓸개빠진 인간이 되어버렸다~~
문희사랑 추천 1 조회 980 19.02.23 20:1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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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3 20:27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장인 께서는 간염 때문에 쓸개를 떼어내고 45년을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여동생도 6년전에 간이식 수술 하면서 쓸개를 떼어 냈는데 별탈없이 지내는것 같습니다. 쓸개는 쓸모없는 건가 싶어요. ㅎ 마음 편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24 16:18

    쓸개빠진놈이라는 말이 속담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막상 내가 닦쳐보니
    주변에도 많이 있더군요...
    어쩔 수가 없는거죠.. 몸에 안좋다면 떼어내고도 살아야하니까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19.02.23 20:36

    저도 2년전에 쓸개 빠진 놈이 되었네요 옛 말에 간 쓸개 다 빼서 준다는 말 있는데 아직은 간은 남아있네요 ㅎ

  • 작성자 19.02.24 16:20

    그렇군요~~우리 속담 어쩌면 그리 잘 만들어냈는지~~ㅎㅎ
    "넌 간 쓸개도 없냐" 는 이런말을 주변에서는 많이들 하는데
    쓸개 없어도 살 수있다니 괜한 말은 아닌것 같아요~~ㅎㅎ

  • 19.02.23 20:38

    빠른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24 16:22

    감사합니다.. 염려해주셔서 금방 회복될 것 같습니다~~

  • 19.02.23 20:57

    부행중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기바람니다

  • 작성자 19.02.24 16:22

    네. 감사합니다~
    금방 회복될 것같은 좋은 예감이 옵니다~~

  • 19.02.23 21:03

    고생하셨습니다
    저도14일날 갑자기 갈비뼈 밀에아파서 119로 정읍 아산병원에
    현재입원해 있네요^^
    저는 쓸개에 염증이심하고 담석이있어. 개복한다는거
    산불근무때 때문에개복안하고
    담당과장님한테 사정이야기한후
    복강경 수술후 퇴원날짜기다립니다^^

  • 작성자 19.02.24 16:25

    아이구~~ 쌍치농원님께서도 입원하셨군요~~
    개복하면 상처가 다 아물때까지는 오랜시간도 걸리고 힘든일도
    못하신다는데 그리 심하지는 않으셨나봅니다~
    복강경수술을 하셨다니 ~~
    빠른 쾌유를 빕니다~~

  • 19.02.24 17:22

    @문희사랑 아닙니다 쓸개 염증이넘 심해서
    개복수술해야된다는데
    주치의 선생님한테사정이야기하고
    부탁드렸드니최선을다하겠다고하고
    수술성공완료로 지금까지12일간
    입원 해 있습니다
    언제퇴원할지맘비우고 살고있습니다

  • 작성자 19.02.24 22:23

    @쌍치농원 맞아요~ 염증이 심하면 염증치료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너무 맘 조급하게 생각지 마세요~~
    완치 될때까지 마음 비우시고 치료에 전념을 하세요~~

  • 19.02.24 22:26

    @문희사랑 네~~
    감사합니다
    담무진장 모임때 뵐께요
    그때 만두부탁드립니다
    그맛 잊을수 없네요ㅎ

  • 19.02.23 21:04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 바람니다
    할머니사랑
    손주뿐이지요

  • 작성자 19.02.24 16:26

    감사합니다~~
    할머니 사랑이 비타민이라고 하더군요~~
    어떤분이요~~비타민 먹은것보다 더 엔돌핀이 나왔네요~~

  • 19.02.23 22:08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24 16:27

    고맙습니다... 장수지기님~~
    미세먼지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하세요~~

  • 19.02.23 22:37

    이제
    우린
    하나씩
    없어져도

    그것으로
    족한 삶 아닐까
    생각하는 보는
    글입니다

    축복합니다
    강건하시길

  • 작성자 19.02.24 16:29

    맞습니다~~ 나이먹으니 장기가 하나씩 고장이 나네요~
    그런데로 없어도 살 수있으니 의술이 그만큼 좋아졌지요~
    그러니 백세인생 노래가 다 나오고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2.24 16:30

    아~~유 감사합니다~~
    노란 채송화님~~ 미세먼지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9.02.24 07:07

    고생하셨습니다.
    잘 이겨내고 그전처럼 건강하고 기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24 16:32

    고맙습니다~~
    오래 산다는것보다 건강하게 잘살자주의입니다~~

  • 19.02.24 07:10

    지난 일주일 고생많이 하셨네요.
    갈 수록 이곳저곳 아픈곳이 생기네요.
    저도 냉이먹다가 돌을 많이 씹었는데
    아직은 통증이 없습니다.
    두분이 다정하게 사시는모습 저는 자주뵈었지요.
    빠른시일내에 건강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2.24 16:36

    지난주일 바빴습니다~
    병원입원하리라 맘먹고 손님도 미리 치루고 대충 할 일을 해 놓았거든요~~
    냉이 씻기가 뿌리에서 흙이 많이 나와 큰뿌리만 먹고 작은뿌리는
    잘라서 버리는데 혼자만 드셔서 그런가봐요~~ㅎㅎ
    이 누님한테도 좀 같다주어야지요~~ㅎㅎ
    고마워요.. 노채님~~~
    이젠 돌 같은 것 씹지마세요~~별 도움안되까요~~

  • 19.02.24 09:00

    ★ 모든것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2.24 16:37

    네.. 감사합니다.. 오종태님~~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감기걸리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19.02.24 09:46

    하!~형수님 뵙는지 몇일 안됬는데
    그새 엄청난 일이 있으셨군요
    아뭍튼 조기발견 건강 퇴원하심에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형수님의 마인드를
    저도 좀 배워볼가합니다 ㅎ
    집에 오셨다니 잘드시고 원기회복하세요 ㅡㅡ

  • 작성자 19.02.24 16:42

    손님도 미리 치루고 병원갈 준비를 해두었지요~
    그래서 지난번 만났었지만요~
    천만다행으로 염증이 없어서 간단하게 치료 할 수있어서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별 말씀을~~ 좋게 생각하시고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른 회복해서 좋은날 또 모임 한 번 갖어보게요~~

  • 19.02.24 11:57

    건강이 쵝오인데
    우리네 삶은 늘 그게 맘대로 않됩니다
    근데
    문희 사랑님은 왜케 글을 잘 쓴대유
    글 솜씨가 젊은 사람 저리가라니
    연배로 봐서는 타자 실력이 않될것 같은데
    다들 글을 너무 참 잘 쓰십니다
    사진 실력도 대단들 하시공
    존경 스럽습니다

  • 작성자 19.02.24 16:49

    나이가 먹으니 몸뚱이가 하나씩 삐그덕대니 어찌 인력으로
    하겠습니까..!!!
    기계도 오래 쓰면 닳고 닳아 고쳐서 쓰는데 사람이라고 다르겠어요~~

    전원생활님께서도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던데요~~

    한 10여년 컴텨를 주무르니 타자실력은 늘더라고요~~
    나이먹어 이제는 그만 하려해도 이 무슨 끌리는 매력이 있는지
    얼른 손을 안놓게 되더라구요~~ㅎ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모임 주선하면 꼭 한번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 19.02.24 19:29

    저도 쓸개에 작은돌이 많이있다고 하면서 1~2개월 약 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떼어내자고 하네요...

    혹시나해서 참가시나무잎 달여서 먹고있네요
    한달쯤 먹어보고 다시 검사해보고 차도가 없으면 떼어내야죠...
    쓸개빠진놈 되게생겼네요
    건강할때 소중히 지키세요 들...

  • 작성자 19.02.24 22:29

    그러고 보니 쓸개에 이상이있는 분들이 많네요~~
    약을 먹고 돌이 없어질 수 있는건가요.?
    어떤분은 다래껍질 말린것을 차처럼 계속 끓여먹었는데
    그 뒤로는 돌이 생기지 않는다고 저보고도 그것을 구해서
    끓여 먹으라고 하네요~~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죠~~

  • 19.02.25 13:52

    췌담도중에 담낭에 돌이 있었군요. 담낭 제거했다고 방심마십시요. 그넘의 돌은 췌장에도 들어가고. 간에도 잘 들어있으니까요.

    만약에 췌장에 돌있으면 지병이 되기 쉽답니다. 제가 그리 살고있으니까요.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관리 잘못하면 또 다른곳에 돌 생길지 모르니까요.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자주 생기니까요.

    관리 잘하시어 병원 문패도 보지 마십시요.

  • 작성자 19.02.26 15:53

    말씀을 듣고보니 조심을 해야겠네요~
    한번 생기면 다른곳에도 또 생긴다니 무섭네요.
    몸 관리를 예전보다 더 신경쓰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19.02.26 00:13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알았으면 병원엘 찾아가 뵐것 그랬네요
    빠른쾌유와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02.26 15:56

    아~~ 심동인님 반갑습니다~~
    다행이 쓸개에 염증이 없어서 고생이라고 보다는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그넘의 돌이 여러가지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으니까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19.02.26 04:04

    그런일이 있엇군요.
    나이들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도 어께수술했읍니다.
    병원을 안방드나들듯 합니다
    빠른회복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2.26 15:59

    나이가 들면 어쩔 수없는 현실이네요~~
    자꾸 몸이 망가지니 병원하고 친해질 수밖에요~~
    어깨수술은 언제 하셨나요?
    저도 2016년도에 어깨수술 했는데 지금은 아프지않아서 좋아요~
    아프면 빨리 병원가서 고쳐야 가족들 한테 덜 미안하지요~~
    감사합니다... 나무하르방님~~

  • 19.02.26 20:26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봄이되었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02.27 19:42

    이제 서서히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날 준비를 해야 할 때이군요~~
    선유등걸님께서도 올 해 열심히 흙과 함께 할 시기가 왔군요~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7 18:00

    아이구~~~~~~
    언냐~~~~~~
    여기서 뵈오니 정말 죄송 하네요 `
    엊그제 오셨을대도 여기서 이렇게 글 쓰신것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표정을 잘 관리 하시고 남한테 그리 많이 아픈 내색을 안하셔서
    그날 잘 몰랐어요
    죄송 또 죄송이요 ~~~~
    저두 요로 결석으로 고생을 좀 하고 있어요
    제 몸에도 쓸개에 돌이 생기면 어쩌나 ~~~~~
    항상 긴장하고 있구요
    언냐~~~~~
    언제 또 뵐께요 ^*^
    고생 하셨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절말 건강이 젤 이지요 ~~~~~~

  • 작성자 19.02.27 19:42

    홍삼아씨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쓸개를 떼어내고 나니까 몸이 가볍고 너무 좋아서
    금산나들이를 했지요~~
    돌이 몸속에서 한 번 생기면 자꾸 생긴다는데 미리
    예방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오면서 (목통)이 좋다해서 약재를 좀 사왔어요~~
    다음에는 더 반갑게 만나게 되겠지요~~
    고마워요~~

  • 19.02.28 08:04

    구정지나고 짧는 시간속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이제 봄도 다가오니 빠른 회복을 기대합니다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2.28 10:28

    네. 짧은 시간속에 별일이 다 있었네요.. 입원 .수술 .퇴원 딱 일주일 걸렸으니 빠르긴 하네요~ 고맙습니다~

  • 19.02.28 12:16

    작은것 잃었다면 더 큰 무엇을 얻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이신분이므로
    빨리 나아 지시겠죠
    제 주변분도 그런분 았는데
    기름진 음식 조금 신경쓰면 아무일 없다고
    하시네요.
    쾌휴를 빌겠니다.




  • 작성자 19.03.01 14:10

    부부자유인님 반갑습니다..
    무주쪽은 잘 돌아 보셨는지요.?
    가까운 곳으로 오셔서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네요~
    조심하면서 음식섭취를
    하는데 수술하고
    좋아진쪽이 더많아서
    너무 기쁩니다.
    이곳에 오시면 또
    들리세요. 고맙습니다~

  • 19.03.09 19:38

    형님의 글솜씨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전주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ㅎㅎㅎ
    이제부터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자두농사도 잘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9.03.10 09:47

    무슨 과찬의 말씀을~~ㅎㅎ 그러고보니 전주병원
    홍보를 많이 한것 같네요~
    한여사님과 같이 병문안 와주신것 너무 감사드리고요~여러분들의 바램데로 아프지 말고 살아야죠~
    고마워요..
    고로쇠축제때 만나요~

  • 19.04.04 01:38

    헉...그동안 이런 일이 있었군요.ㅠㅠ
    정모에 안오셔서 무척 궁굼하고 전북 방장님에게도 왜 문희사랑 부부형님 내외분 안오셨는지 궁굼타 했는데..
    오늘 무진장 방에 와서 글 보니 허걱..한 없이 부끄럽고 염치가 없네요.ㅠㅠ
    잘만 계시는줄 알았는데 수술까지..ㅜ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ㅜ
    저도 검사하면 콩팥 걸러지는게 55%라고 ...
    60 밑으로 떨어지면 안된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지금 몸 상태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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