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리그 '얼짱' 베스트11

[AlwaysSmilee]

'우리는 얼굴로 공을 찬다'...K-리그 '얼짱' 베스트11

오빠~ 나 좀 봐
설레는 그라운드
이동국-김진용-이관우등
꽃미남 스타 외모대결
여성팬 시선 유혹

　'우리는 얼굴로 공을 찬다.'
　K-리그의 또다른 재미는 얼짱 스타들의 외모 대결이다. 잘생긴 데다 공까지 잘 찬다면 그보다 더한 볼거리가 없다. 15일 개막하는 올시즌 K-리그의 등록선수는 총 498명. 그 중에서도 유독 팬들의 시선을 끄는 얼짱 스타들은 과연 누굴까.
　뭐니뭐니 해도 얼짱 축구스타의 선두 주자는 포항의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26)이다. 누가 봐도 나무랄 데 없는 미끈한 생김새에 1m85, 80kg의 훤칠한 몸매를 갖고 있다. 지난해 상무 시절 군대식 '밤송이 머리' 때문에 얼굴이 죽는 듯했지만 올해 포항으로 복귀하면서 옛 스타일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동국은 얼굴만 잘 생긴 게 아니라 기량도 출중해 K-리그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해 있다. 지난해 7월 바레인과의 친선경기(2대0 승)에서 선제 결승골로 본프레레 감독에게 첫 승을 안겨준 이후 지금까지 A대표팀 멤버 중 최다골(10골)을 터뜨려 '황태자'란 애칭을 얻었다.
　이동국에 비하면 울산의 김진용(23)은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숨겨졌던 외모까지 평가받게 된 케이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남성미 물씬 풍기는 외모가 눈에 띈다. 최근 CF 모델 제의를 받기도 했다. 부상 때문에 전반기 막판에나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김남일(28ㆍ수원)도 얼짱 경쟁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이밖에 FC서울의 백지훈(20)은 전형적인 신세대형 꽃미남이고, 같은 팀의 박정석을 비롯해 박용호(광주) 김성근(포항) 이관우(대전) 김용대(부산) 임유환(전북) 등도 깔끔한 외모나 개성있는 얼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찌아고(대구)가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얼짱 대열에 끼어들었는데 그의 아내도 모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한다. < 최만식 기자 cms@>

[슛돌이^^;;]

실력도 대박..

[명보의 슛~~~!]

그의 아내도 모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한다←부럽...ㅠㅠ

[웁쓰군]

박주영은 아무래도 힘든가,,휴

[주영지성영표화팅~!!]

갠적으로 요즘 백지훈이 젤 잘 생긴듯~ㅋ

[ⅲㆀづト。ズトㆀⅲ]

조성환이 왜빠졋지?

[뷁스러운]

전체적으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이관우 선수는 2003년 국대경기 뛸 때 정말 장난아니게 잘생겼고, 김진용 선수도 그렇고 이동국 선수등등도 더 잘생겼는데 영 사진이--

[BOBW]

이동국 축구하는거 보면 참 화면발도 잘받고 훤칠하든데..

[sirius]

실력도 실력이고 얼굴도 얼굴이고 참 잘들 생겼다.

[저메인대포]

박용호는 웃찾사에서 병아리 유치원에 나온 사람과 닮았음

[재홍아 제발..]

박주영이 왜없지 ???

[검은족제비]

마니치가 없다 ㅠㅠ

[디원와이원]

히칼도 내 스타일인데 ㅋㅋ

[지성이랑동국이랑]

박주영은 얼굴은 그렇다 쳐도 피부땜에 저기 끼기 힘들듯....ㅋㅋㅋ

[분노하는염문]

조성환도 잘생겻는데ㅋ

[☞테스☜]

미남 스타들..ㅋㅋ

[성국이형 공어딨어]

솔직히 아니다 싶은 선수도 많다 !!

[No.14 윤주일]

저중에서는 이관우가 대박..0ㅁ0;;

[twilight츠유]

이동국선수 외모야 말하면 입아프고, 박정석선수도 정말 잘생기셨지요ㅋㅋ 백지훈은 잘생기기도 했지만 정말 곱게 생겼다는 ;;;;;

[º疾風™]

프로게이머 박정석도 잘생겻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