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사진)이 최근 새마을금고 감사 관련 발언을 해 예금인출을 야기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김 위원장은 7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의 제도적 정비를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말했는데, 시장이나 예금자가 민감하게 반응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시장안정을 위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도 위험요인이 없는지 봐야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새마을금고는 올해 들어 16개가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과 같이 제2금융권으로 주로 서민금융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저축은행 부실사태의 주범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을 거의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건전성이 양호한 편이다.지난달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경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 미만이었으나 새마을금고는 평균 16.1%로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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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영향력을 기대하고 이같은 발언들은 한건지
이해할수가없네요.
중도해지해서 손해보는 손님들만...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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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1인당 5천까지! mbc에서 오보라고 어제 정정보도했네요...어의가없어요..
국민우롱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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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중도 해지된 예적금의 재예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해지한 예적금으로 재예치하게 되면 당초 약정이율로 복원되고 약정된 만기일에 정상 해진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새마을금고가 예금자보호가 불가능하다는 오해가 생기며 예적금을 해지한 사례가 생겼다"며 "선의의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적금 재예치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새마을금고는 법적으로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예금과 이자 포함 5000만원 이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 제 72조에 따라 중앙회에 마련된 예금자보호 준비금으로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이 보호된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준비금은 6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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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에도 공적자금없이 잘 운영했는데..모든은행이 합병하고, 돈빌리고 그럴때,,마을금고는 운영잘한다고 부러움을샀습니다.
1금융은 정부에 빛이있습니다(공적자금) 그 돈으로 예금자 보호하는데...
도대체 어디가 났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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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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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어이없네요..사과하면 끝인가요?
ㅜ.ㅡ;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실한 1금융권 살리려구 서민금융권을 죽이는거 같아요.늘 만만한게 서민들이죠.
맞게방으로 가세요..여기는 십년계획 올리는 곳이죠..
펜이칼보다 무섭다는 말이 이런 말입니다 일부언론인들 자질이 문제 입니다!!
어이없죠;;
새마을금고의 자산이 증가하니, 대출도 비례해서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햇살론해주라고 해서 해주니, 연체비율높답니다. 햇살론 특례보증 이런거 서민들 못받으면 1금융은 어짜피 등급낫다고 해주지도않을터이고, 몸담보로 사채써야됩니다......안타깝지않습니까....
첫댓글 진짜 어이없네요..사과하면 끝인가요?
ㅜ.ㅡ;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실한 1금융권 살리려구 서민금융권을 죽이는거 같아요.
늘 만만한게 서민들이죠.
맞게방으로 가세요..여기는 십년계획 올리는 곳이죠..
펜이칼보다 무섭다는 말이 이런 말입니다 일부언론인들 자질이 문제 입니다!!
어이없죠;;
새마을금고의 자산이 증가하니, 대출도 비례해서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햇살론해주라고 해서 해주니, 연체비율높답니다. 햇살론 특례보증 이런거 서민들 못받으면 1금융은 어짜피 등급낫다고 해주지도않을터이고, 몸담보로 사채써야됩니다......안타깝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