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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년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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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쉼터방 그리움에 가슴 떨면서 나는 떠나고 싶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336 14.02.06 13: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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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6 16:24

    첫댓글 떠나고 싶을땐,
    휑~하니 가방 하나 울러메고 떠나 뿌이소....
    충전이 필요할땐 외롬과 고독을 가방에 챙겨
    시간이 있을때 화악~ 떠나 뿌이소....
    건강 힐 때 고 마아~~ 후악~~떠나 삐이소....
    돌아와 앉으면 새로운 봄을 맞이하게...
    푸악 떠나 삐이소...고마~~
    우짜자고 우짜자꼬....망설 이능교?
    떠나고 싶을 땐...뒤 돌아 보잖고
    나는 떠나고 싶다...

    댓글이 마치 한 편의 시(詩) 같네예 ^^*

  • 14.02.06 16:09

    이 나이에 외로움이니 , 그리움 이니 그리 구별 할 것 있나요
    생각 나면 그리움 이고 울적 하면 전화 한통 때려서
    왠 일이야 그냥 걸었서 ㅎ 미안해 우리집 앞이야 ㅎ ㅎ 그러고 사는 구유 ㅎ

    댓글이 어느 노래 가사 같읍니다 .....그냥 걸었서 ㅎ ㅎ 낭만님것 복사본 ㅎ ㅎ

  • 14.02.06 17:12

    빈센님의 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몸부림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아름답고 이쁩니다

  • 14.02.06 18:02

    친구들 참 성질 좋은갑따~~

  • 14.02.07 11:07

    갈데가 많은건 좋은것 아닌가, 친구들 다 좋은 사람들인거 같은데~~

  • 14.02.07 11:34

    여자 열 명 모임하는데 낑가놔도 꺼리낌 없이 어울릴수 있을꺼구마는...ㅋ
    머 한 개 있는거만 없다치면 여자나 진배없다
    부부도 멀리 떨어져 있응께로 그립다.. 니 밖에 없다... 싶지
    인자 머잖아 붙어살면
    "어디 볼일없나 제발 해지면 들어오면 안되겠나" 소리 나올거로~~
    그럴때는 부산으로 온나
    우리가 가슴떨리고 두근거리는 사이는 죽어도 안되겠지마는
    육갑하는 집에가서 쐬주는 한 잔 해도 안되겠나 ~~
    남들이야 저렇게 이뿐여자가 술 먹을 사람도 어지간히 없는갑다...하겠지만..
    내가 참아보꾸마

  • 14.02.07 12:42

    니가 보기보담 참 인정스럽다ㅋ

  • 14.02.07 13:53

    ㅃ삐님이 일대일로 만나자고 한다면 절때 안가신다에 제 왼쪽 새끼 손가락....................... 손톱 2미리 겁니다...ㅎ

  • 14.02.07 17:27

    언니야...
    본래 이뿐것들이 인정시럽다
    언니는 쫌 이해하기 힘들겠지만...ㅋㅋ

    남이사야..
    내 미모가 부담스러워서 몸부림님이 못오신다는데 니 손톱을 건 모양인데...
    입던옷 바꾸러 가는거 함 봐라
    몸님은 얼굴이 두꺼워서 내하고 둘이서도 잘 묵는다 손톱빠질라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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