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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탈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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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회사를 드디어 오늘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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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토욜까진데..우짜다 보니까 오늘까지 나와서 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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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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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하기도 하고,.기분이 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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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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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간사한 아이였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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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든동 낼부터는 백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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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시간 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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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사람...지발좀 놀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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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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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들의 수다방
싱숭생숭하다...
소리새
추천 0
조회 25
04.03.15 14:4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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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닉...바꿔라...혼자노는아이...ㅋㅋㅋ
연락하소..ㅎㅎ
회사 바로 옮긴다고 그러지 않았어?
원래는 그랬는데..사람이 쉽게 안구해져서...인제서야 드디어 탈출이다. 놀아줘~~~~
희주야..막상 정리하고나니까 시원섭섭하지?..조금만 쉬고 다시 시작해라..안그럼 리듬이 깨진다..쉬면서도 직장 알아보고..ㅎㅎ
좋겠다~~ 나도 회사 관두고 싶은데... 그 결단력이...잘 안데네.. 아니 못하는거지... 부럽다야~ 그래도 빨리 좋은직장 다시 들어가길 바래!!!!
잘 놀구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