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으로..고등학생으로서 교복을 입은 날이였습니다..
이시간에도.. 교복을 벗지 못하고..입고 있습니다..
정말 벗기 싫네요..
교복입고 학교다니는 애들이 부럽다는 선배님들의말씀..
이제야 실감합니다....ㅠ.ㅠ
오늘 담임선생님과.. 우리 반애들..그리고..학생회..학생과선생님들..
오랜만에 뵌 얼굴이라 모두 반갑고...
매우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말이죠..
정말..여고시절..저에겐 매우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인화여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친구들아..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렴~
선배님.. 후배님.. 연락도 잘 안하는 성아를 용서해주세요..
(지금은..휴대폰 발신정지中....)
좀더 가꾸고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 후배님들의 졸업파티..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오늘 눈물나는거 겨우 참았답니다...
39기.. 맨날 그 반지 끼고 다닐게~~
40기.. 책 정말 고마워.. 마음의 여유를 갖게끔 해주는 책이더구나~ ^^
고마워~ 잘 읽을게요~☆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성아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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