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구의역도보10분, 잠실역버스한코스 400-20 에서 1400-10(방1,부엌,화장실)

3층 건물에 1층이고 방은 하나이구요 크기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전 슈퍼싱글, 6인용 식탁만한 책상, 5단서랍장, 벽면에 부착한 행거 등 이렇게 방에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사시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라 생각하구요. 1층에 4집이 있는데, 정확힌 모르겠지만 저만 혼자 살고 있는거 같더군요.   부엌은 분리되어 있구요 싱크대와 가스렌지 놓을 공간 다 있습니다. 부엌에도 난방되구요.   화장실은 조금 좁지만 오히려 겨울철에 샤워할때는 더운물 틀면 화장실 공간이 금방 목욕탕 처럼 데워져? 매일 샤워하기에 좋았습니다. 또 화장실에 환풍기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4집중에 유일하게...   참 세탁기 놓을 공간도 있습니다.       가격은 1400-10인데 보증금이 모자라시는 분은 400-20까지는 가능합니다. 제가 어제(11월9일) 주인집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했구요. 혹시 또 다른 사정이 있으신 분은 주인집(455-3240)과 한 번 상의해 보세요. 저 개인적으로 이집도 그렇고 그전에 살던 집도 그렇고 정말 월세 아끼려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일단 목돈을 모으는게 정말 중요하니까요..-ㅜ       위치는 구의역에서 출근길엔 10분정도 걸리구요. 퇴근길에 12분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잠실역하고는 버스가 한코스에요.. 잠실대교 북단이라서 바로 가더군요.물론 잠실역 가는 버스도 한대가 아니라 여러대이니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짧을 겁니다. 잠실이나 선릉, 삼성 등 암튼 강남쪽 출근하시는 분들은 20~30분이내에 다 가실 수 있을겁니다. 강남하고 비교해서 방값은 싸고 교통도 30분이내니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또 강변역도 도보로 12분 정도여서 가끔씩 영화볼때나 장(롯데마트)볼때 편했습니다. 마을버스가 건대역에서 강변역까지 다닙니다.       찾아 오실때는 건대역에서 오실 경우 5번출구 계단 내려 오셔서 몇 미터 전방에 횡단보도가 보이실 겁니다. 그걸 건너시고 오른쪽 5미터 앞에 버스 타는데가 있습니다. 2223번 타고 오셔서(강변역방향) 성자 초등학교에서 내리시면 2미터 앞에 있는 오른쪽 길로 쭈욱 들어오시면 됩니다.       세입자 : 016-9611-6557 주인집 : 455-3240 주인집은 웬만하면 집에 사람이 계시기 때문에 주인집에 연락하면 방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한테 연락하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