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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기쁜 마음에] 섬진강 매화
풀꽃3 추천 0 조회 347 13.03.26 06:0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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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6 21:13

    첫댓글 섬진강변 지리산자락으로 이사온후 사계절을 보내며 어찌나 눈이 호사를 하는지...
    자연에 혜택도 많고 외국 여러나라를 다녀봐도 젤루좋은 우리나라 금수강산...
    행복한 봄소식에 기분좋게 마음이 설렙니다 주일날 섬진강변을 달리다보니 온 천지가 꽃대궐이더라고요..^*^

  • 작성자 13.03.26 12:29

    오모 오모 지리산 자락 이라고라. 그기 갔었거든요. 세상에나 우리집에는 이제 겨우 개나리 피는데
    그곳에는 따듯한지 벚꽃도 활짝 피었드라구요
    참말로 좋은곳에서 눈 호사 시키고 살으시는 희망2님 좋으시것어요^^

  • 13.03.27 23:29

    섬진강 도로변 매화가 만발했던 길을 출장길에 홀로 감상하며 지나던 기억이 납니다. 화개정터 벚꽃도 예뻤군요. 희망님은 그 꽃대궐에 사시는군요

  • 13.03.26 07:02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행복한 네분의 여행이였군요

  • 작성자 13.03.26 12:29

    네~~오랜만에 봄 나들이를 했는것 같네요 고운날 되시여요

  • 13.03.26 07:43

    풀꽃3님 멋쟁이네요.
    나랑 함께 포옴 잡으면 아주 어울리겠는데요.
    그동안 뭐했어요. 이 먼 곳에 살아도 낙안읍성도, 목포에서 하동까지 가는 그 길, 선암사, 송광사, 구례,
    한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가봤는데 이제야 그길을 구경한다면 일만 한 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자주 짝지와 함께 다녀야해요. 그래야 미운정이 더 들지요.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3.03.26 12:31

    히히히 고맙습니다. 이쁘게 보아주시니 낙안읍성도 보성 녹차밭도 구례 노란꽃 피는 마을도 지리산도
    다녀봤는데 언니하고 형부때문에 또 나니러 갔어요.
    섬진강은 홍쌍리 매실 농장 장독대가 하도나 아른거려서 가보고 싶었답니다
    ㅎㅎ 언제 포옴 한번 자바볼까요^^

  • 13.03.27 23:31

    낙안읍성 낙양읍성 해미읍성 햇갈립니다. 사는재미님 풀꽃님은 남녘에 계시군요. 인자 알았습니다.

  • 13.03.26 10:23

    봄 맞이 잘 하셨네요

  • 작성자 13.03.26 12:32

    고향 나그네님 잘지내 셨는지요 방갑습니다.

  • 13.03.26 11:21

    참 잘 어울려요
    역시 행복방엔 풀꽃언니가 계셔야 .....

  • 작성자 13.03.26 14:34

    방가 모쪼록 숙술 마치고 깡총 깡총 뛰어댕기는 여전한 호수 되길 바래여

  • 13.03.26 13:55

    저도 지난주 광양까지 가서도 차밀릴거 무서워 축제는 못갔네요. 덕분에 앉아서 벚꽃 구경 잘~ 합니다.
    풀꽃님 글은 언제 읽어도 웃음이 밀려와요.

  • 작성자 13.03.26 14:35

    저두요 차 밀려서 월요일에 갔는디도 여전히 밀리더라구요,
    연분홍 진달래가 손짓하는 봄 이쁘게 보내셔요^^

  • 13.03.26 17:34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꼭 한번가보고 싶은데... 아직도 일을 못놓고 있는지라..늘 맘뿐이네요ㅣㅣ

  • 작성자 13.03.27 03:06

    꽃배달님 오랫만 입니다. 방가워요 늘 바쁘게 사시는것도 좋은일이지요.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시간 내는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중국의 장가게 라던가 정말 유명한 여행지를 못가봐서
    방안에 않아서 구경을 하는데요 머^^

  • 13.03.26 20:40

    봄나들이 하쎴네요
    사진으로는 더 젊어진듯 화사합니다.
    홍쌍리여사님 대단하신 여장부 이십니다

  • 작성자 13.03.27 03:08

    미운 오리님도 대단하신 여인이거등요.
    농사일 하시믄서 서예작품 내시고 서예하는 사람들은 차분하고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거 절실히 느꼈다우

  • 13.03.26 23:02

    섬진강 언저리는 어느 곳보다 더 일찍 봄이 넘치네요.
    그 속에서 화사한 발걸음 내딛는 그대는
    분명 봄할매가 아니고 봄아가씨네요.
    좋은 이미지 정겹습니다.^.^

  • 작성자 13.03.27 03:09

    오랫만입니다. 심정님 사시는곳은 어떤지 몰라도 섬진강이 해남보다 따듯한가 봐요
    진달래 개나리 봄꽃들이 모두다 피었드라니까요.
    광덕 농원 사과꽃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을 해봅니다

  • 13.03.27 14:20

    와우
    이곳은 일교차가 심하여 겨울인가 하면 봄이고 ...
    요렇게 봄 소식을 알려준 분들이 ㄱ시지 않으면 저에 봄은 피부에서 발끝까지 계절을
    잊고 살아간답니다 ㅎㅎㅎ
    감사하며 늘 평안을 바래요 ^-^

  • 작성자 13.03.28 03:10

    어제 부터는 진짜 봄이듯 싶더이다. 너무나 따사로왔어요.
    근디 왜? 마음한구서기 허전한지 몰러 흑흑~^^
    사랑이래요 님을 생각해서라도 요런 궁상은 늘 많이 떨어야 것다는 생각이구먼유^^

  • 13.03.27 22:38

    봄은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사계절 중에 내가 제일 좋아 하는 계절이 봄입니다

  • 작성자 13.03.28 03:11

    그렇지요 저도 그래요. 어떻게 깡마른 속에서 그리 이쁜 넘들이 봉긋 봉긋 솟아나는지요.
    며칠만 지달리믄 새움들 만나러 갈태니
    다리 허리가 말을 들어줄라나 몰르것네요
    고사리 끈기. 두릅따기 말입니다.

  • 13.03.27 23:27

    자매부부의 봄 꽃놀이 구경 잘했습니다. 소박하게 살며 감사할 줄 아는 분이시군요. 벌써 남쪽엔 봄 꽃이 이렇게도 만발했어요? 서울은 아직 꽁꽁입니다.

  • 작성자 13.03.28 03:13

    쬐끄만 땅덩어리인데도 이래 일교차이가 심한가 봅니다. 며칠만 있으면 윤중로 벚꽃길 거닐으시것네요.
    고운 봄날 맞이하세요^^

  • 13.03.28 23:07

    좋은 여행 하셨네요.
    그것도 자매 부부가 오래도록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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