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제 3회 대구젊은예술제 <격>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회 격을 통하여 많은 지역의 작가들이 만나고, 소통하고, 함께 협업해 나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10월. 다시 한번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만나는 자리르 마련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예술가들이 더 깊은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 드립니다.
행사 개요
주최 : 푸른방송
주관 : 극단 JHS
축제 기간 : 2011년 10월 4일 ~ 29일
기획 : BC602 엔터테인먼트
장소 : 푸른 방송 아트홀
조직위원장 : 대구MBC 편성제작국 차장 권병진PD
주관단체장 : 극단 JHS 대표 하연정님
기획팀장 : BC602 엔터테인먼트 대표 노란님
집행위원장 : BC602 아트 컴퍼니 대표 김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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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막식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개막 축하공연
한국 무용
가야금 연주 : 손신혜 - 경북대 국악학과 졸업. 경북대 대학원 음악교육 재학 중.
단편영화 상영회
- 프로그래머 : 박슬기 (단편영화 <이별 그 후> 연출)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편영화 제작자들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각 대학의 영상 관련학과와 접촉하여 재학생 혹은 졸업생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국악
섭외 : 국악 전문 기획사 <꿈꾸는 청춘몽>
지역의 젊은 국악인들로 이루어진 단체를 섭외하여 단독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
밴드컬
- 참여 단체 : BC602 ART COMPANY
연출 : 김혁
밴드 후크와 함께하는 <밴드컬 2탄 - 오 후크 마이캡틴> 이 올려진다.
이 공연은 2008년 CT에서 초연될 당시 많은 관객들이 관람하였고, 좋은 평을 얻었던 작품이다.
행사일 : 10월 23일 일요일.
공연 시간 : 2시, 5시.
강연회
대구 MBC 여성시대 MC 를 맡고 계시며, 연극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중이신 류강국 선생님께서 강연을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지역의 선배가 후배 예술가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해주는 이야기 정도의 컨셉이 될 것 같습니다.
배우 류강국님
대중음악
기획 : 노란 (BC602 엔터테인먼트 대표)
각 대학의 밴드들을 섭외하여 축제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고 대학밴드 상호간의 교류를 증진한다.
행사일 :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예술제 폐막행사)
섭외 상황 : 영남대학교 THE WE 참가 확정
미술 전시
전시 기획 : 김수호 (매거진 도발대구 매니저)
지역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4인을 선정하여 1주씩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
첫재 주 : 10월 4일 ~ 10월 9일 // 박민경 작가
넷째 주 : 10월 25일 ~ 10월 29일 // 이민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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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막바지 섭외 중입니다. 모든 행사는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이루어집니다.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150여명의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성대한 축제.
제 4회 대구젊은예술제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