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e Canadian Mounties, Sir Alex Ferguson always gets his man. But as he continues his chase of Fulham striker Louis Saha, one question will not go away. Is he hunting the right man?
캐나다의 기마경관대원들처럼 알렉스 퍼거슨 경은 항상 그가 원하는 선수를 얻는다. 하지만 그가 계속 사하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가지 질문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그(퍼기)가 과연 딱 맞는 선수를 사냥하고 있는 것인가...?
Saha's fear that Fulham's rebuff of United's initial offer would cause them to look elsewhere have proved unfounded.
사하가 풀햄이 맨유의 오퍼를 거절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까바 불안해 한다는 것은 이미 사실무근인 것으로 판명났다.
Ferguson seems determined to land Saha, but why?
퍼거슨은 사하를 낚으려고 마음 먹은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그건 왜일까?
A tidy sum of £8m will buy an awful lot of striker in the current depressed football market.
현재 (유럽 많은 팀들의 재정난으로) 얼어붙은 이적시장의 상황을 고려해볼 때 8백만 파운드 가량의 액수로는 상당히 많은 수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다.
The most obvious target would have been Jermain Defoe.
가장 분명한 타겟은 아마도 저메인 디포였을 것이다.
WHO ELSE FOR £8M? - 8백만 파운드로 살 수 있다고 추정되는 선수들
Jermain Defoe (W Ham)
Alan Smith (Leeds)
James Beattie (Soton)
Roy Makaay (B Munich)
Sidney Govou (Lyons)
Samuel Eto'o (Mallorca)
Pauleta (PSG)
Defoe has a sound goalscoring record, and West Ham's relegation and financial plight would surely have tempted them.
디포는 꾀나 확실한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고, 웨스트햄의 (디비젼1으로의) 강등과 재정난으로 볼 때 맨유에게 디포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다.
Perhaps other Premiership strikers might have floated Fergie's boat more than Saha.
아마도 다른 프리미어쉽 스트라이커들 역시 사하보다 더 퍼기호를 동요시켰을지도 모른다.
For £8m, Fergie could well have got Leeds pair Alan Smith and Mark Viduka in a buy one, get one free deal, while Southampton chairman Rupert Lowe would find cold, hard cash difficult to turn down for James Beattie.
8백만 파운드 정도면 퍼기는 리즈의 앨런 스미스와 마크 비두카 쌍을 바이원겟원프리(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더 주는 세일을 뜻 함)로 살 수 있거나, 사우스햄튼의 구단주 루버트 로우에게 제임스 비티를 사기 위해 제시한다면 거절하기 힘든 양의 액수이다.
Had Fergie wanted to look abroad, his buying power could have bought him top-shelf quality.
만약 퍼기가 해외로 눈을 돌린다면, 퍼기의 재력 정도면 톱클래스급의 선수를 살 수 있을 것이다.
Italian and Spanish clubs are more able to hold on to their players. But while a Trezeguet, Totti or Vieri might have been out of mid-season price range, Ferguson could well have landed a Mista, Valeron or Eto'o.
이탈리아나 스페인 클럽들은 (프리미어쉽 팀들에 비해) 자신들의 선수를 더 지키기 쉬울 것이다. 트레제게, 토티, 비에리 정도의 선수라면 시즌 중간에 사기에는 비싸지만, 반면에 퍼기는 미스나, 발레론, 에투 등의 선수는 낚을 수 있었을 것이다.
If he wanted a proven goalscorer, he could have wound PSV Eindhoven up even more by trying to prise away Mateja Kezman.
만약 퍼기가 증명된 골스코어러를 원했다면, 케즈먼을 낚기 위해 PSV를 훨씬 더 긴장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Bayern Munich are not that flush that they could turn down £8m for Roy Makaay, while French clubs fall over at the sight of a well-padded wallet.
바이에른 뮌헨도 마카이에게 들어온 8백만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할 만큼 큰손을 가진 팀이 아니고, 프랑스 클럽들 역시 돈이 두둑히 든 지갑에 약해질 것이다.
PSG's Portuguese striker Pauleta has as good a scoring record as any on the continent, and Ivory Coast international Didier Drogba has carved a big reputation for himself with Marseille this season.
PSG의 파울레타 역시 좋은 득점력을 지니고 있고, 아이보리코스트 국대의 Didier Drogba 역시 이번 시즌 마르세유에서 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Lyon's Sidney Govou and Djibril Cisse, of Auxerre, are way ahead of Saha in the pecking order for the French national team.
리옹의 고부와 옥셰르의 씨쎄 역시 프랑스 대표팀에서만큼은 사하보다 우선이다.
While Saha has been hot this season, at other times he has been lukewarm.
사하가 이번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예전에는 미적지근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After Jean Tigana made Saha his first Fulham signing, the striker's 27 League goals fired the Cottagers into the Premiership.
풀햄의 티가나 전감독이 처음에 사하를 사인한 직후 사하는 리그에서 27골을 몰아 넣어 팀을 프리미어쉽에 올려놓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During their first season back in the top flight, Saha only managed seven goals in 28 appearances.
하지만 그의 첫 프리미어쉽 시즌에 사하는 28경기 출장에 단 7골만을 기록하였다.
SAHA'S CAREER
1995: With Henry and Anelka at French National Academy
1998:Joins Metz
Jan 1999:Joins Newcastle on five-month loan
June 2000: Joins Fulham for £2.1m
2000-01 season: Scores 27 goals in Div One
A move to United would propel Saha into the sort of stellar existence he dreamed of when he won a place at the French national academy at Clairefontaine.
'사하 맨유 이적'은 사하를 그가 Clairefontaine에 있는 프랑스국립학교에서 1등을 차지했을 때 꿈꿔왔던 대스타의 존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There, his closest friends were two players whose families also came from the French Antilles, and with whom he spoke Creole, Thierry Henry and Nicholas Anelka.
그곳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은 같은 프랑스 엔틸리스 열도에서 온 가족을 가지고 있는 앙리와 아넬카였다고 전해진다.
Back then Saha was rated the most promising of the three, with Metz president Patrick Razurel claiming: "In France, all the technicians said he was one of the best players seen in the last 10 years."
그 시절에는 이 세 선수 중에서 사하가 가장 장래성이 있다고 평가되어졌다. 메츠의 단장 Razurel은 모든 기술고문들은 (사하는) "최근 10년간 본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난 선수"라 전했다고 주장한다.
While Henry and Anelka went off to tread glamourous paths with Monaco and Arsenal, and PSG, Arsenal and Real Madrid, Saha ploughed a provincial furrow with Metz.
앙리와 아넬카가 각각 모나코와 아스날, PSG, 레알 등지에서 화려한 길을 밟아간 반면에 사하는 메츠에서 어려운 길을 걷고 있었다.
Newcastle took Saha on loan, and then Magpies boss Ruud Gullitt was keen to push through a £2m permanent deal.
뉴케슬이 사하를 임대하게되었고, 당시의 감독 루드 굴리트는 사하를 2백만 파운드에 사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Saha, though, returned to France, never to return to Tyneside for reasons still shrouded in a Geordie mist, and Gullitt's departure ensured Newcastle's interest ended.
그러나 사하는 지금도 타인강의 안개 속에 가려진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임대가 끝난 후에 이적하지 못했고, 굴리트가 경질과 동시에 뉴캐슬의 관심 역시 떠나가 버렸다.
So what does Ferguson see in Saha?
그렇다면 퍼거슨은 과연 사하에게서 무엇을 보았는가?
Perhaps he sees a player similar in style to Ruud van Nistelrooy, who is happy leading the line alone.
아마도 그(퍼거슨)은 (사하의 스타일이) 혼자서 라인을 끌어가는 것을 즐기는 반 니스텔루이의 스타일과 흡사하다고 본 것이라고 생각된다.
There may be better players around than Saha, but it is more important for United that a player can seamlessly slot into their team plan.
주변에는 사하보다 더 좋은 선수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맨유에게는 그들의 계획(전술상의 계획을 말하는 것 같음)에 맞게 자연스럽게 흡수되어질 수 있는 선수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But perhaps significantly, Saha's first Premiership game saw him score twice in Fulham's 3-2 defeat at Old Trafford.
그러나 아마도 사하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자신의 첫 프리미어쉽 게임에서 팀의 3-2 패배에 두골을 넣은 것이 (퍼기의 머릿속에) 큰 임팩트를 가져왔을 것이다.
마카이, 파울레타 등과 루드의 투톱은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네덜란드도 실제로 그렇게 안쓰는 것이구여...사하만한 선수 없다고 봅니다...에투 같은 경우는 유망주이기는 하나 나이가 워낙 어리니까...사하는 아직은 젊지만 가능성도 있고 지금도 잘 하니까...암튼 사하 제발 왓으면 하네여...
첫댓글 마카이 보다 산타크루즈 영입했으면.. ㅋㅋ 사하가 될수도 있겠지만.. 산타 젊어서 잘키우면 더욱더 잘할텐데
누구라도 좋으니 맨유가 트리플 크라운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를...앞으로도 맨유가 더좋은 성적을 낼수 있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를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헐.. 발레론 영입할수 잇다니.. 그럼 당장 발레론..
마카이 영입할수있다면 마키이 한표~
마카이는 힘들고 산타크루즈!!
전 에투가 끌리네요
전 퍼기경을 100%신뢰합니다... 사하가 왔음 좋겠네요..
전 파울레타.........그래도 바르트랑 로벤한테 더 베팅해서 데려오는게 좋을듯한데...왜 구지 사하..... 사하 이번시즌만 잘하는 거일수도 있는데... 첫시즌에 7골 ㅡ_ㅡ;;;반니는 10골넘었는데
마카이 -- 정말 좋은데... 산타크루즈 잘생기지 않았나요?
산타는 젊어서 잘안팔려고하고...젊은만큼싸죠..마카이 나이가 있어서....몸값이 많이 떨어졌내요..전 점 어린선수를 되리고오길....퍼기의 장점이 바로 어린 유망주 발굴 아니겠습니까~!
올~ 마카이 니스텔루이투톱 올~ 멋진데 오렌지투톱이다
마카이, 파울레타 등과 루드의 투톱은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네덜란드도 실제로 그렇게 안쓰는 것이구여...사하만한 선수 없다고 봅니다...에투 같은 경우는 유망주이기는 하나 나이가 워낙 어리니까...사하는 아직은 젊지만 가능성도 있고 지금도 잘 하니까...암튼 사하 제발 왓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