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잼버리와 다양한 여름행사로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진 듯합니다. 우리 스카우트 가족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서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멋지게 제 몫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 사서함도 일상으로 돌아와 여러분들께 매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병욱님의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라는 글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쌓이고 쌓여서 일생이란 한 권의 책이 된다. 우리는 하루하루의 페이지를 정성껏 써야 한다. 책임과 능력과 지혜를 다해서 그날그날의 페이지를 충실하게 써야 한다. 저마다 인생의 명저를 쓰기에 힘써야 한다. 우리 스카우트 가족들도 아름다운 인생의 책을 발간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