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앞서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긴 하지만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가치를 모르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그러고 이 글은, 혁식적인 그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것을 훔쳐서
전 세계적인 유명인사가된 두명의 남자, 즉,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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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애플2를 발표하고, 그리고 주식상장을 하고 난 이후에
애플사의 주식 10만주를 매수한 제록스의 팔로알토 연구소를 1979년 12월에 방문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제록스는 복사기로 유명한 바로 그 제록스이다.
그리고 팔로알토 연구소에서 스티브 잡스는 경이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후에 스티브 잡스가
"그것은 제가 평생 본것들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놀라운 것이었으니, 그것이 바로 GUI(Graphical User Interface)다.
GUI라는 것을 한국말로 해석을 하려고 이리 저리 고민을 해봐도 내 능력으로는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된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도대체 뭐냐하면,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려고 하지만, 내 설명능력의 부족으로 어렵게 느껴 질수도 있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켜면 검은 화면 왼쪽 위에 커서 하나면 깜빡 깜빡 거렸다.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그 검은 컴퓨터에서 깜빡 거리는 커서에다가 키보드로 명령어를 하나 하나 쳐야했다.
명령어를 모르면 컴퓨터가 있어도 할수 있는게 없었고
명령어를 외우고 있어야 뭔가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있었다.
애플에서 만든 애플1 이나 애플2도 컴퓨터를 켜면 검은 화면 왼쪽에 커서 하나만
깜빡 깜빡 거리는게 다였고, 그곳에다가 하나 하나 명령어를 쳐야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었다.
긴 명령어를 쳐야 하는 경우라면, 오타하나만 나도 다시 그 명령어를 쳐야 했다.
음.. 간단히 예를 하나 들면..(간단한 예는 아닌것 같지만.. 어쨌든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노력중임)
리음 이라는 게임이 있다고 해보자. 그 게임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명령어를 쳐야 한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도스의 경우를 예로 들려고 하는데, 도스의 경우도
컴퓨터가 발전이 된 이후에 가능하게 된 것임)
리음이라는 게임이 있는 폴더/폴더안에 있는 실행파일/엔터.
c://game/rieum/play.exe
당연한 말이겠지만, 명령어에 오타가 하나라도 있으면 실행이 안된다.
어쨌든, 저런과정을 거쳐야 컴퓨터로 무엇을 해도 할수가 있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팔로알토 연구소에서 GUI, 즉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본 것이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라는 것은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윈도우 화면의 최초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전에는 무엇을 하나 하려 하면 하나 하나 명령어를 쳐야 했으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컴퓨터에 설치하면 마우스 클릭 하나만으로
그 모든 명령어를 치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다.
즉, 인터넷 브라우저를 연다고 하면, 지금은 바탕화면에서 인터넷 브라우저에
마우스를 대고 더블 클릭만 하면 된다. 이걸 가능하게 한것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스티브 잡스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어떤 가치가 있는 기술인지를 단번에 알아 차린다.
그리고는 GUI 기술을 훔친다. 훔치면서 제록스의 마우스 기술도 훔친다.
마우스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마우스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제록스에서 훔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만든것이 바로 매킨토시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도 도둑을 맞게 되는데, 그 범인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였다.
빌게이츠는 애플의 매킨토시를 배낀다. 즉, 애플의 매킨토시를 배껴 만든것이 윈도우다.
지금 가정에서 쓰는 거의 모든 컴퓨터에 깔려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는
저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제록스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훔쳐서 매킨토시를 만들고
빌게이츠는 매킨토시를 훔쳐서 윈도우를 만들었던 그런 역사.
그런데, 제록스의 경영진들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어떤 가치가 있는 기술인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제록스 경영진들이 저 기술의 가치를 인지 했었다면
우리는 지금 애플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컴퓨터를 쓰는 것이 아니라
제록스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다. 즉, 제록스는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수 있는
자원과 기술력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도둑 맞았고, 그러면서도 얼마나 대단한 것을 도둑맞았은지도 모르고 있었다.
부하 직원이 아무리 유능하고 휼룡하다고 해도, 그 윗선이 새로운 것에 대한 인식이 없이
예전의 기억과 경험만을 우선시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를 제록스를 보면 알수 있다.
어쨌든, 시간이 흐르자, 제록스는 자신들이 도둑 맞은 그 기술이 어떤 가치가 있는 기술인지
드디어 인지를 하게 되고,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제록스는 소송에서 패한다.
그 후, 빌 게이츠가 애플의 매킨토시를 훔쳐서 윈도우를 만들자 스티브 잡스는 격분을 넘은 광분을 하며
마이크로 소프트사에게 소송을 건다. 그.런.데,
제록스의 소송에서 애플이 이긴 선례가 만들어 지는 바람에, 애플이 건 소송에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이기게 된다.
이때의 상황을 놓고, 빌 게이츠가 스티브 잡스에게 했다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우리에게는 제록스라는 부자 이웃이 있었고, 내가 tv를 훔치러 그 집에 몰래 들어 갔다가
당신이 이미 tv를 훔친 사실을 안 것과 비슷한 거야"
여기까지의 일을 정리하면 아주 간단하다.
제록스는 GUI, 즉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한다.
그런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천문학적인 돈을 번 것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다.
그럼에도 제록스(Xerox)는 경영진들의 무능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도 돈을 벌지는 못했으나
현대 컴퓨터 기술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액정 모니터를 처음으로 만든 회사도 제록스였다.
광디스크 기슬도 제록스에서 나왓으며, 이더넷, 레이저 프린팅 기술등, 수 많은 컴퓨터 관련 기술들이
제록스에서 나왔다. 이런것을 보면, 제록스의 경영진들은 참..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
변화하고 발전하는 시대를 보지 못하고, 그저 과거의 경험만을 고집한 결과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어쨌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있었기에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컴퓨터를 할수가 있는 것이고
스마트 폰에서도 자유롭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컴퓨터 상에서 마우스로 무엇인가를 클릭을 하면
수 많은 명령어들이 자동으로 작동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화면에 보여주는 것이다.
컴퓨터 이야기를 하는 김에, 내가 사용한 기기들에 대하여 조금 더 말하고 싶어졌다.
나는 1세대 아이패드를 사용 했었다. 그런데 너무 구형이라 새로운 것을 할 수가 없었다.
새로운 어플을 전혀 깔수가 없을 뿐더러 기존 어플의 업그레이드도 안된다.
그래서 새로운 태블릿을 알아보던 중에 앗! 이거다! 하는 제품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삼성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국내에서만" 원가에 비하여 너무 고가에 팔기 때문이다.
삼성제품의 원가가 얼마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이건 알고 있다.
삼성이 외국에서 파는 가격과 비교하여, 자국에서 파는 가격은 터무니 없이 높다는 것!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의 제품은.. 음... 좀 그렇다.
그래서 이 제품 저 제품 알아보다가 구입하게된 제품이 있었으니,
소니의 엑스페리아z4 태블릿이 그것이다.
노트북 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제품.
태블릿과 키보드를 합체하고 분리 할수가 있는 제품이다.
태블릿과 키보드를 합체 했을때의 모습.
제도 샤프와 머그컵의 크기를 보면 저 제품의 크기가 짐작 되실 것이다.
태블릿으로 사용할때는 이렇게 분리를 하면 된다.
태블릿이 좋은 이유야 많고도 많겟으나, 나 같은 경우는 전자책 기능을 첫번 째로 꼽았었다.
소설을 거의 보지 않으나, 유일하게 읽고 있던 소설이 Song of ice and fire다
저걸 종이 책으로 사려면 적지 않은 시간과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태블릿으로는 저 책을 바로 구매하여 볼 수가 있다.
보통 태블릿은 생산성 보다는 소비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나
저 제품은 생산성이 데스크 탑이나 노트북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문서 작성 만큼은 용이하다.
엑스페리아z4의 경우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서도
잠시 끄적여 보고 싶어서진다. 이 글이 예상보다 길어지는게 보인다..
즉, 이 글이 끝나려면 좀더 있어야 한다.
리눅스라는 것이 있다. 모르는 분들은 그냥 안정적인 os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고 아이패드를 만들었을때,
아이패드가 잘 팔리니 다른 회사에서도 태블릿 pc를 만들게 되는데
문제는 os였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를 탑재 하려니 뱃터리 시간이 너무 짧았다.
그래서 리눅스를 바탕으로 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나오게 된다.
원래 리눅스가 안정성면에서는 탑을 달리는 운영체제이기에
리눅스를 바탕으로한 안드로이드 또한 안정적이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만든것인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만드는 회사에게
무료로 배포를 한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이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안드로이드의 기반이 되는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는 공유 정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면 이 글이 한정 없이 길어지니까, 그냥..음..
리눅스는 공유정신을 담고 있는 운영체제라고만 알아 두시면 된다.
그런데 그 리눅스를 기반으로한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저 공유정신에 어긋나는 일들을 자행한다.
그러면서 말은 참 잘 만들어 붙인다. 보안을 위하여!!!
엑스페리아z4에는 ms word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그런데, 엑스페리아z4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그 문서를 마이크로 sd카드에 저장을 하려고 하면
저장이 안된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마이크로 sd카드에 깔수도 없다.
구글에서는 말이 좋아 보안을 위하여!를 외치지만, 보안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마켓을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하도 말들이 많으니까,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구글에서 어느 정도는 풀어 주기는 했으나
생산성을 위하여 풀어 주어야 할 것들은 그대로 묶어 두고 있었다.
결국 변칙을 사용해야 했다. 태블릿으로 문서 작성을 하고 나서,
그 문서를 sd카드에 저장을 못하니, 클라우드에 저장을 해 두는 것이다.
그리고 컴퓨터로 그 문서를 볼때는 클라우드에 접속을 하여 보는 그런 식.
그런데 저런 식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을 할 경우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문제를 여러번 경험 했다. 어떤 문제인지를 설명하자면 또 글이 한정 없이 길어지니 생략하고,
결론은, 공유정신의 상징인 리눅스를 기반으로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공유는 고사하고, 보안을 위하여! 라는 명목으로 정작 필요한 것을 막아 버리는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엑스페리아z4를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다.
어플 또한 아이패드에 비하여 턱없이 적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럼에도, 엑스페리아z4에 대한 만족감은 대단히 높았다.
잘못이야 구글이 하는 것이고, 소니에서 제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다.
태블릿으로 쓸때는, 그 무게가 두꺼운 도화지 하나 들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가볍다.
태블릿의 기술력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그러나, 구글의 정책에 불만을 품게 된다. 아이패드를 사용한 경험으로 인하여
뭔가를 하려고 하면 아이패드에서 하던것 만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계열 제품을 쓰면서, 오히려 애플이 기기체적화 만큼은 기가막히게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어플도 애플에 휼룡한 것들이 많았다. 시간이 흐르고 엑스페리아는 조카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나는 다시 아이패드로 돌아간다. 아이패드 프로 10.5...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기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두깨와 무게가 확연히 느낄 정도로 얇고 가벼워 진것을 알수 있었다.
향휴 10년 간은 어떤 새로운 기기를 구입하는 일은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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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 진것 같네요.
여기까지 다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그래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재밌게 잘 봤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그런데 아이패드 1세대시면 얼리어답터 인게 분명한 것 같은데, 향후 10년 안에 과연 어떤 새로운 기기도 구입하지 않을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하는 의문이 일댠 들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성얘기는 왜 쏙 뺐을까 싶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그래서 혹시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성출신이 아닐까싶기도 하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성에서도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성 테블릿이 출시된지 얼마 안된시점에 노트북과 연동가능한 테블릿이 나왔는데 ![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5.gif)
로 주목 받진 못 한 걸로 기억하는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성의 야심작 스마트폰에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더식 테블릿 겸용 핸드폰을 준비하고 있다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글을 읽다가
소니에서 나온 엑스페리아 테블릿이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며칠전에 들은 얘기인데
그리고 빌게이츠관련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빌게이츠 관련기사를 보고,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훌륭한 리더로써 요즘 제 나름 재평가하게 된 기억이 나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처음 아이패드를 구입한 이유는 휴대성(배터리 시간)과 전자책 기능때문인게 커요. 그래서 얼리아답터는 아니구요. 1세대 제품도 상당히 오래 썼거든요.
그리고 난데 없이 왜 삼성 애기는 빼놓느냐 하시는데, 글에서 썻듯이, 삼성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할말이 없답니다.
언급하신 폴더식은 중국에서 이미 상용제품이 나왔을걸요?
GUI와 스티브 잡스, 그리고 빌 게이츠에 관한 이야기인데, 갑자기 삼성 제품을 나열하셔서, 으음? 뭐지?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답니다.
어쨌든,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리음 아 그러시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컴퓨터와 아이패드와 노트북 얘기가 나오고 소송얘기가 나오다보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성 노트북을 오래전에 저도 살려다가 너무 비싸서 못산 기억이 나서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굿밤 되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테블릿과 연동가능한
글 잘봤습니다
한국민이
자동차도
예전에 비싸게
구입해 주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