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메모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비슬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잘 이용하였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구근교에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으며 전국에서도 많은 이용객이 찾는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조화봉(1,058m)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견봉(1,084m), 관기봉(989m)을
거느린 사계절 아름다운 곳으로 가장 큰 특징은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이다.
집채만한 바위가 산기슭에 군락을 이루듯 펼쳐진 500∼3,000평 크기의 수백개 바위마당과 계곡
곳곳에 숨은 듯 자리잡은 기암괴석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또한 휴양림을 통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정상을 향해 가면 정상의 경사가 완만한 지역
약 30만평에는 참꽃 자생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매년 봄이면 붉게 물든 산의 모습이 절경이다.
그리고 겨울에는 얼음동산으로 각종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휴양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설치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매년 4월 중순에서 5월초인 비슬산 정상 30만평에 참꽃물결을 이루고
여름엔 안개분수를 이용한 무지개계곡 가을엔 오색단풍의 정취를 맛보는 가을등산,
겨울엔 얼음을 소재로한 동굴, 빙벽, 얼음탑, 썰매장, 고드름 동산 등
오색조명을 이용한 겨울밤은 전국 유일의 자연얼음동산으로 청소년들에겐 방학기간 자연학습
관으로 큰 인기입니다. 능선 정상의 비교적 완만한 부분에 참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 경관 그대로인 수백 개의 커다란 바위가 군락을 이룬 바위마당이 있고 휴양에
숲속의 집과 야영장, 야외강당, 연못, 청소년수련장,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사진촬영소,
어린이놀이터, 폭포샤워장, 물놀이터, 삼림욕장 등과 자연석들이 널려 있는
산책로인 탐석로가 있습니다. 주변에 비슬산 대견봉 아래 신라시대 사찰 유가사와
도성암과 휴양림 입구에 고찰 소재사, 화원유원지, 합천호, 봉황사, 대견사지 삼층석탑,
청도온천, 상대온천, 진흥왕순수비, 고려오층석탑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참가방법
1.
여러가지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위 경북 달성군
유가면 [용리 버스 종점] 하차한다
당일 참석자는 버스 종점에 하차하여
[유료주차장]--소제사--도보 이동 1시간 정도 걸어서--
비슬산 자연휴양림 [연못 동산]에 도착한다자세한
교통편은 [달성 군청에 문의]하여 참가하고,
대구에서 달성 비슬산으로 오시면 됩니다
2.
자차 이동시는 구마 고속도로~ 현풍 인터
체인지에서 들어 오시면 된다...
당일 10만 인파가 몰리므로 자차 이동시나 개인 출발시
오전 8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고
시낭송회 참가자는 시사랑사람들에 연락하면,
전일 대구시에 도착, 비슬산 자연 휴양림으로
이동, 현지 휴게실 휴게실에 숙박하고 이튿날,
행사에 참가한다
따라서 4월 19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연락처 010-5650-5808
.진달래축제 시 낭송회와 시화전 참가 방법
--자작시는 각 1편 시화전은 각 1편 (두 가지
전부 참가 방법/하나 참가 방법)--제출처 시사랑사람들
게시판< 참꽃 축제 시낭송회> 안내 게시판 참조--4월 11일한
게재및 제출
(시화전 참가는 찬조비)
기타, 그냥 참가 참관, 무료 관광하시고 산행이
가능하니, 전국의 모든 산악인들은
즉석 자작시나 애송시낭송이 가능하니
시낭송회에 참가 바랍니다
시화전 -시제출처--시사랑사람들 카페의
비슬산 참꽃축제 게시판/ leejoomin02@hanmail.net
대상-시사사랑사람들/백석 회원. 전 국민
/여행객/산악인 이면 누구나 다, 행사 미참가자도 작품 출품은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전시 기간--4월 21부터 4월 28일전시
장소--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자연휴양림 연못동산에서 전시됩니다
(산행코스에서 맨처음 주차장에서 1시간정도 걸어 올라오시면)달성군
참꽃 시축제 위원회 주최--대구 시인학교 사람시/동인회
(회장 정경진)(회장 윤미전)
후원--시사랑사람들 중앙회*그림 제작
대금--편당 2만원*참가 희망자는 이 게시판에 작품을 올려주시거나
[메일leejoomin02@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되오며-반드시 출품자의 약력/주소를 반드시 부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출품 비용은 아래구좌로 입금 바랍니다
(시화전 참가만 해당됨/낭송회는 제외)
시화 한 점당2만원입니다 농협
계좌번호: 723073-51-080452
** 예금주:강영숙(강가애)(대구시인학교문화부장)
추후 작품은 본인들에게, 착불 택배 본인 부담으로,
우송해드리며,전시 기간중 전국의 산악인들과 관광객이 관람하며
*개막전 시에는 문단의 어른이신
오세영/문효치/김년균/문무학/김세웅/이지엽등 시협/문협/펜클럽/예총회원/낭만시/사림시등
문단의 시인들이 관람합니다.
................................
시화전과 시 낭송회 참가 작품은
책자로 인쇄하여 당일 배부 하니 사전 제출 요망 합니다.
이후 제출자는 참가 가능하나, 책자 인쇄는
안됩니다.
....................................
시사랑사람들 자체 행사 참가 계획
시낭송 접수/원고 송고 4월14일
비슬산 여행단및 참가 인원 접수--4월19일
차량 편성및 공지--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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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서지월 시비. 비슬산 참꽃 제막에
붙여
북에는 영변의 약산, 남에는 달성의 비슬산
오 세 영
옛부터 북에는 영변의 약산이 있고 남에는 달성의 비슬산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풍광이 수려하고 인심(人心)과 지기(地氣)가
남달라 그 슬하에 수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특히 이른 봄의 진달래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그렇습니다. 진달래 꽃은 추위를
이겨내고 피는 꽃입니다. 일년 중 그 어느 꽃보다도 먼저 피는 꽃이기도 합니다.
그 피는 곳도 특정지역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산과 들 그 어느
곳에서나 상관치 않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진달래꽃은 우리 민족의 개척자적인
소명감, 불굴의 인내심, 민주적인 평등 정신을 상징하는 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 봄에도 비슬산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였습니다.
마침 지금 우리 민족이 세계의 10대 강국으로 웅비하는 국운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를 축복이나 해 주는 듯 싶습니다.
이런 때를 맞이하여 달성군에서 비슬산 참꽃 축제를 열고
작게는 군민의 단합과 크게는
민족 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갖게된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이 행사의 중요한 내용으로 우리 협회의 중앙위원이신
서지월 시인의 시비를 세우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협회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서지월 시인은
문단에 등단한 이후 20여년 가까운 시작 생활을 통하여 한국 서정시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우리 시단의 보배입니다. 그가 쓴
많은 명시들은 수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다 아시다 시피 그는 또한 이곳 비슬산 자락에 태어나서 성장했고
또한 비슬산을 소재로
하여 많은 작품들을 써 왔습니다. 이와같은 시인의 시가 이제 시비로 건립되어
비슬산을 지키게 되었다니 매우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비슬산 참꽃 축제를 이제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승격시킨
달성군민 여러분과 군수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시인협회를 대신하여
심심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대 교수.한국시인협회 회장>
기타문의-달성군청/참꽃축제 담당자 053-668-2172.
대구시인학교.달성시인대학(長 서지월)
(문화부장 강가애-016-878-0062)
시사랑 사람들 (대표 李旻影 010-5650-5808)
첫댓글 요로코롬 상세한 정보를 올려주다니..... 4월의 4토등산은 19일 총동창회 장산의 등산으로 갈음(?) 하고 비슬산을 버릴까햇는데 비슬산의 진달래가 유혹을 하도다.....4월은 진짜 잔인한 달인가보다..... 너무 자주 만나고 또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