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지역 출신인 프로복싱 김정완(25세) 선수가 재기전에 성공하고 6월 6일 현 플라이급 챔피언 손정오 선수와 라이벌전을 벌이기로 했다. 김정완 선수는 지난번 군복무와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한국챔피언 타이틀을 반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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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벨트를 들고 있는 김정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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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25세) 선수는 대동초, 조치원중, 조치원고를 나와 조치원 권투체육관에서 권투를 시작했다. 인파이터형의 김정완 선수는 프로 전적 12전9승3패(5KO)로 현재 한국 랭킹 1위이다.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김태식 선수를 제일 좋아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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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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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 있는 김정완, 역시 기량이 살아있네요. 그냥 있는 선수가 아니죠. 펀치력이 있습니다.
겁 없은 김정완, 개의치 않고 쳐들어 가는 스타일이죠. 기량이 뒷받침 되는 선수죠.
다양한 기술이예요”
TV 아나운서와 캐스터가 김정완 선수의 재기전을 보며 주고 받는 이야기다.
그만큼 김정완 선수는 래프트 어퍼컷과 라이트 훅을 주로 사용하는 전형적인 인파이터형이다.
특히 김정완선수는 밀착 경기를 주로하는 오소독소형 선수로 상대방이 까다로워 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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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훈련중인 김정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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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유명우 범진체육관에서 6월 6일 손정오 현 플라이급 챔피언과의 라이벌전을 위해 지옥 훈련중이다. 김선수는 오는 7월 현 동양챔피언 일본의 아이자와에게 도전장을 내놓은 상태이다. 이 시합 이후 김정완 선수는 세계 랭킹에 진입하고 세계타이틀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인파이터 김정완 세계로 운영위원회 장광일(29세)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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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완 세계로 운영위원회 장광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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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근성과 깡다구가 있는 선수로
김정완 선수는 화끈한 파이터형의 선수입니다.
10라운드 까지 난타전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죠.”
앞으로 김정완세계로운영위원회에서는
경기를하는데 사소한거라도 신경쓰고, 공식적인
서포터즈 형태의 활동을 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파이터김정완세계로 운영위원회는 간부와
운영위원 총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첫댓글 그레요 우리가 바라는것은 복싱속에 김저완선수몸 관리 잘해서 세계을 향해 정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