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 김재익 경사 봉사활동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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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경찰서 용봉지구대 2팀 김재익 경사가 애일의 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김 경사는 지난 10일 광주시 광산구 덕림동 729-1번지 애인복지시설인 애일의 집에 도착하여 봉사홛오 후 12시경 점시식사를 위해 식당에 앉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119 구급대로 하남 성심병원 응급실로 후송 치료했으나 병명 미상으로 사망했다.
김 경사는 지난 2011년 11월 1일자로 광주 북부경찰서 용봉지구대 2팀 근무명을 받고 현지하는 자로 용봉동 소재 현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여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12일 발인했다.
김 경사는 슬아에 2남을 두고 있고 둘째 아들이 현재 9살 늦둥이다.
▲고 김재익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