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문화체험

[김정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2024노인 일자리 참여자 문화체험

  5월의 장미꽃이 아직은 각양색색 뽐을내는 꽃밭에서 모처럼 곱게 단장한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좀더 예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계신다.

5월 29~30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남원광한루에 모처럼 많은 어르신들의 방문으로 남원시니어클럽의 환영 현수막과 함께 해설사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사)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에서 주최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탐방으로 그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에 대한 야외활동 및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이틀간 12대의 차량으로 5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봉사자로 동행했었는데  깨끗하고 살기좋은 북구를 위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손길에 감사했다.

현재 북구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공원청소, 꽃가꾸기 경로당 중식도우미,  청소, 맥가이버팀(칼갈이) 등  5종목에 600여명이 참여 중 이라고 한다.

김택일 지회장님께서는 하루의 나들이 이지만 이번 문화탐방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김정임 명예기자)

[천미경]

모두 건강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백양자]

활기찬 모습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