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작업

[조의선(안양)]

2022.8.11(목) 안양지구협의회는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의 긴급지원 요청으로 27명의 봉사원이 참여하여 안양7동 수해복구 현장에 출동했다.
수해를 입은 빌라 지하에 배치를 받고 봉사하던 중
만안구청장(김산호)의 협조요청이 있어 안양시에서 제공한 버스로 박달1동으로 이동을 했다.
박달1동 주민센터에 수많은 피해가정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긴급을 요하는 5가구의 복구를 먼저 도와야 했다.
복구봉사를 하고 있는 중에도 피해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주민센터에 접수조차 못하고 있는 어르신의 피해상황을 접수해 드리기도 해야 했다 .

27명의 봉사원을 4개조로 나누고 담당자로부터 주소를 받아 현장을 찾아갔다.
현장을 파악하고 각조에 조장을 지정하고 조장의 판단하에 봉사의 범위를 확정하고 마무리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끝날 무렵에 구청장(김산호)이 현장에 와서 꺼내놓은 가구와 쓰레기를 빠르게 수거하도록 조치를 하기도 했다.
무사히 각 조별로 임무를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감사인사에 더 돕지 못하는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하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노용국(송탄)]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의 긴급지원 요청으로 안양7동 수해복구 현장에 출동해
수재민을 위한 봉사에 임하고 김산호 만안구청장님의 협조요청으로 박달1동으로
이동해 긴급을 요하는 5가구의 복구작업에 우선 투입돼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아울러, 봉사원을 4개조로 편성해 전천후 봉사에 임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짠합니다. 조의선 회장님도 함께 엉키어 취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성옥(포천)]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집주호우로 침수된 안양7동 현장에 4개조로 나누어
수해복구 하시느라 열악한 환경과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