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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건20주년 - 無一의 布敎비법 열여덟가지 하루 한번 읽기 |
1. 포교 할 때는 자기체면 생각지 말고 뻔뻔스러워져라.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포교 할 때는 (포교 할 때는)
자기체면 생각지 말고 (자기체면 생각지 말고)
뻔뻔스러워져라. (뻔뻔스러워져라.)
이때 뻔뻔스러워지라는 말은 부끄러워하지 말라 이 말입니다.
shameless부끄러워 말라.
나는 반장인데 포교해서 되겠나... 내가 동장인데...
우리 남편이 판사인데...내가 전단지 들고 다니는 것이 부끄러운 일 아닌가?
부끄러운 일도 쌨다.^^(많다.)
자기체면 절대 생각하면 안돼요.
체면이라는 것은 직책, 나이, 내가 나이가 얼마인데 이런 것을 들고 다니면서 하나...
또 어떤 사람들은 내가 부자인데...뭐 그런 생각들...
한 번은 내가 물어보니까 자기는 동장이라서 못한다는 거요.
저 기독교인들은 대통령이 되어도 교회에 가서 목사한테 설교를 듣고
하잖아요. 불교는 왜 못하느냐 이거지요.
2. 포교할 사람이 정해지면 상대를 호의적으로 대하면서 다부지게 접근하라.
업어달라 하면 업어주세요.^^
그렇게라도 해서 포교가 되면 다행입니다.
포교 한명 하기위해서는 열 시간 이야기해서 포교가 된다면 다행이요.
그만큼 포교가 어려운거라...
열 시간을 이야기했는데도 돌아서면 “내 생각해볼게” 속을 뒤집거든요...^^
그래도 포교해야 돼요.
밥을 다섯 그릇 사줬는데도 한 그릇 더 사줘...
한 그릇 더 사줘도 안 되면 한 그릇 더 사주고 포교해야 돼요.
3.할 수 있다는 긍정적 자기암시를 하면서 ‘몇 명을 포교하겠다.’고 목표를
세우라. 그 목표를 달성한 자기모습을 미리 생각해보라.
지금 자기 마음에 원을 세우세요. 자기 마음가운데 원, 목표가 없는 사람은
송장하고 똑같아.
제가 제시할게요. 두 명....
나는 3월초에 입학하는 우리 신입생들 두 명은 제가 이런 말 써서
죄송합니다만 ㄷ ㅐ ㄱ ㅏ ㄹ ㅣ 두 쪽 나도 내가 두 명은 한다.^^ 두 명...
어떤 경우라도 나는 두 명은 한다. 이 생각을 하셔야 돼요.
한 번 따라 해보십시오.
나는 (나는)
어떤 경우라도 (어떤 경우라도)
두 명은 포교한다. (두 명은 포교한다.)
지금 소리가 적어지시는데 듣는 것도 다 약속입니다.
현장에 있는 분들은 약속을 한 거라.
그래서 두 명은 하셔야 돼요.
몇 명을 포교하겠다.
이번 학기에도 60명을 포교 한분도 있지 않습니까. 거사님이...
어떻게 두 명을 왜 못해요.
자기하고 실험을 해야 돼요.
나는 두 명을 못하면 내 인간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야 돼요.
“스님, 절에 15년, 20년 다니면서 이미 다했습니다.”이래요.
아니 사람이 그렇게 없나 이거라.
계속 다른 사람을 만나라니까요. 포교하기 위해서라도 계속 사람을 만나요.
미장원에도 가고... 이발소에도 가고... 떡집에도 가고...계속 가세요.
4. 긴 시간을 두고 상대에게 다가가되 찻값, 식대 등 투자를 좀 하라.
투자 없이 소득 일어나는 일은 없어요.
크게 읽어보겠습니다.
5. 원서를 늘 넣고 다니면서 결정적일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원서를 쓰게
하라. 학비는 반드시 일부라도 먼저 받아라.
이것은 심리적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얘기를 할 때 상대가 감동을 할 때 그 때 원서를
내밀어야지 그 사람 마음이 식어지면 안 돼요.
원서를 쓰게 하라. 원서를 쓰게 하라 그랬잖아요.
오늘 원서 나눠 드렸지요.
원서를 아예 적어도 대, 여섯장 정도는 가방에 넣어 다녀야 돼요.
얘기를 하다가 통할 것 같으면 원서를 쓰게 하고는 학비가 58,000원이지요.
“이만원밖에 없어” 그럼 이만원 먼저 선불로 받아 놓고 만원, 이만원을 내놓아야
아까워서 오는 거요.
공짜로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것이 아니라. 해 보면...
제가 20년 역사에서 안 해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공짜로 해보니까 결석자가 너무 많아요.
한 달에 만원씩 학비니까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전깃불...바닥에 불을 넣는 것만 해도 만원이야.
그래서 일부라도 학비를 내게 해야지 반드시 불교대학을 다니게 됩니다.
6. 절 개념보다 불교대학에 대해서 이야기하되 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 집,
병원, 복지시설, 출판사, 무문관선방, 수백개의 단체 및 기수, 국내 외 14개 도량
등의 엄청난 스케일을 소개하고 한국불교대학에 데리고 와서 구경시켜주라.
나는 어디 절에 다닌다. 이러거든요. 절에 다니니까 불교대학에 나와야지
이렇게 해야 돼요. 일단은 이 절을 구경시켜 주는 것도 중요해요.
7. 포교가 곧 수행임을 인식하고 전단지 등에 자기 이름을 써서 줄기차게
그리고 자신있게 주위에 돌려라. 사람이 모인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서 직
접 전달하고 가정 우편함, 차 유리에도 수시로 꽂고 다녀라.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입학원서에 보면 자기 이름을 쓰세요.
자기 이름을 써가지고 몇기... 이똘순...이렇게 해서 차유리에 끼워 놓으면
그 원서를 가지고 종무소에 오면 종무직원들이 보면 입학원서를 돌린 사람
이 누구구나 알게 되잖아요.
돌려서 이것을 보고 왔다면 이 사람은 포교를 한거지요.
그러한 것도 다 집계에 올립니다.
종무소에를 하려고 소개한사람 권선인을 밑에 써놓은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천장정도 돌리면 한 명이 옵니다.
자기 이름을 쓰세요.
그런 것 떠나서 하겠다 싶으면 같은 차에다 계속 꽂고 같은 집에도 계속 넣어요.^^
한 집에 백번만 계속 넣으면 돌아오고 다른 사람 천명에게 돌리면 한명은 걸릴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게 걸리면 누가 안하겠습니까?
입학원서는 전단지 겸 입학원서니까 아주 세련된 입학원서잖아요.
지금 다 보고 있습니까?
한 번 들어봐 봐요. 앞, 뒤로 되어 있잖아요.
대구큰절, 경산도량, 칠곡도량, 구미도량, 포항도량, 서울 동대문도량, 감포도량,
팔공산도량, 영천도량 병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도량에서 공용으로 쓰는 거니까 입학원서를 듣고 주위에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 얘기를 듣고 문나가면서 잊어버리면 헛일이요.
요즘은 포교에 대해서 많이 들으니까 만성이 되어가지고 나가자마자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앉아서 잊어버릴 것 생각하는 같아,^^ 기가 차 아주...
제가 아침마다 이렇게 한 바퀴 돌때가 있는데 보면 똑같은 기독교전단지
인데 우리절 차유리에 늘 꽂혀있어요.
저는 뽑아서 늘 보지요. 보면 똑같은 내용이라...
똑같은 내용인데 계속 보게 되니까 기독교전단지에도 친근감이 가는 거라.
안 꽂혀 있는 날이면 오늘은 왜 안 꽂았네. 왜 꽂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줄기차게 꽂아야 돼...
그러면 반드시 불자 또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대부분이 불교쪽입니다.
반드시 오게 되어 있어요.
8. 포교하면서 당하는 수모나 낭패는 으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집요하게 붙어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 불교와 한국불교대학에 미쳤
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어야 포교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전단지 들고 다니면서 사람이 실성한 것처럼 입학하라고 주지요.
저 사람은 절에서 운영하는 다단계 사람이가. 너 절에 미쳤나...^^
이게 다 낭패를 주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각오해라 이 말입니다.
이 정도로 각오하지 않으면 포교가 안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대답 좀 잘해봐 봐요.^^
아시겠지요?
“네”
포교하다가 당하는 수모나 낭패는 부처님 전에 복 받을 일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돼요.
9. 가족, 친지, 친구 및 이웃들에게 아주 모범적인 불자모습을 보이면서
자기기도나 공부에 빠지지 마라. 내공의 힘을 갖추도록 정진하라.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매일 술 먹으러 다니고 놀러 다니고 술에 취해서
입학원서를 내놔봐 봐요. 어떤 사람이 따라오겠어요.
네가 하는 것을 보니 나는 안 다닌다.^^
그런 사람이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한국불교대학에 다니고 나서 참 사람이 효순해져서 시어른한테도 잘 하고
장인, 장모한테도 잘 하고 그러면 감동이 와요.
네 모습을 보니까 한국불교대학이 정말 좋은가 보다.
이래서 오는 사람도 약 20%가 돼요. 20% 많지요.
모범적인 생활을 해야 포교가 돼요.
모범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내공의 힘을 다져야 되는데..
내공의 힘을 다지기 위해서는 자기 공부시간에 공부...
자기 기도시간에 기도... 이것을 충분히 해줘야 돼요.
그러면 힘이 나타나서 모범적인 생활이 되고 그 모범적인 생활을 보고
쉽게 따라오는 겁니다.
생활이 엉망진창이면서 포교하려면 포교가 안돼요. 이것이 포교비법이라...
10. ‘나는 부처님의 정법제자이며 엘리트불자로서 이 포교가 큰 복을 짓는
일이며 부처님께 빚을 갚는 일‘이라고 확신하고 한명한명 할 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박수를 치면서 보람을 가져라.
큰 복을 짓는 일이라 했잖아요. 자기자신을 대견스럽게 보면서...
‘그래 너 참 잘났다. 태어나서 오랜만에 좋은 일 하네. 그래 잘한다.
한 명만 더해라.‘ 자기자신에게 계속 암시를 해야 돼요.
그리하면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부처님 법을 전하는 것만큼 큰 복을 짓는 일은 없습니다.
부처님제자로서 그보다 더 장한 일은 없다 이 말이지요.
11. 불교TV, 불교라디오 강의를 하는 회주큰스님을 최대한 덜먹거리고 회주
우학스님의 저서를 상대에게 선물하라.
요즘 사람들은 가만히 숨어있는 사람들은 알아주지도 않아요.
저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 강의를 해야 돼요.
불교라디오, 불교텔레비전에 나타나면 실력이 있어서 나타나는가보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 스님은 텔레비전에서 강의하시는 분이니까 와서 들을 만하고 믿을
만해. 이렇게 하면 오기가 좀 쉬워요.
공인받은 한국불교대학에서 강의를 들어야지 하고 저를 좀 팔아 주세요.
돈을 안받을테니까...^^
그러면서 책을 좀 많이 선물하세요. 책...
올해는 2012년 임진년 용띠 해에 우리 한국불교대학이 20주년이잖아요.
20주년을 맞이해서 제가 책을 많이는 못내겠고 열권은 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창건 20주년 도서로서 오늘 드디어 책이 나왔어요.
지금부터는 이제 새해거든요. 새해...
지금부터 2012년 20주년 해에 들어왔다고 보면 돼요.
해를 맞이해서 제가 최근에 책을 준비를 해서 1권을 냈습니다.
[창건 20주년 기념 도서 1]
여기에 보면 제가 요즘 행복인생 열 두가지, 군자7처세론, 5중도론...
제가 주장하는 많은 사상들이 뒤편에 있고 이 책이 무슨 책이냐 하면...
희망을 주는 불교명언 명구라...
예를 들면 일체유심조라 이러면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일체 모든 것은 다 마음이 짓는다. 이것이 불교
사상 아닙니까?
이러한 불교 명언 명구를 약 300가지를 실어 놓은 겁니다.
이것만 한 번 읽어보고 또 쓸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제 책을 번역하는 박영희교수님한테 부탁해서 영어로 해놓았어요.
제가 펴놓으니까 그러네요.
활인검이라...불교에서는 활인검이라는 말을 많이 써요.
사람을 살리는 칼이다. 활인검...
靜中動정중동, 고요함 가운데 움직임...밑에 영어가 되어 있고...
이렇게 해서 책을 내놓았는데 오늘부터 서점에서 팔지도 모르겠습니다.
희망을 주는 불교명언 문구
원래는 만이천원인데 동지고 해서 만원만 받으라고 그랬어요^^
이 책을 많이 소개를 하고 책 선물을 해야 돼요.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이런 책을 주면서 포교를 하면 훨씬 쉽다 이 말입니다.
이따가 팥죽을 드릴테니까 잠깐만 기다리세요.
열두시 이십분은 되어야 죽 맛이 있지.
지금 죽 드리면 죽 맛이 없어요. 제가 시간을 끄느라고 하는 겁니다.^^
12. 자나깨나 포교를 생각하고 최소한 3명이상은 포교해서 자기 집에
‘부처님 사진이 모셔진 벽시계‘를 하나 걸겠다는 결심을 하라. 그리고
10명이상 포교상인 회주우학스님의 서예작품에 눈독을 들여라.
올해부터 포교상이 3명하면 벽시계를 드리는데 벽시계 안에 부처님이 들어
있어요. 요즘 경기도 힘든데 시계하나씩 가녀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명이상 포교상인 회주우학스님의 서예작품에 눈독을 들여라.
제가 서예작품을 좀 아끼려고 생각해요.
전시회에 가보면 그리 크지도 않는데도 백만원에 팔린다니까요.
10명씩 해서 백만원씩 버세요.^^
13. ‘내가 우리 한국불교대학의 주인이며 부처님 법을 지키는 신장’임을
결코 잊지 말고 포교하는 것을 즐겨라.
읽어보겠습니다.
포교하는 것을 즐겨라. (포교하는 것을 즐겨라)
포교하는 것을 즐겨라. (포교하는 것을 즐겨라)
이 세상을 가장 잘 사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입니다.
포교도 즐겨야 돼요.
전단지 돌리면서도 휘파람 불면서 운동 삼아 돌리는 거지요.
아파트에는 차가 얼마나 많아요.
그냥 차 유리마다 다 꽂는 거지요.
아파트를 다 돌려면 한 시간이상 걸릴 겁니다.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기독교인들이 시비를 걸겠지요.
그러나 그런 낭패나 수모는 각오해라 이 말입니다.
그 정도는 각오해야지요.
14. 불교공부를 하면 일이 잘 풀리고 마음의 안정은 물론 삶의 보람과 재미가
생겨날 것임을 자신 있게 설득하라. 불교공부가 곧 행복의 길임을 재차 강조하라.
이것이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
불교공부하면 행복해져요. 그러니까 다 오는 거지.
불교공부 하는데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면 누가 오겠어요. 안 오지...
불교공부 하니까 즐겁고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것도 즐겁고 마음의 안정이
되잖아요. 얼마나 좋아,...
자기 좋은 것을 다른 사람한테도 얘기를 좀 해요.
벙어리처럼 가만있지 말고...^^
15. 한국불교대학은 경전중심의 불교대학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내실이 튼튼하여 다른 교육기관과는 비교가 안 됨을 차분하게 말하라.
설명을 잘 해야 돼요.
한국불교대학은 경전중심의 불교대학이다.
금강경, 천수경, 반야심경, 화엄경, 법화경, 이런 경전과 육조단경,
신심명...등
조사어록을 배우는 곳 아닙니까?
다른 것은 시시해서 안 배우고 경전중심으로 배운다 이 말이지요.
16. 불자라면 꼭 공부를 해야 한다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라. 바른 기도,
바른 참선, 바른 봉사가 옳은 불교공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인식시켜라.
그렇지요. 불자라면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안하는 사람들이 무슨 불자냐 이 말이지요.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불교공부를 해야지 바른 기도법, 바른 참선법,
바른 봉사법을 배울 수 있다 이거지요.
17. 상대가 ‘입학하는 것이 덜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요하게
달라붙고 입학 할 때까지 애를 먹여라. 그리고 입학 후에도 후원하고
관리하라.
특히 가족들, 배우자, 친척들...친척들은 살면서 만나지 않을수가 없거든요.
기독교인이라도 관계없습니다.
기독교 포교하면 더 잘하는 거지요.
한 번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을 포교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에
백 번은 만나야 될 거라. 백 번...삼촌이 기독교다. 숙모가 기독교다.
또는 사촌이 기독교다. 사촌 동생이 기독교다. 이러면 한, 두번 해서 될
것 같으면 쉽지요. 한 두 번해서 될 일이 아니요.
백 번 만나야 돼요. 백 번...
안되면 소주를 먹어가면서 만나야 돼요.
집요하게 해야지 되는 거지 그냥 대충 지나가는 말로 하면 누가 다녀요.
입학 후에도 후원하고 관리해라.
보면 할 수 없이 입학은 해요. 하도 그러니까...
입학금도 내주고 이렇게 한 것 아닙니까?
안면이 바쳐서 입학을 안 할 수도 없어. 상대가...
그러니까 등록은 해놓고 한 번 나왔다가는 빠져버려요.
그래서 관리를 하라는 겁니다.
전화해서 “불교대학 갔다 왔나?” 하고 물어봐야 돼요.
며칠 뒤에 만나면 “어디쯤 배웠는데...밑줄친 것 보자.”^^
책도 검사하고 이렇게 해야지 “안 나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다니는 거지. 대충 입학해놓고 안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전체 경험을 다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이대로만 하면 포교는 백발백중이라.
18. 이미 다녔던 분을 상대로는 재포교를 통해 다시 입학 또는 편입시켜
이삭줍기를 하라.^^ 현생의 큰 소원 성취와내생의 극락왕생을 원한다면
정법대도량 한국불교대학에서 20년 대삼장법사증은 따야하지 않겠느냐고
설명하고 계속 더 다니기를 끝까지 종용하라.
다녔던 사람을 포교하는 것은 좀 쉬워져요. 인연이 한 번 걸쳐졌기 때문에
좀 쉽습니다. 재입학 시키는 것도 포교성적에 넣어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78기에 다녔는데 다시 이야기해서 자기 기수에 넣어
주든지 아니면 재입학을 시켜도 포교성적에 넣어 드리고 신입생에 들어
오면 당연히 포교상에 넣어드리니까 이미 다녔던 분들 상대로 좀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봐요.
현생의 큰 소원성취와 내생의 극락왕생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현생의 큰 소원성취와(현생의 큰 소원성취와)
내생의 극락왕생(내생의 극락왕생)
우리가 죽은 뒤에는 좀 좋은 세상 가야지. 이 사바세계 얼마나 살기 힘들어.
극락세계에 가야 되잖아요.
그것을 원한다면 정법대도량 한국불교대학에서 20년 다닌 보람으로 대삼장
법사증은 따야하지 않겠느냐고 설명하라 이거요.
10년 가지고도 안 되는 거라.^^ 10년 다니면 10년 삼장법사증을 드리는데
20년 다니면 20년 대삼장법사증을 드려.
한국불교대학 1기생이 올해 돌아오는 사월 초파일에 20년 대삼장법사증을
받습니다. 20년 다닌 기념으로...
스님, 한국불교대학 큰절 1기에 20년쯤 다니고 있는 1기생은 얼마나 됩니까?
2, 30명쯤 됩니다.
한국불교대학에 다니다 보니 죽지도 않아요.^^
최고령자가 94세요. 20년 전에는 74세야. 그런데 지금도 정정하세요.
올해 최고령 상을 좀 드리려고 그래요.
20년 전에 전세 삼천만원에 제 혼자 살 때 제 공양을 해주시던 보살님이 계시는데
그 보살님도 94세요. 지금도 정정하십니다.
그 때 연세가 칠십 좀 넘었지요.
그 두 분은 큰 상을 좀 드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올해 한국불교대학
대구 큰절 20년이 된 1기 보살님들에게는 대삼장법사증을 드릴 생각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얘기해요.
20년 다니면서 대삼장법사증은 받아야 극락 가는 티켓을 따는 거지.
이렇게 말해야 돼요.
“나는 10년 다녔다.” 10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야 돼요.
실제로 여기 불교대학에서 10년이상 다닌 사람은 수천명이야.
통계를 보면... 한해에 수백명씩 쏟아집니다. 10년이상 다닌 사람들이...
그런데 어떻게 몇 년 다니다가 몇 개월 다니다가 그만 두느냐 이거요.
극락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야. 내가 보니...
20년 대삼장법사증은 따야 하지 않겠느냐고 설명하고 계속 더 다니기를
끝까지 종용하라.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끝까지(끝까지)
끝까지(끝가지)
끝까지 엉겨 붙는 사람이 이기는 거요.
그 밑에 30만 동문신도의 열정과 비젼 그리고 원력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30만 동문신도의 열정과 비젼 (30만 동문신도의 열정과 비젼)
그리고 원력 (그리고 원력)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053-474-8228 대구 큰절 번호네요.
8228 빨리 입학시켜라 이 말이잖아요.^^
오늘 동지팥죽을 먹는 것은 사회가 밝기위해서 밝게 살기 위해서 내 마음이 밝기 위해서
반야지혜를 가지기 위해서 동지팥죽을 먹고 동지기도를 하는 것인데 이 사회도 밝아져야 돼.
그러려면 불심이 있는 불자가 많아야 돼요. 포교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동지 때가 되면 매년 드리는 말씀인데 오늘 팥죽을 드실 때는 팥죽속의
새알을 자기 나이 수만큼 드세요.^^
나이가 40인 사람은 마흔개를 먹고 나이가 50인 사람은 오십개를 꾸역꾸역 먹어요.^^
난 나이를 빨리 먹고 싶다는 사람은 몇 개 더 먹어요.^^
그런데 나이 수만큼의 새알을 드시는데 다 못 먹는 사람은 왜 그렇습니까?
나이가 힘에 부쳐서 못 먹는 겁니다. 나이가 힘에 부쳐...
그건 뭡니까?
부정적으로 말하면 죽을 날이 얼마 안남은 것이고 좀 긍정적으로 말하면 살아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말입니다.
살아남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다면 내일 당장 죽는다. 그러면 해야 할 일이 뭐겠습니까?
내일 당장 죽는데 해야 할 일이 뭐겠습니까?
제가 장엄염불 설명할 때 뭐라고 말씀드렸지요.
죽을 때 열 번 ‘나무아미타불’하면 극락 간다. 그런 것이 장엄염불에 나옵니다.
들어보셨습니까?
내일 당장 임종순간이 닥친다면 할 일이 뭔가?
기도밖에 없어. 기도...
자식이고 뭐고 다 소용이 없어.^^
자기가 갈 일을 빨리 챙겨야 되는 거라. 기도해야 돼요. 기도 참선...
한 번 따라해 보십시오.
그래서 곧 죽는다면...
첫째는 기도, 참선, 정진해야 한다. (기도, 참선, 정진해야 한다.)
둘째는 경전공부 해야 한다. (경전공부 해야 한다.)
죽는 순간까지 공부하는 사람이 다음 세상에 좋은데 태어나요.
머리 좋게 태어난다.
셋째는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어야 한다.)
넷째는 포교하고 보살행을 해서 마지막까지 복 좀 지어야 한다. (포교하고
보살행을 해서 마지막까지 복 좀 지어야 한다.)
제가 행복인생 12문에서 밝혔듯이
不誓願불서원 無以覺무이각이라 이런 말이 있어요.
따라 해보십시오.
불서원不誓願(불서원)
무이각無以覺(무이각)
맹세하는 원이 없으면 깨달을 수 없다. 이 말인데 사람에게 목표나 이상이 없으면
그것은 송장하고 똑같습니다.
성취나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반드시 목표나 이상이 있었을 때 성취하고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불서원 무이각이라는 말을 잘 새겨들으셔야 됩니다.
2012년도는 목표, 이상을 세우면서 가야 되는데 제가 불자로서 아주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겁니다.
첫째는 기도, 참선을 꼭 해야 하는데 적어도 하루에 두 시간 정도는
기도, 참선을 해야 돼요. 하루에 두 시간 정도...
아주 기본이라. 자면서 해도 괜찮아요. 누워서 해도...
밥 지으면서 해도 되고...관세음보살 부르는 시간을 두 시간 이상해야 돼요.
아니면 사경을 하든지...
아까 군에서 근무하던 젊은 불자는 군에서도 사경하고 군에서도 관세음보살을
외우고 그렇게 했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기적도 일어나잖아요.
이 사바세계를 살면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늘 기도 해야 합니다.
한 번 따라 해보십시오.
나는(나는)
하루(하루)
적어도 두 시간은 (적어도 두 시간은)
기도한다.(기도한다.)
두 번째는 절에 나와서 경전공부 하라 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절에 나와서 경전을 뒤적이면서 반드시 공부를 해야 돼요.
그것이상 마음의 양식을 쌓는 일이 없다 이 말입니다.
셋째는 책을 읽어라 했는데 책은 두 달에 한 권정도 읽으면 족해요.
두 달에 한권 읽으면 일 년에 몇 권을 읽지요. 여섯 권...
내년에 제가 책을 몇 권을 낸다고 했지요? 열 권...
그럼 네 권은 남잖아요. 네 권은 옆에 쌓아놓으면 돼...^^
책을 옆에 놓아두기만 해도 총명해져요.
저는 책을 볼 때 책을 보고 옆에 수북이 쌓아 놔요.
책이 옆에 있으면 책이 뽑아져요.
평생에 자료하나 찾기 위해서 큰 사전을 살 때도 있거든요.
평생 한 번 본 사전이라. 한 번이 큰 자료를 줘요.
책을 늘 옆에 놓아두세요.
창건 20주년 기념으로 제가 책을 열권을 낸다고 했으니까 두 달에 한 권
읽는다고 보고 네 권은 그냥 옆에 놓아주세요.
넷째는 포교하고 보살행을 하라.
그래서 1인 1봉사를 좀 해야 돼요. 1인 1봉사...
한 사람이 절에 와서 한 개 봉사는 해야 합니다.
할 것이 없으면 좌복 무너뜨렸다가 다시 쌓으세요.^^ 그것도 봉사라...여러 사람이
쌓다 보면 가지런하지가 않거든요.
그러면 다 뭉개고 새로 쌓으세요. 그것도 큰 봉사입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화장실 청소하고 나도 또 청소해요. 1인 1봉사...
그것이 버릇이 되어야지 나중에 큰일도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포교...
한 사람이 최소 2명...
어차피 할 것 같으면 3명해서 포교상도 받고 하라는 겁니다.
자기 나이 수만큼 새알을 먹으라고 하니까 그것도 못 먹으면서 이 일을
안하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요. 제가 제시한 네 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스님, 나는 새알 먹는 것이 낫겠습니다.’이러면 새알 먹으면 면제다.^^
새알을 먹을 정도인 나이면 이거 안 해도 돼요.
만약에 새알을 자기 나이 수만큼 못 먹는 정도면 이거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생길을 닦는 길도 되고 그래요.
현재 우리 불교대학이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도 완전히 안착을 했고 영천 참좋은 병원도 많은 환자들이
들어와서 거기가 병원인지 법당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모든 법문과
모든 강의가 동시에 다 나갑니다. 병실마다...
거기에 있는 분들이 병이 얼마나 호전이 되는지 금방 퇴원을 해요.^^
‘스님, 퇴원하면 병원이 되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나가서 거기 가면 병이 낫는다고 하니까 더 많이 오는 거라.
빨리 퇴원하고 많이 오시는 것이 낫지요.
병원도 잘 되어 가고 있어요.
혹시 주위에 어르신들 중에서 장기요양을 원하거나 하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 무량수전은 의사가 없는 말 그대로 요양원이고 영천 병원은 의사가
몇 분 계시는 정식 병원이고 그런 것이 차이가 있어요.
요양원에서 병이 나면 반드시 병원에 입원을 시켜야 돼요.
병원은 의료법인이 있어야 되는데 요즘은 병원이 하도 많아서 의료법인은
국가에서 잘 내주지도 않아요.
우리는 작년에 운이 좋아서 의료법인을 하나 따기는 했습니다마는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의료법인 저것만 있으면 제2, 제3의 병원을 내기는 좀 쉽지요.
그래서 우리가 저 병원을 좀 키워야 되고 법당형 병원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에 권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모든 일이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번 따라 해보십시오.
遠禍召福원화소복(원화소복)
遠禍召福원화소복(원화소복)
동지기도와 팥죽은 왜 먹느냐 하면 화라는 것은 나쁜 거지요. 액땜..
액이라 하지요. 액화...
화는 멀리하고 복은 부르는 기도가 동지기도입니다.
다시 한 번 따라해 보십시오.
화는 멀리하고(화는 멀리하고)
복을 부르는 기도가 동지기도이다.(복을 부르는 기도가 동지기도이다.)
아마 오늘 동지에 와서 기도를 하시고 지금부터 자기 나이 수만큼 새알먹는 시간입니다.
화는 멀리 도망가고 복은 많이 찾아올 것입니다.
팥죽 드시고 기도하시는 공덕으로 정말 가족들이 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시고
또 포교가 잘 되어서 이 사바세계가 불국토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 축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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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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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잘 보았습니다.
늘 존경합니다~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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