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나혼산' 출연 예고해 반응 쏟아진 남자 배우
드라마 '두 번째 남편' 배우 차서원, 꾸밈없는 일상 공개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가 다음 주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쏠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차서원이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차서원이 다음 주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서원은 "32살 배우 차서원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힙하게 집에 살아보고 싶었다"며 취향대로 꾸민 독특한 구조의 집을 공개했다.
또 "집이 춥다. 이렇게까지 추울지 몰랐다"며 옷을 껴입고, 핫팩과 난로에 의존하는 짠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따뜻한 차를 먹고, 몸에 열을 내기 위해 달리기를 하는 등 꾸밈없는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차서원은 집 안에 있는 홈 바를 공개하며 지인들을 초대해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서원의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네이버TV 댓글 창에 "드디어 예능 나온다. 기대됩니다", "꼭 본방사수 할게요. 승승장구하세요", "너무 잘생겼다", "드라마 팬인데 예능에서도 뵙네요. 일상 기대돼요", "MBC가 일일드라마까지 밀어주네. 너무 좋다" 등 댓글을 남겼다.
차서원 인스타그램
차서원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인기에 힘입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차서원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배우차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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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jae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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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기대돼요ㅠㅠ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님의 귀한 출연ㅋㅋ낼 방송 기대됩니다><///
와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
봤어요 순수한 우리 배우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