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의 글 중 부분 발췌
[지금 밝히지만 각본의 극적효과를 위하여 앨리스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있으므로 전화해서 원작자를 협박한다든지 물리적인 행동하지
않기 알지 자갸?!^^; ...퍼억~~... 까울!! )
(아아 왠지 실수하는것 같은데....불길한 스티븐-.-;...)]
내가 생각해도 스티븐, 쪼끔 불길하겠다.
내가 나를 알고 너도 나를 아는대......
옆에서 짱가님 출동 준비 한다.. (but, 보아가 출동명령서에 최종 사인을 아직 안해서,,,워밍업중)
울 스티븐은 넘무 솔찍해서 예뻐요( 알지?!!! !#@$#)
만회할 마지막 기회 준다. 잘 생각해서 .....
스티븐 뮤지컬 한다며....
여하간 열심히 잘하고 분당에서 짱가님 집들이 하는대,,그때나 볼수있을까?
"스티븐! 내일 번개가 있는데 같이 가자^^;"
"음 이번주 피곤해서 쉬려 했는데.....!!! "
"사실은 이번 번개 앨리스라는 미인이쳤는데 스티븐 아직 못봤지?!"
"(솔깃 ~O.o!)으음 그래도 피곤한데....^^..."
"보아는 내가 잘 알아서 부담 없는데^^; 앨리스는 조금 내능력밖이라
굉장하거든~!!! 아 스티븐안되면 이를어쩌~나!!???"
"음~아 ~~어~ 에.....형 내일 사실은 약속이있었는데 뭐 나도
놀고싶고해서......전화 좀 해보고^^;.....!!"
(스티븐 집에 전화를 건다...그러나 단축번호를 잘못눌러 전화는
집으로...^^; ... "어머니 받는다")
"쟈갸 내일 내가 바뻐서 못만날꺼 같에 "
(어머니:"그래 이놈아! 술좀작작 먹어라 이게~ 이제는
엄마도 구분 못하네!! 야 안들어와 몇시야! 지금!"
(에잉? 이를 어쩌냐?! 멀겠당!~ 스티븐 계속 잠실형 앞에서 바쁜척
예기하기 위해 전화를 감행한다. )
"그래 나두 보고싶~징! 그래두 뭐 내일안돼! 어쩌지 자갸!!"
("어머니: 아쭈 이게 어디서 생쑈야!! 너 많이먹었냐! 집을나가라
아예!!~!")
"그래 자갸 미안 끊어!!"
(어머니:너어! 들어오기만.... 다리몽뎅.....^&%*&%.....딸깍!!)
"아 이거 참 흠흠!! 형 내일 보는걸로 하지 뭐!!^^;"
"오케이"
그렇다 스티븐은 앨리스에게 필이 꽃혀버렸던 것이었다!!
그러나 위에서도 보았겠듯이 집에 들어가서^^;의 전말은
설명하지 않겠다.
아침7시 마루에서 두손들고 벌서던 스티븐은 손든체 잠든 찌뿌둥 한
몸을 이끌고 스티븐은 잠을 깼다.
그렇다. 밤새 따가운시선과 자아반성의 시간을 가졌던 스티븐은
아름다운여인 뻐꾹이라는 대를 위해 체력이라는 소를 희생했던 것이었다.
쇼파에 기대 잠든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그는 부드러운 눈으로 조용히
고개를 숙였따..
"어머니 조금만 참으세요! 이번에 작업에 성공하면 이제 집에 들어올
일만 남습니다.....이제 며느리가 해주는 밥 드셔야죠!!
그때까진 이런 절 용서 하세요........ 그래 앨리스 든 삐삐든^^;
기다려라! 여기 이대근 ......아니 스티븐이 간닷!!"
그는 옷을 갈아입고 현관 문을향해 뛰었다. 그리고 유유히 사라졌다.
어머니 뒤늦게 깨어 스티븐을 보고 외친다.....
."야아 너어 또 어디갓!!..으이구.......들어오기만....." ^^;
[역삼동 현대자동차 에쿠우스 매장 앞]
하암 ~ 피곤해!
잠실형은? 어디에?!
어딘가에서 나타나지도 않는 것이야?!
"(부르릉 털털털~!)스티븐 오래 기다렸어?~!"
"아뇨 암~ 피곤해서리!!"
"나두그래 3시간도 못잤어 자 가자!!"
"네에! 아~함!!!"
"(신호대기끝 뒤에서~빠앙!!)으잉! 형 졸지맛!!@.@;"
[분당 서현동]
(이것이 귀신..아니 앨리스가 나온다는 그곳?! 음 역시 거리도 아름답군
그녀가 아름답기 때문일까?)
스티븐은 엄청난 일이잠시 뒤에 벌어질줄은 꿈에도 모른체 유유히
화장실로 향한다. 거울보고 외모를 뜯어 고치고 나온 잠시뒤
스티븐이 향하는 발걸음의 저끝에는 한여인에 잠실과 예기를나누고
있었따.
(두근두근) 저벅 저벅 저벅!!
그녀가 고개를돌려 나를 쳐다본다.
아아 얼마나 이순간을 기다려왔단말인가!!
밤새도록 그녀생각에 손저린것도 버티어^^; 오지 않았던가?!
아아 그녀가 나를본다!!
...ㅇ오오...아름........답...냐?!^^; @.@; T.T;
그렇다 잠실은 곰돌이 푸우의 이미지만 가지고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 순, 사기꾼^^;이 었던 것이었다.
(지금 밝히지만 각본의 극적효과를 위하여 앨리스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있으므로 전화해서 원작자를 협박한다든지 물리적인 행동하지
않기 알지 자갸?!^^; ...퍼억~~... 까울!! )
안내원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가상영화 시작하겠습니다.
손잡이가 고정된
어린이 손 한번 흔들어 보세요!!
스티븐:" 흔들래 !! 와!! (만세자세~! 및 4명 파도로 손흔들기!!얼레이!)
안내원:(한심하다는듯!!) 어린이여러분 저기 손 흔드는 어른들
처럼되지 마세요! -.-++ (장난치나?!)
앨리스,보아,잠실,스티븐:(경찰서 취조현장방불! 4명 모두
옷과 모자로 얼굴 가린다!!)아휴 쪽 SELL..
그렇다 그외에도 그날 애버랜드는 스티븐으로 하여금 정신이 었을 것이다.
이에 앨리스의 장난기도 발동이 걸리기 시작!!
앨리스는 동물원에 가서는 사람들에게 가려 안보인다며
스티븐보고 원숭이흉내를 내보라고 하는 바람에
결국 스티븐은 앨리스 만난지 3시간여 만에 그녀의 치타^^;!!가 되어
앨리스 손잡고앉아 오리걸음하며 걸어다녀야했따.
(손잡은 치타를생각하라!)
앨리스를 재미있게 해주어야 우리의 경비가 절약^^;된다며 있는 힘껏
앨리스를 꼬시라는 잠실의 말에 스티븐은 황선생님의 문어 걸음
흉내내어 그녀 아닌 줄선 뒷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벤치에 자리차지ㅏ기위해 가방던지고 앨리스 던져^^;(꺄악!!)(어메 무거)
자리를 어느 한 평화로운 가족으로부터 빼았아내는 아줌마 전법으로
4명의 휴식자리를 만들었으며 염소만지로 들어갔다가 염소가 주머니
뜯어먹어서 바지 사이로 팬티보이고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려 서로
싸우고 .......
다른사람 커플로찍는데 우린 의자에 엉덩이 하쪽씩끼우고 나중에
못빠져나와 의자가 사람 먹어버린 형상^^;을 사진에 찍히게 했으며
그나마 나머지 사진들 마져도 잠실은 여전히 사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채 포즈 잡으려고 하는데 그는 다 찍었다며 카메라 집어넣고 있었고
그의 주특기 사진 찍고 필름증발시키기로 인해
지금까지 사진을 못보고 있다.
그날의 하이라이트 그날 저녁 그리 전날 잠을 못 이루게 하던
앨리스가 쏘는 닭갈비는
정말 맛으로 그날을 마치기에 충분한 마무리였지만
집에다가 둘러대기 위한 핑계(앨리스작업)를 잃어버린 스티븐은
그 닭갈비 먹고 집에가서 족보들고 손들고있어야
(족보애서 이름을 파내라며 친절히 화이트까지 주어주던 어머니!)하는
뼈아픈 저녁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나머지회원들은 알려나?!^^
깍쟁이 앨리스 지금은 그렇게 잘웃으면서 그때는 어찌나 도도해보이던지
여러분들 그런 앨리스가 지금 분당정권의 부회장이죠?!
다 그 모습 뒤엔 스티븐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보아 와 앨리스는 자매가 되고 그날의 주인공들을
("스티븐"은 "잠실"에서 "앨리스"를 "보았"다!^^;)라는
통칭으로 불린답니다.
보아! 나중에 보아의 글을따로 올리도록하지오늘의 주인공은 엘리스야!
끝
ARS퀴즈 "스티븐 벼락맞다!!!" 사은행사 대잔치
글 구성상
스티븐이 벼락을 맞은것은 무었을 의미하는것 일까요?
1.애버랜드 번개
2.보아의 외모
3.잠실의 사기^^;
4.앨리스
정답은 리플에 남겨 주세요
리플을 다신 분들께는 소정에 상품을 부유이웃돕기(스티븐)에게
헌납하도록 하겠습니다.
4편 스티븐 벼락 맞다편 끝
5편을 기대하세요
방영시간조정 매주 수요일 방영됩니다.
더 엔드
출연: 잠실 앨리스 보아 스티븐
각본:스티븐
장소협조:분당,에버랜드,닭갈비 집
스텝:스티븐
특수효과:스티븐
협찬:댄위미 게시판, 케이 폭소주식회사^^;,
이자벨라 스페인여왕 관심
댄위미 전회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