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를 일주일에 두번이나 본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심지어 오늘은 4년에 한번 뿐인 특별한 날이잖아요! 그런 날에 예준이를 보니까 오늘이 더 특별하게 여겨지는 거 있죠~.~💙 오늘 완전 오뱅알이었어요! 저는 향알못이지만 향수를 좋아해서 이번 프레그넌스 택 기대하고 있었는데 하나씩 노트 짚어주면서 리뷰해준게 엄청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어요! 비록 제가 토요일부터 자취생활한다고 앨범 대부분을 자취방으로 보내가지구.. 제 손에는 앨범 한 장 없어서 아무 것도 못 맡고 있지만요...ㅜㅜ 빨리 맡아보고 싶은데 노트 얘기해주니까 어느정도 향이 예상가서 그걸로 만족하면서 이틀을 기다리려구요^_ㅠ.. 우선 노트만 들어도 예준이 태그가 너무 기대돼요!! 전 시트러스 우디 처돌이니까요!.! 머스크도 넘 좋아해서 더 기대된답니다~.~ 그외 Q&A나 챌린지 안무 배우기, 응원법 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챌린지 안무 배울 때 보고 따라추고 응원법도 같이하고! 진짜 두시간을 재밌게 보냈습니다ㅎㅎㅎ 제일 귀여웠던 장면을 꼽자면! 방송 마지막 쯤에 지나가다가 노아 카메라에 예준이가 크게 잡혀서 화들짝 놀라는게 얼마나 귀엽던지요🥰 계속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완전 오뱅알💙 평소라면 오늘 친친에서도 보는건데... 오늘은 친친에 예준이가 없지만! 잠깐 기다리면 돌아오겠지~! 다음주에 정사원 예준이로 보면 되지요~.~!
전 오늘 엄청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주부터 실습인데 공지를 오늘 해주면 필요한 물건들은 당장 어떻게 사라는 건지! 너무 답답해서 주변에 하소연도 하고, 바쁘게 알아보고 다녀서 대부분 구하긴 해서 한시름 놨답니다😮💨 심지어 7시 50분까지 출근을 하래요! 거리가 멀어서 7시에 집에서 나가야되는데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두달간은 예준이보다 먼저 자는 생활을 할 것 같아서 이게 가장 슬퍼요 전 예준이랑 새벽에 나누는 대화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 못 본 척 하고 자야된다니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그래도 컴백 기다린다고 실습하는 날이 다가오는 두려움은 잊고 살았어서 지금 감정은 엄청 싫거나 하진 않은 것 같아서 쪼오금은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 그리구 매주 방송 기다리고 하다보면 실습하는 두달은 금방 지나가잖아요~.~! 예준이랑 같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눈 깜빡한 사이에 24년도 2개월이나 지났는데 2개월? 잠깐 고생하면 지나가잖아요~.~!! 그래서 더 무섭지 않은가봐요ㅎㅎㅎㅎㅎ 그치만 열심히 적응하고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전 오늘 이렇게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었는데 예준이는 어땠나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행복하게 마무리하려고 신곡도 계속 듣고 있고 예준이 영상도 잔뜩 보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어요 예준이도 이래저래 바빴을텐데 오늘도 재밌게 방송해줘서 고맙구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늘도 넘치게 사랑을 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집 도착하면 잠깐이라도 예준이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푹 쉬다가 꿈에서 만나요! 길 엇갈리지 않게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그럼! 2월 한달도 너무 고생 많았고 행복한 2월을 만들어줘서, 함께 보내줘서 고마워요💙 우리 3월은 2월보다 더 행복한 한 달로 만들어가면서 함께 해요 소중한 우리 예준이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