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린 글이 보통사람들 분식점에 관한 내용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잘가는 보통사람들2 분식집에 관한 글을 올립니다.
상호명: 보통사람들2
주메뉴: 쫄면,우동 등등
가격대: 2000~3500 사이 (아마도)
위치: 시내 드빠리 레스토랑 골목 맞은편 1층
특기사항: 쫄면세트와 우동세트는 기본 쫄면 또는 우동에 김밥,만두 같이 해서 3500원, 둘이 먹으면 가격도 괜찮고 맛나지요.
글쓴이 연령대: 저는 20대 후반 하지만 여기 식당엔 저보다 나이어린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거의 단골이지요.
글쓰는 양식이 대충 이러면 되는건지?
자주 카페 들어와 맛나는 곳 구경 많이 하고 가는데 다들 많이들 글 남기셔서 어디 생각나는데가 없었는데 자주 가던 분식집이 떠오르더군요.
여기 사장님이 영화를 좋아하시는지 벽에 영화포스터나 영화엽서로 꽉 차 있지요.
그리고 적립카드 만들면 밥값의 10%를 적립해줘서 나중에 돈으로 돌려준답니다.
쫄면 안좋아하던 제 남친도 여기 제가 자주 데려가니 갈때마다 쫄면 먹는답니다.
첨으로 올린 글이라 두서없이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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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딩때 많이 먹었는데.. 쫄면이 매콤해서 맛있었어염~
저도 쫄면에 한 표~ 학생 때 친구랑 자주 갔었지요, 쫄면은 각자 시키고요, 김밥은 하나 시켜 가운데 놓고 먹으면 그렇게 맛날 수가 없어요~
에피소드) 예전에 출입문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었어요, "日本人 출입금지" 이거보고 친구랑 무지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고등학교때붜 다님.. 금지된장난을 먹지만 예전보다.. 맛이 덜해진듯..ㅜㅡ
보통사람들2 하면 후레쉬 돈까스정..전 가끔 그 맛이 생각나서 간답니다..ㅋ
전 거기 열무비빔냉면 너엄 조아해요~ 열무냉면도 괜찮지만 비냉이 더 맛있더군요*^^*가격은 아마 3000원일거예요 맛없는 비냉이나 물냉보다 싸고 맛있어요!!!
보통사람들2를 기억하고 있는분들이 많이 있었군요.^^ 저두 비빔냉면,후레쉬돈까스도 좋아하는데...가끔 비올땐 짬뽕밥 생각도 나지요.
오~노~~~보사2 홍명상가 있을때 많이 시켜 먹었는데 몇번의 사건과..결정타는 거기 알바생이 자기네꺼 먹지 말레요..더럽다고...그래서 그뒤로는 한번도 먹은적이 없답니다.
아아.... 진짜진짜.. 김치볶음밥 최고수준이에요!! ㅜ_ㅜ 장국은 또 어찌나 맛있던디..
아차! 짬뽕밥두 맛나는데 큿..
저는 거기친구랑갔다가 무지실망했었는뎅....ㅡㅡㅋ
다른건 그냥 그렇고 쫄면이 먹을만 하던데...
쫄면이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