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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가족마을 애 둘 난 뇨자의 참 쉬운 답!!
꽃.봄. 추천 0 조회 123 11.12.08 04: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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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8 04:47

    첫댓글 아뉘@@ 오늘도 밤새신 건가요? 전, 커피덕에 겨우 잤다가 ㅋ / 애 둘을 낳지 않았어도 증상은 만만치 않은 저의 주특기... 차에 열쇠 놓고 문 잠그기. 압권은 시동 켜 놓은 채 문 잠근 것!!!!! 앗 그러고보니 애 하나 낳은 뇨자의 남편이 덩달아 중증 ㅋㅋㅋ 열쇠 대문에 매달아 놓고 하루 죙일 놀다 오는 신공을 ^^;

  • 11.12.08 05:14

    이 시간에 컴 앞에 앉아 있는 여러분... 참 돼단 하십니다.... ㅋㅋ 아까 나올때 글하나 올렸다고 하더니만... 그새 답글을 올리신분이 계시네...

  • 작성자 11.12.09 14:05

    푸하하....김주환 집사님의 모습은 상상이 안가는데요~@.@;;
    저도 가끔 시동 켜놓고 잠그기도 하고 ... 외출하고 집에 들어온 뒤 집문앞에 열쇠 매달아놓기도 하는데...
    이번처럼 아주 감도 없이 하루 꼬박 망각증세를 보인것은 처음이예요~ ㅋㅋ 괜실히 애들에게 잔소리하구-.-;;

    커피까지 더 먹어가면서 밤을 지새지 않으면 뭔가 집중해서 할 시간이 없는 전 애 둘 낳은 뇨자거든요 ㅎㅎㅎ
    출근하셔야 하는 집사님은 어찌 어제 하루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도 조만간 밤새는 것은 좀 끊으려구요~ 차라리 새벽을 깨워 기도해야할 것 같은데...가능할런지...?!!ㅋ

  • 11.12.08 12:55

    ㅋㅋㅋ 저하고 똑같은데요 저도 애둘 낳은 뇨자로써 ㅋㅋㅋ 할말이 많답니다 기억력도 점점 감퇴하고 '혹시 치매? 아닌가' 할정도로요ㅠㅠ
    차위에 음료수 한박스 올려 놓고 출발한적도 있지요 울 신랑이 운전햿지만 ㅎㅎㅎㅎ

  • 작성자 11.12.09 14:08

    ㅎㅎㅎ 집사님...위로가 됩니다.
    의학적으로도 애를 낳으면 기억력이 감퇴된다는게 증명이 될까요?^^"
    아님 그저 편한 변명일까요? 애 낳고 나타난 기억력 감퇴 증상은 분명한데... 왠지 찔리는 이 기분은 뭘까요?^^"

  • 11.12.08 14:50

    담인 열이 계속 안떨어져 아침에 병원가서 수액 한봉지 맞고 왔어요~ 병원에선 그렇게도 울어 대더니 집에와선 곤히 떨어지네요~~
    병원에서 어찌나 울어대던지 ~결국 겸이 아빠 월찬지 연찬지 그거 내서 같이 있다 왔네요~
    병원에서 혼자 생각했어요 ..자식 키우는게 참 어렵다 어려워~~
    항상 나만 기억력 떨어지고 나만 힘든것 같은데 이런글 보면 마음에 위로가 마~이 됩니다..ㅋㅋ
    사모님 차키 ㅋㅋㅋㅋ한참 웃고 갑니다..
    저도 말했죠??집 비밀번호 가끔 잊어버려서 핸펀에 저장해서 다녀요~~ㅠㅠ심각해요~~

  • 작성자 11.12.09 14:17

    귀요미 담이가 많이 아프군요~-.-;; 기도할께요!!
    연년생 키우면서 더 아이키우는게 힘들다.하고 느껴질때가 있는것 같아요~ 경험의 폭이 좁고
    두 아이 모두 손이 많이 가니까요~저도 아는사람 없는 광주에서 두아이 입원해야 한다고 했을때...
    그냥 몸도 맘도 힘들어 막 울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감사하게 해가 갈수록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친절하고 든든한 겸.담 아버님께서 잘 돕고 계시니 감사하지요~~^^"

    흠... 저 있잖아요...전 둘째 낳고 5분전에 변경한 비밀번호도 까먹고 늘상 재설정해요-.-;;
    이젠 저도 기록해두고 봐요-.-;;

  • 11.12.08 16:34

    ㅋㅋ 괜한 걸 가르쳐 줘서리!

  • 작성자 11.12.09 14:19

    ^^" 윤서는 초코 주시는 목사님을!! 희서는 재밌게 놀아주신 목사님을 기억해내요~
    저 놀이는 정말 재밌었는지... 잊을만하면 한번씩 하면서 목사님이 하셨다고 말해요^^"
    그래도 "그때 정말 재미있었어요!!"란 표현은 처음 들어봤어요~
    그때 기분을 기억했다가 말로 표현해낸거라 참 인상깊었어요~~^^"

  • 11.12.08 20:26

    희서 윤서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작성자 11.12.09 14:20

    희서.윤서도 기관지염이 좀 심해졌어요-.-;;
    애들 좀 나아지면 이번주에도 같이 놀면 좋은데...
    희서.윤서가 겸이랑 단아랑 같이 놀고 싶다고 말해요~
    ㅋ 겸이 아빠랑도요!!

  • 11.12.26 09:4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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