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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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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묵상생활글 엄마의 죽음
*아네스 추천 0 조회 466 14.04.15 20: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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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5 22:47

    첫댓글 부모와 이별이 살면서 가장 두려운일입니다 혼란스러운 맘 복잡한 종교갈등으로 고통을 격으시는 하느님의 자녀를 그냥 보고만계시지는 않으실분이시니 힘을 내시고 용기도 내세요 돌아가신 친정어머님께서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라며 또한 성가정의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ᆢ빕니다

  • 14.04.16 00:13

    아멘!

  • 14.04.16 00:00

    자매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저두 장손 며느리예요.
    그 힘듦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자매님께서 옳바른 선택을 하시도록 주님께지혜를 구해봅니다.
    주님의 평화가 자매님과 함깨 하시길~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 14.04.16 00:15

    자매님, 고생많으셨어요......친정 어머니께서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행복하게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족 모두에게 평화를 빕니다.

  • 14.04.16 06:01

    글을 읽으면서 작년에 건강하시다가 68세로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ㅡ 지금 맘이 어떠실지 감히 짐작이 갑니다. 평안을 위한 기도 드릴께요!

  • 14.04.16 18:31

    어머님이 하늘에서 영원히 평화를 누리길 간구하며 자매님 가정에도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우리 작은 어머니는 믿음이 없는 작은 아버지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가을이면 시루떡을 해놓고 빌곤 했는데 빌기전에 항상 속으로 /하느님, 장부의 마음을 상해주기 싫어서
    이렇게 하는 저희를 용서해 주세요./ 하셨다는 말씀을 옛날 얘기처럼 들려주셨어요. 나중엔 작은 아버지도 세례를 받고 신앙 생활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 14.04.17 11:18

    ??어머님의 죽음을 얘기하면서 남편과의 불화속에서 제사법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요?? 신앙은 있으신분 같은데 성경말씀대로 사는것이
    그리스도인이 되는건 아닙니다. 실천속에서 사랑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친정어머님의 슬픔은 이해하겠는데 남편과의 불화를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니까 잘해결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4.04.17 12:15

    어머님의 숭고하신 사랑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머님의 뜻대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리며~~~~
    어머님의 평화의 안식을 빔니다.

  • 14.04.17 13:33

    종교땜에 나라간에 전쟁도 벌이는 판에
    가정도 예외일순 없겠지만
    어느 종교든지
    신앙의 본질은 하나라고 보는 저로선
    이런 현실이 안타깝네요
    서로간에 인정하고
    본질에 충실하다면 훨씬 나아질것 같은데...

    전 아직도 종교인은 아니지만
    수채화여인의 말씀이 귀에 와 닿습니다

  • 14.05.24 09:15

    지방은 쓰지말고 천주교식으로 제사지내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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