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감사원 충돌 예상..김범수 출석
●시진핑 작심 발언...韓 경제 위기 '일촉즉발'
●KAL, 오늘 새벽 필리핀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
●"갔다가 허탕 쳤다"..6% 예금금리에 갈아타기 '북새통'
●'초급매' 속출하더니..27억 찍었던 잠실 아파트 '굴욕'
●금리인상에 영끌족도 패닉..서울 외곽선 집 팔기 바빠
●"코로나로 미뤘는데 식대 30% 껑충"..예비부부들 한숨
●증권사 돈 빌려 주식 샀는데..신용융자 금리 10% 돌파
●"연말 환율 1,500원도 뚫린다"..지지않는 '킹달러 시대'
●대통령실 새 로고에 정청래 "검찰 공화국 답다"
●김연아, 이례적 여왕의 행보..결혼 사진 대방출 이유
●검찰, 민주연구원 압수수색..닷새 만에 민주당사 진입
●美 연준 '속도조절론' 재점화..인플레와 싸움 후퇴하나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50만명 넘겨
●노동부, SPC그룹 전체 식품 계열사 대상 불시 점검키로
●정부, 50조 원 유동성 공급 나서…레고랜드발 위기 막는다
●"계도기간 끝났는데"…헬스·수영장 가격은 여전히 '오리무중'
●유부남과 '불륜' 저지른 예비신부.."내 남편이 알면 어쩌죠?"
●광주학생들 "중고생 촛불동원한 백금렬 교사를 고발한다"
●칠성파 전 두목 팔순잔치..호텔 로비 앞 도열해 "형님" 깍두기 인사는 없었다
●필리핀 놀러 갔다 졸지에 감옥行.. 다시 고개 드는 한국인 대상 '셋업 범죄'
●7시간 동안 120만원어치 마셨다..익산 술값 먹튀 男 등장
●"남욱,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 위해 직원들에 댓글 지시"..온라인 선거운동 동원 정황
●도로도 없는 외딴 섬 '맹지' 2억에 팔렸다..41명 몰린 이유
●"공직 생활 중 가장 이례적 지시".. 서욱, 예상 깨고 구속된 이유는
●'허무한 오른발 슛' 페리시치의 탐욕..손흥민도 불만 표출
●대중국 무역흑자 1년만에 25조원 증발..중국 저성장에 한국도 '경고등'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국민의힘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
●"이 여성도 안되네" 약발 떨어진 넷플릭스, 요금만 비싸 '굴욕'
●北 장사정포 대응 '무기' 일부 운용 불가...대비 예산은 '0'
●"대단한 중국인 꼼수" 단돈 500원에 헌 아이폰→새 아이폰 '둔갑'
●송파 '5억 로또' 줍줍 나온다..3년 전 분양가 이 단지 어디
●'분양가 10억인데 공사비만 6억'..쌓이는 미분양, 건설업계 '골머리'
●北 '장사정포' 대응 무기, 낡아서 못 쓴다.."멀쩡한 엔진 교체?" 해군고속정의 속사정
●北상선 NLL침범에 '南 사격, 北 방사포' 맞대응..'연평도 포격' 후 서해 긴장 최고조
●北 "南 군함이 서해 군사분계선 침범..방사포 10발 '위협사격'"
●정부 "50조+α 유동성 공급"..자금 경색 속 부동산 '빙하기'
●합참 "서해 北 상선 NLL 침범해 경고 사격"..北, 방사포로 맞대응
●멀쩡한 고속정 엔진 교체하라더니..인도 지연금 400억 업체에 부과
●합참 "서해 北 상선 NLL 침범해 경고 사격"..北 "남한이 침범"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 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강풍 때문에 착륙에 실패한 건데, 승객들은 비상 탈출 장비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올해도 정책검증은 실종되고 여야 정쟁만 가득했다는 비판 속에 오늘 법무부와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 국감에서도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과방위 국정감사에는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치소에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세력의 돈이 대선 준비에 실제 사용됐는지, 이재명 대표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군 무기체계의 일부가 낡아서 임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내년부터 4년 동안 다연장로켓 '천무'를 추가 양산해 노후 무기를 대체할 계획인데,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방사청이 해군 신형 고속정의 멀쩡한 엔진을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하라고 업체에 지시하고 이로 인한 인도 지연 책임까지 물어 업체에 지체보상금 413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최근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증권사가 투자자들에게 매매대금을 빌려주는 '신용융자' 금리가 10%대를 돌파했습니다. 주식이 강제처분되는 '반대매매' 위험도 커져 빚투 개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팀 LG와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 키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늘 저녁 잠실에서 열립니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앞서는 가운데 LG의 강력한 투수진과 키움의 힘있는 타선의 맞대결이 관심입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어제보다 4도가 낮아 쌀쌀해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출근길 옷차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비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공사비 쇼크 둔촌주공, 분양가 높이자니 중도금 대출 막혀
사업비 조달 문제에 부딪힌 서울 둔촌 주공아파트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6개월 만에 공사를 재개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사업비를 상환하기 위해 발행한 7,000억 원 상당의 단기사태, ABSTB 차환 발행에 실패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오는 28일 ABSTB 만기를 맞아 기존 사업비 7,000억 원에 추가로 1,250억 원을 더해 8,250억 원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을 시도했지만, 투자자를 구하지 못한 겁니다.
👉결국 내년 초 일반분양을 할 때까지 건설사의 자체 자금으로 공사비를 조달하며 버텨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한편 조합이 희망하는 분양가는 3.3㎡당 3,700만 원 이상인데, 조합의 바람대로 분양가가 책정될 경우 전용면적 59㎡의 분양가가 9억 원을 넘게 돼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집니다.
■금리만 뛴 줄 알았는데… 주택대출 한도까지 확 줄었네
금리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대출 한도까지 줄어들고 있습니다.
총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하면 원금과 이자를 합친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연봉 5,000만 원인 회사원인 11억 원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게 되면, 1년 새 최대 대출 한도가 3억 9,300만 원에서 3억 700만 원으로 8,600만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겠는데요.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인 연 3.4%까지 올랐죠.
그런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당장 11월 이달 한은의 빅스텝이 반영되면 주담대 금리는 더 오를 전망입니다.
■집값 급락에… 서울 빌라도 '깡통전세' 위험수위
집값이 뚝 떨어지면서 서울 빌라마저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전체 빌라 전세가율이 81.2%에서 82%로 높아졌습니다.
부산 연제구 127.4%, 경북 구미시 102.6%, 경기 이천시 102.1%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뛰어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는 대구, 인천 지역에서는 경매로 넘어가는 집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에서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를 신청한 부동산은 3천 1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8% 늘었습니다.
■지지않는 '킹달러 시대'… "연말께 환율 1500원 뚫는다"
1,40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이 연말께 1,500원 선까지 뚫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 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 연말 원·달러 환율 예상값이 평균 1,44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단은 1,500원입니다.
환율 추가 상승에 무게가 쏠리는 이유는 미 연준이 올해 남은 두 차례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되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커져 외국인 자본 유출이 빨라지고, 결국 환율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 미 Fed의 금리 인상 주기가 끝나는 시점부터 달러 강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내년 하반기에는 평균 1,280원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토종 OTT도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잰걸음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월 5,500원의 광고 요금제를 다음 달 4일부터 한국에 도입한다고 밝혔죠.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 업체들도 비슷한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애드테크사와 활발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OTT 업체들은 애드테크사와 협의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가 어느 정도의 모객 효과가 있는지 살펴본 후 추후 광고 요금제 도입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OTT 업체들이 사업 다각화를 고민하겠지만 아직은 확장에 집중할 시기인 만큼 구체적인 도입 계획을 내놓긴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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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꿀팁】~^^
🌴...👉 ●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 ●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법"을 숙지하세요.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