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USA 딜러(도매상)를 잡고 개척하기까지 무단히도 힘들었던 그 때 기억이 납니다.
원리 원칙을 그대로 준수하는 미국 딜러상이기에 어떤 에누리도 없었지요.
최초 중국내 딜러를 이용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던 경험과 그 이후 미국딜러상으로의 전환~
단시간 많은 분들에게 어필하였던 경험과 애로사항이 많았던 일들~ 통관 관세 관련업무등등등
맨땅에 헤딩하였던 것들이 지금보면 추억이고 경험이고 히스토리입니다.
2014.3월 어렵게 진행하였던 미국내 딜러상에서의 수입~ AIR를 이용하였기에 물류비의 상승등으로 국내 판매가
가 높을수 밖에 없는 구조~ 이후 배송대행업체를 통한 물류비 절약등등 참으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아래 캡쳐사진들은 순수한 미국내 딜러상에서 수입하였던 2년 4개월치의 수입내역입니다.
$ 81,388.25 * 1,200원 = 97,665,900원
그때 그시절 늘 계산하던 가격은 1,200원을 오르락 내리락하였죠?
제품 도매만의 가격이니 여기에 해외배송비를 더하고 관세및 통관비용을 더하면 수입한
미국 딜러상에서의 수입가격이 1억이 훌쩍 넘는군요. 2년 4개월이라는 시간속에 먹고 살고 아이들 키우고 하다보니 그 돈은 온데간데 없이 고스란히 채무로 남았지만 인생경험 짧게나마
제대로 한 듯 합니다.
이베이와 아마존 알리 유럽등등등 각 나라별로 수입한 금액들까지 합하면 ~~~ㅜㅜ
오늘은 늦게 PC에 앉아서 시험을 보다가 문득 옛 생각이 나서 딜러상을 방문하여 히스토리를 검색하다가 총 수입한 금액이 얼마일지 궁금하여 일일이 계산기를 이용하여 더하니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오더군요. ^^*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블루릿지나이프 아웃도어 업체에서의 짧았던 기억~^^*
첫댓글 지나간 모든것은
경험이고
힘이되고
능력이며~~멋진것이여!
갚아나가는게 쪼매 어려워서...끙!!!
앞에 말은 좋았는데...^^ 뒷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 코 주무세요.
어떤건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남자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건 자신만이 가지는 의미가 있죠..아주 좋아 보입니다..^^
이곳이 위에서 언급하였던 그러한 공간이였지요.^^* 의미가 있는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 최대리님께서 활동하여 주셔서 요즘 카페가 더욱 빛이 나는 듯 합니다. 내일 모레뵙고서 정중하게 인사올리겠습니다. 멋진 밤 되시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힘들게 어렵게 살아온 지난날의 추억이지요 ^^ 카페 오랫동안 계셔주시어 감사할뿐입니다. ^^* 카페지기님보다 더 오랜 대선배님이시죠...ㅎㅎ
경험으로 승화시킨다면 더더욱 발전할꺼예요^^ 힘내시고요
엄청난 댓가를 치른 경험이였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한번더 도전하면 성공할텐데....
ㅎㅎ...
혼자면 끝을 보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ㅠㅠ
가슴아픈자료네..
현실이 더중하니 추억으로...
좀더지나 옛이야기해보아요..
그래보아요^^*
이것두....큰 자산이죠.
인자 뭘해도 먹고 살 자신이 있잖유~~^^
열심히 살고자 열심히 직장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 낭중에 늙어서 부업으로 다시 도전해보죠^^*
@백두산(유용섭)서울 헛~~~ 취나드 귀바위 오버행??
아님 빅월??가물가물...
우짠지 말 하시는게 범상치않다 했네요..
멋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