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초창기인 스포르팅 시절을 제외하면
남아공 국대 시절 네이션스컵 4강 진출 실패 후한일월드컵 한달 앞두고 사임
갈락티코 1기 레알 암흑기의 스타트
(부실한 수비진이었다고는 하나 레알은 레알이니까요.)
포르투갈 국대 시절 남아공월드컵 16강
이란 국대 부임 후 아시안컵 8강, 두번의 월드컵 모두 16강 진출 실패.
쉽게 말해서 케이로스의 국대 감독으로서의 최대 성과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두번의 1위라고 봐야죠.
다시 말해서 월드컵 예선 성적 극강이라고 케이
로스 데려오자는건데..글쎄요.
전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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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케이로스는 '감독'으로서의 성과가 부족합니다.
뛰뚜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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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4 17: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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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이라면 버티지 못할 케이스죠.
과정은 인내하지 못하면서 결과에만 집착하는거죠.
문제는 결과도 큰게 없는데 추앙 받는다는거.
강팀에게 통하는 수비전술? 그거 보려고 7년 기다려줄까요?
그 예선도 초기에는 떨어질뻔함.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한테 못이겼으면 바로 탈락인데 사실 운도 따라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