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김순성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 |
지역 발전 공로 대통령 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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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김순성(50·사진) 화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5일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청사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받는다. 김이사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농민소득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1998년 다창새마을금고 부회장에 취임하며 금고와 인연을 맺은 김이사장은 2000년 이사, 2004년 이후 이사장직을 맡아오며 금고 재무구조 건전화와 사업 다변화, 복지사업 전개에 힘써왔다. 특히 비이자수입 증대와 회원 편리증진을 위해 총 13개의 자동화기기를 설치하고 400여개 가맹점을 유치해 지난해 강원지역 새마을금고 공제목표대비 실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김준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