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학생들을 포함 300여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낸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여러 문제로 국가와 사회 전반이 어수선하고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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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도 자연은 어김없이 신록이 짙어지는 5월입니다.
많은 희생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사회전반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여론을 엎고
정말 이번에는 개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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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무거운 분위기에 젖어있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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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표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분위기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13일(화)
3일만에 다시 홀리클럽 단체로 이번엔 진부령이 아닌 미시령을 넘어
속초 들러 아바이 순대타운 수산시장에서
횟집들러 점심 먹고
주문진 어시장 들러 귀가했네요.
이후 5월 후반도 계속 바쁜 스케줄이 쌓였네요.
내일,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17일 이네여,
서울 결혼식 2건이 있어 올라갔다가
서둘러 내려와야 할 것 같네여.
저녁 7시에 우리 일오회 모임이
제천에서 있거든여.
일오회 사진도 기다리시소..
건강한 5월, 무사한 나날 되십시다!
Shalom!!!!!!!!!
우측에 한계령 터널이 개통되어 예전 계곡길로 다니질 않게되니 아름다운 경관을 볼 기회는그만큼 줄어드는 장단점이..
인제 번지점프장 앞 합강정..
이번엔 미시령 민자터널로 운행하니 이곳도 옛 미시령의 운치를 볼 수 없어 아쉬웠구여..
미시령 올라가면서 이 우뚝선 바위 멋진 것 하나만..
미시령 터널 빠지자마자 우측에 나타나는 울산바위..
속초수산시장의 잘 정돈된 모습 중 하나인 아바이 순대타운..
귀가 중 단체사진도 평창휴게소에서 처음.. 참 무미건조한 하루 코스였다는 느낌..
첫댓글 아바이순대 타운 약간 위에 유명한 호떡집이 있던데...
유명한 호떡집?? 아~ !! ( 있을 유)에 (이름 명) 이름이야 다 있지 않은가!! ㅋㅋ